거기서 화이트아웃 제대로 경험했고 눈보라에 온도가 영하 20몇도던데 추워서..ㅎㄷㄷ했습니다
(쫄아서-스노우슈는 밑에서 렌탈해야하는걸 올라와서 알았음-다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려고 하니 '니가 구입한 3시간권은 only 올라가는거야 내려가려면 또 구입해야해' 라고해서 억지로 라이딩해서 내려왔네요 ㅋ)
로프웨이 바로 앞에 있는 베어몬테 호텔 묵으실거고
파우더 라이딩 스킬도 높으시니
거기 가이드투어 참가신청하셔서 같이 가시면 될겁니다
아니면 국내 파우더 카페 팀과 일정 집으셔도 되구요
저는 아직 파우더 쪼랩이라 그룹라이딩하면 일행에 지장을 줄것같아 이번에 북해도에 2개월 정도 있으면서 좀더 스킬업한 뒤에 가이드 팀에 참가하려고합니다
그런데 지난 번처럼 거기 로컬 청년 만나서 타는게 제일 좋긴했습니다 내년에도 아사히다케에서 제발 다시 만나길...
선생님! 제가 아사히다케 여러 번 갔다 왔습니다.
시즌 시작하면 뵙고 자세히 말씀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