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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아웃...

조회 수 1850 추천 수 20 2026.01.20 13:53:51
...은 그저 남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이번 시즌은 개인적으로 간절했던 시즌인데 참 뜻대로 되지 않네요
눈밥이 모자라 당연했던 결과였을까요 아니면 운이 없었을까요

보드복 안에 입은 경량패딩 가슴주머니에 휴대폰을 세로로 넣어두고 타다 넘어졌는데(가슴주머니가 약간 아랫쪽에 위치하고 깊어 배까지 내려옵니다) 세로로 넣어둔 휴대폰이 갈비뼈를 때린걸로 추정됩니다
부서진 갈비뼈 위치와 거의 일치하네요
갈비뼈 하나가 세조각이 났습니다
상보도 하고 있었는데 가슴패드가 보호해주지 않는 아랫쪽 늑골이네요

그리 세게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너무 아프더라구요
이것저것 많이 들고타는 편이라 그날따라 안챙기던 셀카봉까지 챙겼다가 폰을 가슴주머니에 넣었던게 화근이 되었네요... 가방을 메고 타야 할까요

일주일 정도 되었고 병원에선 뼈 붙는데 4주에서 6주정도 걸리고, 그 후에도 통증이 확연히 줄어들긴 하나 안아픈게 아니다 라고 말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주절주절 해봤네요 올해는 날씨도 안도와줘 스프링도 짧을것 같은데 저 시즌아웃 맞겠죠? 2월말에 보고 괜찮으면 타볼까 하는 마음이 또 생기네요

말이 길었네요 남은시즌 항상 다들 안보하시고 상의에 갈비뼈를 때릴수 있는 위험한 물건들은 꼭 다른곳에 수납합시다!
엮인글 :

이클립스♠

2026.01.20 14:04:55
*.128.39.33

아아...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ㅠㅠ

정말 상보까지 하시고 운이 너무 없는 상황이였네요. 갈비뼈도 뽀족한 치료방법도 없을텐데 앞으로 일상에 있어서 너무나 큰 불편함과 고통이 있을텐데, 마음 잘 추스리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갈비금은 몇번 경험자인데 거의 한달 가긴 했습니다. 3조각 골절은... ㅠ ㅠ 

AZZURRA

2026.01.20 14:07:33
*.136.158.46

위추 드려요

보더1

2026.01.20 14:12:07
*.110.170.164

안타깝네요. 위추 드립니다. 뭐... 자켓 앞주머니가 가장 만만한 장소이긴 하죠 ㅎ 카고바지라고 해도 건빵주머니에 넣어도 걸리적거려서 좀 그렇고, 바인딩백도 별로고, 백팩을 메고 타더라도 결국 자켓 앞주머니가 넣었다뺐다 등등 젤 편하긴 합니다. 일부 백팩은 가슴스트랩에 포켓이 있는데, 거기가 그나마 젤 나은거 같긴 합니다. 빨리 나으시길~

excalibur

2026.01.20 14:20:49
*.39.135.2

저도 가슴 주머니에 폰 넣고 타는데... 다른데로 옮겨야 되나.. ㅠㅠ 위추드립니다

Q(^^Q)

2026.01.20 14:31:16
*.235.74.208

갈비뼈 골절 자주일어납니다. 지갑에 당했던 1인...

오른쪽턴

2026.01.20 14:39:20
*.111.25.149

저런... 저도 톡 넘어져서 어깨 회전근 중 하나가 끊어졌어요. 

일상 생활은 겨우겨우 하는데 보드 탈 때는 아무래도 불편하고, 또 다칠까봐 움츠려드네요. 

 

암튼 쾌유를 빕니다. 

참치에마요네즈

2026.01.20 14:48:32
*.42.89.126

저는 금 간적은 몇번 있는데
3조각이면 엄청 아프셨겠네요.
금만가도 괴로웠는데..어우
상심이 크시겠지만 빠르게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최불암시리즈 조심하세요.

관상가양반내가왕이될상인가

2026.01.20 14:51:35
*.101.198.172

저도 10여년전 자켓 가슴쪽 주머니에 폰 넣고 타다 앞쩍해서 금간적이 있습니다. 몇 주 가더라구요. 그 뒤로 가슴주머니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위추드려요 ㅠ

호요보더

2026.01.20 15:13:19
*.235.83.182

전총 4회(핸드폰 2회 팔꿈치2회) 한달은 물리치료 잘받으세요 그리고 기침 조심하세요

Firststep~!!!

