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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성자신분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선택사항)
안녕하세요 1920시즌이 시작이 되었는데 모두 부상없이 즐거운 시즌을 시작하세요
1819시즌 제가 사용한 라이드 워피그 151 M 사용후기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요즘은 다양하고 많은 데크들이 있습니다
일반 정캠에서 락커 제로 하이브리드등등
예를들어 예전 현*차 광고 차종은 하나인데 7개의 심장을 가진 차라고 광고한 기억이..
이젠 데크도 그렇다구요 ㅎㅎㅎ
다양한 데크들이 출시가 되어 라이더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데크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많이 넓어져서 좋아진거 같습니다 그전에는 정캠 하나 끝이였는데요 공감하시죠? 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라이드 라이더가 파크용 하프로 사용한 기억이 있었고 파크로 대회에 나간것 까지만..
(입상을 했다 안했다 주변 말들이 있었는데 무시 저랑 상관이 없으므로)
몇분글을 보니 데크 자체가 딱딱 하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의 차이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드 하지 않았고 중간 플렉스정도에서 살짝 +1
하드한 데크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워피그 특성이 길이는 길지 않지만 와이드라
왕발 붓아웃에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딱인듯 (저는 270 디럭스 엣지 살로몬 말라 외피 큰 부츠를 사용합니다)
카빙에는 매우 적합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와이드라 넓어서 데크가 짧아도 급경사 카빙에서도 불안하지 않았고
컨트롤도 매우 용이하고 카빙 라이딩을 안전하게 할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뽑자면 와이드라 슬라이딩 턴을 했을때 살짝 답답함이 숏턴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모두 안되는게 아닙니다 다만 턴시 응답성? 반응성이 즉각 오지는 ...적응되니 커버는 했구요
분명 라이더의 능력에 따라 차이점은 크게 있다고 봅니다
상단서 파워풀한 카빙을 선호하시는분들 강추
트릭같은 경우에는 콤보 기술 보다는 한방 트릭에 매우 적합하며
길이가 짧아서 콤보기술도 다양하게 연습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라이딩 파크용으로 추천드리는게 맞는다고 봅니다
원정때도 함께 했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었고
파우더에서도 재미있게 둥둥 떠다니며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강설 파우더 모두 만족!!
일반 프리덱에서 또 다른 재미 즐거움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 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데크들이 많으니 한가지만 타지 말고 여러 스타일의 장비를 타 보는것도 좋은 경헝이겠죠?
저 역시 주기적으로 기본에서 변형된 새로운 스타일의 데크를 접하며 타는 중입니다
많이 안타는 데크 위주로 계속 갈 예정이라 기대도 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과연 이 녀석은 어떤 녀석일까? ㅎㅎㅎ
1920시즌 즐겁게 시작하시고 부상없이 원하는 모든 걸 이루시기 바랍니다 ^^*
허접한 후기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악플은 제발...
후기는 사용자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니까요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지난시즌 XL을 가지고 있다가, 주말에만 출격하는데 보유데크들이 포지션이 겹치다 보니 손이 덜가고,
사이드컷이 너무짧고... 이래저래 애매해서 방출하긴 했지만,
시즌중 스키장 출격을 많이 할 수 있는 여건이었다면 계속 가지고 있었을 데크였습니다.
딱 한장의 데크만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라면 매력적인데..
이미 데크가.. 하나..둘..셋...넷..... 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