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꼬임에 넘어가 2틀 보드 배우고 재미를 느껴 일주일 후 장비와 옷들을 풀셋으로
갖추고 일주일 날잡아 저희집으로 내려온 친구입니다..
오늘로서 6일차가 되네요..
처음 왔을때 2일차까지만 옆에 붙어서 가르쳐주고 그후는 혼자타게 놔두고 가끔 자세 지적만
해줬는데도 실력이 빨리 느네요. 2틀 타고 난후 혼자서 하루종일 일주일동안 헝글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 갈길이 먼걸 알기에 따끔한 충고보다는
애정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