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탑승할께요..

 

차후 궁금한건 제가 대답해드릴께요..

그쪽으로는 좀 아는편이니..ㅎㅎ

땡기면 사야죠 그리고 탑승

물음표가 없어도 있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에





탑승이요!

탑승 할까요 말까요?

마세요.부러우니깐

ㅌㅅ

실사용자의 얘기에 의하면 아주 좋다고 했어요.

스텝인의 불안감이 처음엔 있으나 보드장에 처음와서 리프트타는 그런 곧 없어지는 정도라고 하더군요.

고민하시니 사야겟네요
탑승요~

고민한다는건...곧 사신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탑승요

저라면 안삽니다.

스텝인 좋지요. 하지만 부츠가 문제입니다. 요넥스 부츠 뒷굽이 뜯겨나가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개선했다고 해도, 스키나 알파인의 하드 부츠가 아닌 프리스타일의 소프트 부츠입니다.  버텨주겠습니까?

특히 고속라이딩을 하면서 부츠에 압박을 가해야 하는데... 아직은 믿음을 못주겠습니다.

아 갑자기 망서려 지네요 나이가 좀 있는지라

연세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40대 보더로써 안전이 최고같네요. 저는 모르겠지만 윗분들 다수가 불안한 점이 있다고들 하시니 숙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출발 안하나요??

아...
자게 분위기 파악이 이 게시글에서 파악된다..ㅋ

채리필터님이..
출발 강요시키시는데 웬지 흐믓하네요ㅋ

일단 탑승이지만 지르시면 편합니다 -_-)b

어허... 올시즌 구입하려고 했던 것들이 의외로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있었거나 하자가 많은 제품 뿐이네요..

시중에 있지도 않고 대중이 찾지도 않는 어둠의 물건인 줄만 알았더니....

올 시즌 구매 예정 장비 목록...

F2 엘리미네이터  (베이스 찢어짐 발생... 워런티 불량)

RIDE 하이라이프 UL (DH문제 발생 워런티 불량)

요넥스 스텝인 (내구력 약함)

FLUX DM (14/15 해외구매대행 29마넌,,, 우물쭈물 결제 미루다가 M사이즈 품절....ㅡㅡ)

음...이번시즌 요넥스 스텝인 사용중인데요...
담시즌은 고민좀 해바야 할듯 하네요

저도 일단 탑승... 고민일땐 지르고 보는게 속편하죵ㅎㅎㅎ

목폴라 이신건가.. ㅎㅎㅎㅎㅎ
나이 잇으시댔는데 이런 농담 안되겠죠? ㅜㅜ

아직도 안갔네요.. 막차 탑승~

스텝인 사용자입니다.... 성향이 워낙 마이너틱하기도 하고 해서... 슬턴만 죽어라 파고 있는 초 허접데기입니다.... 고속카빙시 할 때의 감을 잘 몰라서 카빙턴에서의장단점은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점을 말씀드리기 전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 편의성에 아주 만족해서 별 불만없이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정말 몹쓸 재품일 수도 있습니다.... 1. 올해 적용된 퀵레이스줄에 하자가 있었습니다.. 줄이 두 겹으로 되어 있는데요 외피가 끊어집니다.. (요넥스 페북 AS 담당자 말에의하면...) 줄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안쪽을 두껍게 하다보니 외피가 얇아져서 그렇다고 그러네요... 개선품이 나왔다 합니다.. 개선품은 아직 써보지 못한 상태 입니다... 2. 발과 정강이의 고정력은 (제 느낌상) 참 좋습니다...... 강해요...... 부츠에 있는 스트렙이 큰 역활을 합니다.... 스트랩을 채결했을 때와 안했을때의 고정력은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문제는!!!! 정강이쪽 (발목 조금 위에서 부터 부츠 끝까지부위)의 고정력이 매우 약하다는 것입니다.. 제 부츠 종아리쪽 줄이 양쪽에 다 문제가 생겼던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꽉 잡으려고 열심히 당기다 보니 줄에 로딩이 많이 가해진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전에 쓰던 버튼의 이온,아디다스의 파랭이 부츠 때에도 비슷하게 당겼으나 줄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었습니다..) 아마도 두터운 이너부츠의 두깨 때문일것 같습니가... 외피에서 아무리 힘껏 당겨서 조여놔도 이너쪽에서 약간 헛도는 느낌입니다.... 이 문제 때문인지... 1516 flint 부츠에는 정강이 쪽에 스트랩이 달려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는 이전 DC 저지부츠에 있던 스트랩 달린 이너부츠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매우 만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 스트랩 부속품들의 고정판이 약합니다.......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요....) 스트렙에 라쳇이 달려있는데요... 이 스트렙과 라쳇이 나사로 고정되어 있으며 나사를 풀러 위치를 조절 할수 있게 되어습니다...... 그런데 위치 조절하려 한번 풀렀을 뿐인데.. 우치 조절하고 고정하려 조이다 보니..나사가 헛도네요....... 부츠 한쪽에 나사가 두개씩.... 부츠 한짝에 총 네군데가 있는데.... 네 군데 모두 헛돕니다.... (요넥스 AS 센터 답변으로는... 처음 조립할때 전동 드라이버로 확 고정하는데... 이때 마모가 된듯 하다 합니다)..... 겨우겨우 고정해서 사용은 해왔고요... 이번 주 막보딩 후 AS(교체) 예정입니다.. 4. 마지막으로 요건 하자는 아닌데요.... 이너가 푹씬하다보니(두껍다보니)... 처음 샵에서 신어볼 때와 라이딩하고 자리 잡을 때 안에서 늘어나는 편차가 꽤 큽니다.... 97~98시즌부터 보드를 경험했으니.. 타다보면 부츠 늘어나는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예상보다 그 갭이 큽니다... 작은 부츠에 너무나 고생을 많이해서 좀 예민한 점도 없지 않습니다만.... 샵에서 처음신었을때... 엄지발가락이 닿는 느낌이 약간 심해서.... 이거 또 아픈거아냐..하고 걱정 할 정도였으나... 라이딩하다보니 엄지발가락이 부츠에 아예 닿지 않아.. 양말을 한겹 더신어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샵에서 신어보실때... 참고하세용....^^;; 이상이 반씨즌간 사용하면서 알게 된 단점(하자?) 였습니다.... 그 외에 사용시 몇 가지 소소한 사용팁들이 있는데요... 쓰잘데기 없어 보이기도 하고.. 쓰시다보면 아시게 되는 것들이어서... 욜케... 단점만 적어드립니다... 원래... 이미 돈주고 산 물건에는 좋은점만 보고 만족하고 쓰려는 성격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수많은 하자가 있음에도... 편한게... 넘 좋네요...

천야님 감사합니다 일단 245로 주문 했어요 이번꺼는 잘나와야 될텐데. 그냥 희망 을걸어봅니다

댓글은 수정하면....
주~욱 이어 붙어서 보여지네요 ㅠㅠ
1516에서는 하자부분이 개선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줄은 개선품이 이미 나온 상태이며
2. 종아리부위 스트랩 추가로 강화...
힘들게 퀵레이스 당기느니
적당히 당기고 스트랩으로 주욱 고정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스트랩은 flint 부츠에만 적용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3. 나사 헛도는 문제는 AS 받아봐야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