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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두번째..
지인들과 콘도잡고 토요일날 휘팍으로 들어갔으나 폐장분위기에 좌절 술먹고있는데
제설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폐장된 상태에서 하루 제설한 양으로는 꽤 많은 적설량과 설질이었습니다.
설질 : 중간중간 정설이 잘 안된곳이 있었지만 그래도 설질 굿.. 슬롭오픈한후로도 계속 제설했구요.. 오늘은 더 좋을거같아요...
온도 : 영하 3도에서 1도정도? 칼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떨어짐....
후드만 입고가는 바램에... 리프트올라가다 입돌아가는줄 알았습니다...ㅜㅜ
대기시간 : 매표소에서도 대기시간 쩔었구요.. 팽귄과 호크 리프트를 오픈했음에도 대기시간은 20분이상..
사람이 너무 많아서 3번타고 접고 관광모드 진입...
맥주마시고 놀다가 집으로 왔네요...ㅎ
지산도 눈뿌리기 시작하는게 다음엔 지산후기 적을수 있길 바랍니다~~^^
쿠미님 후기가
본격적으로 올라오는것을 보니
시즌이 시작되긴했나보네여...
지산이가 빨랑 오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