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들이 디카를 많이 구입하려하고 또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운영자님도 한번 칼럼을 쓰셨지만..덧붙여 몇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저의 다카구입의 제일 목적은 역시 보드타는걸 찍으려고,,,
그냥 보통일상을 찍거나 인물 풍경 그런걸 찍으려면 어떤 디카를 사도 무방합니다 가격만 잘 맞으면...
하지만 보드타는것을 찍으려고 산다면 여기서 문제가 생김니다..
그게 바로 셔터랙....
이게 머냐면 셔터를 눌렀을때와 실제로 조리개가 열렸다 닫히는 순간의 시간차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사진을찍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램프에서 뛰어 멋지게 그랩을하는순간 이때다하고 셔터를 눌렀는데..
왠걸 찍힌건 사진 모서리에 보드 테일뿐...ㅜㅜ
보통 필름카메라에서 셔터랙이 거의 없죠완전 자동 카메라같은경우 포커스를 맞추기위해 생기는 시간차가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일회용카메라 같은 경우는 없어요..^^^
그러나 보급형 디카는 어떤 카메라도 셔텨랙이 존제합니다
기종에 따라 다르죠...
물론 카메라 주인은 쓰다보면 그간격을 알수 있고 그래서 어느정도 미리누르는게 가능합니다만 자기가 찍은 다른 사람들 사진은 타이밍 죽이게 찍혔는데.
정짝 자신 찍어 달라고 남한테 맡겼더니 다 보드 끝만 보이면 열받겠죠?
그럼 연사 되는 카메라를 사야지.
그중에 하나건지겠지 머 라는 생각을 하게되죠.
디지탈카메라는 찍은 이미지를 카메라의 버퍼메모리에 저장했다가 미디어로 옮기는 방식이 많습니다.
그래봐야 사진 좋은걸로 찍으면 5장정도 게다가 그 시간간격이 긴건 1초 짧아야1초당 3장 정도니 어디 사진 찍겠습니까...?
연사가 잘되는 카메라중에 유명한것은
(올림푸스 e-100rs 산요 mz시리즈와 그전에 나온 550시리즈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초당 몇십장씩 찍힙니다)
그럼 동영상으로만 찍지 머....
라고 할수도 있겠죠,...
대부분 카메라의 동영상은 초당 15프레임이주류이고 한번에 30초 정도찍힌다고 보면됩니다..
파이프에서 절라 플립을 돌렸는데 중요한 순간에 30초가 넘어가서 못찍었다
또 광분하죠..
(보통영화는 초당 24프레임 비디오카메라는 30프레임정도로 보시면 되구요..
소니는 초당 8프레임으로 찍히는것도 있습니다...)
동영상 좋은 카메라는
(소니 mpeg-ex기능이 있는것들 이건 시간과 상관없이 메모리 가득찰때까지 촬영가능합니다.이게 초당 8프레임이고 근래에 나온것들은 초당 15프레임으로 메모리 가득찰때까지 찍힌다고 합니다,그리고 산요 mz시리즈와 그전에 나온 550시리즈가 있습니다,산요 역시 메모리 가득찰때까지 찍히고 30프레임도 지원합니다)
일단 스포츠활동하는걸 찍으려면 셔터랙이 적은 카메라를 찾으시는게 좋을거구요...
초당 수십장 찍히는 연사기능이 있는지
메모리가 가득찰때까지 동영상을 찍을수 있는지
잘 알아보시고 결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