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 시즌에 지산 시즌권을 끊어주로 지산에서 보냈습니다...
올시즌두 역시 지산 시즌권을 끊어 지산에서 보낼껍니다.........
저의 집은 용인이라 자가용으루 20-30분 정도 걸립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친구와 같이가구요.. 주중에 혼자 갈때는 자가용으루 갔습니다..
기름값이 4천원 정도 드는거 같더군요... 왕복 약40km 입니다...
저는 주로 도시락을 싸갔습니다.. 근데 도시락 싸기두 번거러워 지더군요.
반찬재료두 그렇쿠 또 밥이 차게 식으니까요... 그래서 우동(3500원)을
사먹구 밥만 싸가서 말아 먹었지요.(역시 올시즌두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보온병이 있다면 컵라면이랑, 밥이랑 싸가면 더 저렴 하겠지만... 보온병두
없구 좀더 번거러울꺼 같아서... 어째뜬 가격대 만족비로는 최고 같습니다.
참고루 물도 식당 근처에 있지만 떨어지거나 할떄두 있어요... 집에서 1.5리터
피티병에 물담아서 파이프 근처에 던져 놓쿠 파이프타거나 라이딩시 목마르면
꺼내 먹었습니다...또 참고로 용인 시내에 엘지 마트가 있는데 거기서 1.5리터
음료수중 790원~900원짜리가 있습니다.(주로 오란씨죠.) 가끔 그걸 사갈떄가
있죠..그리고 달달한게 먹구 싶을때 다들 아시는 초코파이나 초코릿 좀 사구요.
정리하면 아침밥 먹고 집에서 출발(도시락, 물<음료> 지참) 점심때까지
열심히타다가 배고프면 우동에 밥말아 먹구 .. 가끔씩 목마르면 물먹구
초코파이등 간식 있는날은 간식 좀 먹구.. 또 열심히 타다가 저녁에 집에와서
밥먹습니다......글면 시즌권은 있으니.. 보드타러 가는날 하루에 많이 쓰면
차비 포함하여 만원 정도죠...... 시즌중 70-80일쯤 탄다면.. 시즌권 포함해서..
약 100만원 정도 쓰지 않을까 하네요........^^
참고루 얼큰하게 먹구 싶으시다면..... 지산 정상에서 짬뽕을 팔았었는데...가격이 우동보다는 500원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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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017-283-0392
(70일 X 500원 = 3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