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허접합니다만.. 몇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두 디카를 사기 전까지.. 위으 최두철 님과 같이.. 두달 정도를 디*인사이드에서 해매다녔습니다..
전 처음에는..자력으로 디카를 살 생각으로.. 올림푸스 C-100을 선택했습니다.. 삼성 디지맥스 130도 생각했지만.. 올림푸스 C-100이 훨씬 잘 나오더군요.. 가격은.. 24만원 정도 하고요 물론.. 베터리와.. 충전기.. 스마트미디어 카드를 포함하면.. 30만원 정도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휴대성을 그리 따지시지 않으시고.. 간단한 인물촬영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시려구 하면.. 제격인 카메라라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캐논 파워샷 A40도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끌리는 카메라였죠.. 그정도 수동기능에.. 왠만한 그립감에.. 어댑타 장착 가능까지.. 하지만.. *마트에 가보고는..바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갠적으로는.. 쥑이는 그립감을 기대했는데.. 별루더군요.. 뭐 손작으신 여성분들은..쥑일겁니다.. 전 손이 넘 커서요.. 그리고.. 뭐 간단한 수동기능과 저가, 왠만한.. 휴대성을.. 지닌 카메라를 찾으신다면.. 적당합니다..
그다음은.. 전자동 카메라인.. 울 헝글어떤님이 가지고 계시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2800입니다.. 이 모델은.. 전자동 카메라여서..수동기능은 전혀 없지만..광학 6배줌 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전자동 카메라의 특성상.. 멋진 야경사진과.. 셔터스피드 조절등을 못해서.. 저의 목적인 여행시 촬영과... 보드 타다가 까끔 풍경.. 글구 울 헝글분 포착하면.. 셔터스피투 풀로줘서 멋진 사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구래서.. 대상에서 탈락
그리고 눈이 한층 더 높아져서.. 올림푸스 C-2040(지금은 단종)과.. C-3020을 고려해 보기 시작했습니다..2040은 밝은 F1.8렌즈와 확장성, 3020은 300만 화소대와, 비싸지 않은 가격을 무기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3020은.. 휴대성에서는 조금 낮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렌즈가 돌출되어 있어서.. 좀 불편하고요.. 그립감은 정말 쥑이지만.. 그립부분이.. 플라스틱 제질로 되어 있어서.. 살짝 떨어뜨리면.. 바로 깨질것 같더군요.. 그리고 크기는 괜찮습니다만.. 가방에 넣어서..잘못 부딪히면..바루 부서질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괜찮은 모델이라 생각되었죠.. 그렇지만.. 중간고사에서 8점의 폭발적인 성적 향상과.. 전교 29등이라는.. 놀라운 성적에 감격하신 어무이 깨서.. 사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대신 돈은 20보테라구.. 구래서.. 3020을 사려 했지만.. 쥑이는 카메라가 하나 눈에 띄었으니..
그것은 파로 캐논 파워샷 G-2!! 위에서 언급한.. 디*인사이드의 쿨 갤러리에서 폭발적으로 많은 사진이 선정되었죠.. 이 모델은.. 캠코더의 느낌이 날수도 있는 회전 가능한 저온 폴리실리콘 액정을 채택했습니다.. 하이앵글이나 러우앵글 촬영시에 좋고.. 액정보호에도 그만입니다.. 정말.. 각겨두 한 30군데 정도 알아보고 그랬죠.. 쥑이는 사진을 찍을거라는 자신감.. 하지만.. 어머니가 넘 부담되시는 눈치더군요.. 60만원대에서 90만원대로.. 악세서리 포함하면.. 70대에서 100만원대루 치솟으니.. 어머니한테 넘 죄송하고.. 잘못하면.. 디카는 사고.. 보드를 한 5번 정도 돈의 쪼들림에 의해서 타지 못할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눈을 낮추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선택하고..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것이..
