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헝그리 보더에 들어와서 눈구경만 한지 벌서 2개월이 넘어갑니다..
저는 2005년 12월 캐나다의 위슬러에서 스노우 보드를 처음 타기 시작했습니다..
위슬러에서 한국인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WEC(West Active English College)라는 학교에 등록해서
원장님과 함께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많이 뒹굴고 넘어졌어도 << 스노우보드 >> 이 녀석 저를 완전히 미치게 만들더군요..
2005년 12월 5일부터 2006년 2월 6일까지의 위슬러에서의 경험은 과히 천국에서
신선놀음하고 왔다해도 무색하지 않을만큼 좋았습니다..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그냥 스노우보드에 미쳐서 .. 아니 그것보단 새하얀 솜털같은 파우더와 미칠것같이 아름다운
위슬러와 블랙콤 산의 경치가 좋아서 행복했던 그 곳에서의 추억..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클릭해 주세요... --> http://www.diodeo.com/bio3000/000352429
** 지금 저는 한국에 돌아와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근데.. 스키장 가고 싶어 죽겠는데.. 주위에 갈 사람들이 없네요 ..
혹시 근래 스키장 가실분들 저좀 데리고 가주세요.. T.T 보드타고 싶어 미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