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가 잘 잡아주긴 하겠지만 그게 발목이 아예 안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_-=;;;

제 친구도 철심박고 1년은 보드장 근처도 안 가고 쉬더군요.

또 부러지면 끝장이라고... -_-;

저랑 완전 비슷하네요 저도 4월달에 축구하다가 발목뿌러져서 철심박았었습니다 전 17개인가??ㅋ

암튼 타지마세요 일단 뼈가 뚫린 뼈사이로 아물어야하고 고정이되야하는데 격한운동하다 툴어지면 빼도박도못합니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생해요

근데 나이가 몇살인지 몰르겠는데..보통 젊으면 6~9개월사이에 빼는데...전 딱 6개월되는 시점에 뺏어요 그때나이 27살..

철심빼고서도 깁스생활에 한쪽다리 당분간 못씁니다...잘관리하세요 재수술하게 만들지마시구요...고생합니다

타지마세요.....보드같이 타던친구 철심박고다 잘탓거던요...지금 장애2급...

조금만 무리하면 다리도 절어영....참 잘타던 놈이였는데...

장애인 되셔도 된다면 강추....

아니면 자제 하세요..

허허.......글쿠나...ㅠㅠ

콘도 예약도 해놨는데.... 가서 머하징;;;ㅠㅠ

자제하세요 -_-;;;;;;

진짜 큰일납니다..

제 아는 동생이 작년에 발목에 철심박고 시즌 났습니다.

무리 안되는 선에서 그냥 슬슬 탔죠..

의사도 별로 추천은 아니지만 그닥 말리는 분위기는 아니었던듯 하더군요..

물론 가능하십니다^^

보드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가능해요~

축구선수들 다리에 철심박고 겁나 잘뛰어다닙니다.

아직 젊으신거같은데 충분히 가능해요

젊을때 즐겨야지.. 안타면 늙어서 엄청 후회하게될겁니다.

음..수영장 가셔서 올해는 물속에서 노시는 것에 한표...

다리는 한번 다치면 고생 많이 해요..

그렇다고 전혀 안 움직이면 근육이 퇴화되고..ㅠㅠ

스트레칭과 간단한 수영 좋습니다..^^

자제하세요...

뭐 까짓거 어떻게 되겠어? 라고 생각하시고 타셔도

별일 없이 잘타고 놀수있으실지도 모릅니다

헌데, 사람일이란게... 멀쩡한 몸으로 타도 다칠수있는 운동인데..

비추하고싶네요

스노우보드가 익스트림스포츠란사실을잊지않으셧으면~

저는 지금 복숭아뼈에 철심 박혀있는대도 잘탑니다

철심박혀있는채로 ㅠㅠ

저두 철심 박혀있는 상태로 작년 시즌 났습니다

대신 조심히 타세요

조심히 타면 못 탈건 없겠지만 타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번시즌은 답답하시더라도 그냥 넘기세요.......

저도 무릎에 피스 2개 박혀있습니다.

작년에 라이딩은 무난하게 소화했어요.

단 무리하게 타지마시구요.. 신경은 안쓰고 탄다고 해도 몸이 본능적으로 발목에 반응하니까 항상 조심하셔야..

안전보딩하세요!!

(보딩전 충분한 워밍업 잊지마시구요, 발목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아쉬워 마시고 휴식하세요~! )

왠만하면 타지 마세여

본인이 타다가 필받아서 무리할수도 있고

다른분이 태클걸수도 있으닌깐여

조심해서 타시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도 한시즌 철심 박힌 상태로 보딩했습니다.

오히려 더 든든했던 기억이....^^

나중을 위해서는 많이안타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 칭구 철 박은지 오래됐는데 보드 거칠게 타댑니다

댓글에서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