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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아이를 낳자마자 살해한 혐의(영아살해 등)로 여중생 A(15)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4일 오전 1시 안성시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한 뒤 입에 화장지를 넣어 질식해 죽게 하고 시신을 비닐봉지에 담아 거실 창문 밖으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양은 아이가 울자 부모에게 들킬까 봐 우발적으로 아이 입을 화장지로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모는 A양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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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자기 딸의 임신 사실을 몰랐다는게 말이냐 되냐는 리플이 많이 달리는데,
미쿡 고딩때, 엄청 뚱뚱한 여자가 있었는데......수업 시작 할 즈음...엉엉 울면서
엠뷸런스에 실려가드라구요..................
알고보니............
애 낳으러...........너무 뚱뚱해서 자신도 몰랐답니다....
갑자기 몰려오는 진통에...덕분에 이쁜 딸을 낳았다는.........
어쨌든........애기 너무 불쌍해서 어떻해요......ㅜ.ㅜ
태어나자마자.....ㅜ.ㅜ
이런경우 있답니다.
임신증상이 젼혀 없고 배도 안나오고 헛구역질 업고 태동도 없고
생리까지 하는경우도 잇답니다.
임신사실을 본일도 모르고 있다가 출산해서 당황해서 아이를 살해하는경우가 있답니다.
전에 프랑스여자가 우리나라에서 출산한뒤 영아둘을 냉장고에 보관한것도 비슷한 경우라더군요.
ㄷㄷㄷ; 애기만 불쌍....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