Canon Powershot S-30 !! 삼공이라 불리우는.. S-30은.. S-40과 같이 출시되었지만.. 두 모델의 차이점은.. 화소수 하나.. 저는.. 위의 최두철 님의.. 말씀처럼.. 화소수는.. 화질에 영향을 크게 안끼친다고 보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구래서.. S-30구입.. 실제로S-40구입하신 분덜도.. S-30살걸 구랬다구 후회 많이 하시더룩욧... 구래서.. 구입~!!
참고로.. 캐논의 모델덜은.. 거의다.. 충전지와 충전기를 포함하고 있어서.. 만약.. 올림의 70만원과 캐논의 80만원이 있다면.. 가격은 거의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시 돌아와서.. S30.. 게시판에 올릴것입니다.. 저의 데크와 바인딩.. 부츠를.. 허접하지만.. 그럴저럭 좋은 사진도 많이 나왔구요.. 참고로.. 삼성 자동 필카.. 요즘 잘나가는거 있지않습니까?? S-30이.. 베터리와.. 컴팩트플래서 제오하고 260g정도인데.. 위의 삼성 카메라 보다 무겁습니다.. 솔직히 무겁진 않고 묵집합니다.. 크기는.. 작은데 말이죠.. 솔직히.. 수동기능 되는 카메라는 너무 가볍고.. 너무 작고 하면.. 흔들림이 발생되기 쉬워서.. 수동기능을 제대로 사용하는데에 걸림돌이 된다고 하더군요.. 구래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저의 이야기이구요.. 저의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디카살때..유의할점..
1. 내가 이 카메라의 기능을 적어도 70%이상 사용할수 있을까?
2. 내가 이 카메라를 가지고 무엇을 할것인가? 만약.. 길거리 다니다가.. 정말 예쁜 아이나.. 정말 구여운..소녀.. 아니면.. 정말 멋있는 남자.. 아니면.. 정말 쥑이는..풍경.. 구런것을 찍으시려면.. 휴대성이 좋아야 합니다..(직접 매장가서 보시길.. )
3. 내수를 선택할 것인가.. 정품을 선택할 것인가?? (내수라는 것은.. 일본에서 구입해서.. 들여온 것이고.. 정품은.. 우리나라 한글 메뉴얼이 있는.. 우리나라 판매용 입니다..) 이 두 문제는.. 가격와 A/S에서 갈리죠.. 내수는.. 돈을 더 내야하지만.. 정품은.. 쫌 들내죠.. 가격이.. 5만원정도의 차이면.. 정품권장..
4. 최저가격.. 마음에 명심.. 서울에 사시는 분덜은..용산과.. 테크노 마트 절대 조심.. 두 지역은.. 쫌 어리버리하다 싶음..바로 바가지~!!
5. 정품 확인.. 정품의 가격와 내수의 가격을 알았다면.. 매장을 돌아다니거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쥑이는 가격을 발견.. 매장이라면.. 정품확인..(타사 홈페이지 참조.. 참고로.. 보통 한글메뉴얼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증서 확인.. 그리구.. 본체와 보증서의 시리얼 번호 확인.. 틀리면.. 사지 마셈..) 한글메뉴얼은.. 깨끗해야되구요.. 만약.. 한눈에 보서 복사본이다 하면.. 내수일 가능성.. 그리고 내수는.. 박스 외부에도.. 일본말 같은거 써있구요..구럼당..
뭐 이정두 이구요.. 저의 생각은 위와 같습니다.. 저의 디카 선택기를 쓴것이며.. 잘못된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찾으시면.. 쪽지 보내수제요.. 구럼..
일명 '뚱땡이'라 불리죠. 소형 디카를 상상하시면 안됩니다.
손 큰분들..주먹 쥐어보십쇼...그게 카메라 크기입니다.--;
좋은점은 6배줌,자동카메라,긴 사용시간.
나쁜점은 부피가 크다,수동기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