2026.01.20 15:13:53
*.161.48.2

위추드립니다 보드탈 때, 갈비뼈 뿌러뜨리는 주요 원인이 핸드폰이죠 ㅜㅜ 

김잭슨

2026.01.20 15:15:40
*.30.204.117

아이고 ㅠㅠ 푹쉬시고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쇄골골절 출신이라 그런지 공감이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낭만카버

2026.01.20 15:34:30
*.253.82.243

아이고......고생많으시고요

위추드립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100% 회복되면 슬로프로 돌아오십시요~~~

 

a_u.r.a_

2026.01.20 15:59:59
*.150.206.240

ㅜㅜ 그래서 저는 플립폰을 선택했고 시즌권 담배 라이터 빼고는 소지하지 않아요... 차키도... 담배는 레귤러 기준 왼쪽 가슴에 폰은 우측 옆구리 주머니 위치 고정입니다 

VIOLA

2026.01.20 16:05:01
*.235.64.19

저는 무조건 바지 입니다

탕정차도남

2026.01.20 16:34:51
*.101.23.252

가슴에는 역시 뭘 넣으면 안되는군요.. 저는 자켓 옆구리 주머니에 휴대폰 넣긴하는데 이것도 문제가 될진 모르겠는데 레귤러기준 그나마 우하단 주머니라 주행방향이랑 반대라그런지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었던거 같네요

청화

2026.01.20 18:00:33
*.39.216.125

위추 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휴대폰 가슴쪽 자켓에 넣고 타다가 앞쩍후 갈비뼈 금간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휴대폰은 무조건 바지 주머니에ㅜ넣어요

kimbaley

2026.01.20 18:36:05
*.235.74.197

저도 지갑에 갈비뼈 금간 이후에는 무조건 건빵주머니입니다
빨리 나으시길 빌겠습니다 ㅠㅠ

리브라

2026.01.20 18:46:22
*.253.82.235

제가  그랬거든요.. 오른쪽에 폴더폰 넣었다가 ... 그래서 제 유트브 채널에 영상까지 올렸는데요 ㅠㅠ 폰 가슴주머니에 넣지 말라고....

보더동동

2026.01.20 21:02:57
*.147.127.103

혹시 가슴 안 주머니에 핸드폰 말고 500미리 삼다수 생수 넣고 타는데 이것도 위험할까요? 넣을곳이 그곳밖에 없어서 ㅠㅠ

칼들고디스코

2026.01.20 21:26:34
*.40.214.99

저도 무조건 바지입니다
폰이 부서지던 갈비가 부서지던 둘중하나더군요

깨록이

2026.01.20 22:14:09
*.147.249.52

밤이 되니 역시나 더 우울해지네요
많은분들의 진심어린 위로가 힘이 많이 되네요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싶은 마음 반, 제 글을 읽고 다른분들은 저같은 시즌아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 반으로 글을 적었는데
이미 악명높은 금기사항이었네요 가슴주머니 휴대폰!
보드를 잘타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이런 부상방지 기술이 훨씬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 시즌이네요
시즌아웃이면 보딩능력은 그림의떡이죠..

guycool

2026.01.21 07:31:59
*.39.80.43

매우 약한 충격으로 부러졌다면 워낙 그 부위 뼈가 비정상적으로 약해진 상태가 아니었나 한번은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의학 용어로는 병적? 골절 pathologic fracture 라고 합니다.

깨록이

2026.01.21 08:31:36
*.147.249.52

아하.. 그런 부분이 또 있네요 감사합니다

SantaHarry

2026.01.21 11:47:13
*.136.135.45

위추드립니다

저도 부러져봤는데 1달은 아프고 3달은 있어야 완전 붙는다고 의사쌤이 그러더군요

깨록이

2026.01.21 15:37:14
*.36.154.70

아이고.. 씁쓸하네요 ㅎㅎ

맨땅에쿵했져

2026.01.22 02:14:02
*.4.187.218

올 여름에 스케이트보드 파크 타다가 늑골3개 박살 나서 4주 입원진단받았는데 하루만에 뛰쳐나왔어요
더운데 늑골보호대 차고 있으니 덥고 가렵고 숨쉬기 힘들고 죽을맛이였는데
그거보다 좋아하는 취미생활 못하는게 더 죽을맛이더라구요
2주차에 통증은 견딜만해서 파크 다시 탔어요ㅋㅋㅋㅋㅋ

깨록이

2026.01.23 15:18:31
*.36.152.231

2월말쯤 다시 타볼까 싶은 마음은 광기라고 생각했는데 2주차에 파크라.. 세상은 참 넓네요 ㅋㅋㅋㅋㅋ

겨울엔눈이지

2026.01.22 04:07:37
*.172.149.58

상의안주머니에 핸드폰넣고 앞쩍하다 갈비뼈 부러진글 예전에도 본거같습니다 그런데3조각이면 너무 아프겠네요 ㅠ 갈비뼈다치면 숨쉬는거 힘들던데 절대안정 ,완쾌하시길 위추눌러요
profile

달콤한영양갱

2026.01.22 13:08:35
*.41.130.230

쓸쓸한 글이네요.. 위추드립니다.

Mr.Hermes

2026.01.22 15:59:16
*.23.136.224

저도 팔꿈치에 눌려서 갈비뼈 3개 나간적 있는데..

그때는 젊어서 그런가 그냥 탔습니다..

바인딩 채울때마다 곡소리 좀 내긴 했는데..

funcarving

2026.01.22 22:42:40
*.29.9.35

위추드립니다. 저는 휴대폰은 락커에 두고 워치+세나사용합니다. 음악듣고 전화받고, 가끔 사진찍을 때 아쉽긴하지만 만족합니다.

깨록이

2026.01.23 15:23:06
*.36.152.231

팔꿈치에 당하시는분도 많이 계시네요
앞쩍했던날 왼팔 옆구리에 붙이고 탔었는데 팔꿈치로 확인사살 당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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