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의 이벤트와 각종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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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승자는 다음 대회 출전이 안되며 최종 결승전 참여만 가능합니다
2,3등은 다음 대회 출전 가능합니다
실력이 되어도 영상 편집 자신 없으시면 나가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버터킹미션이 아니라 버터킹 촬영 편집 영상 미션이네요.
솔직히 헝그리보더에 올라왔다고 생각되지 않은 미션수행 방법과 심사네요.
언제부터 헝그리보더들이 기술영상을 올리기위해 고가의 촬영장비를 직접사고 편집을 공부하며 보드를 탔습니까?
솔직히 기술점수보다는 촬영편집에 점수를 더 주고싶네요~
하다못해 동호회기량대회 영상도 슬로글지, 속도편집금지, 정지영상금지, 해당기술외 다른기술금지, 기술과 상관 없는 영상금지가 기본인데 말이죠~
참 안타까우신분들 많네요~
저같으면 안나갑니다.
안녕하세요
버터킹 사무국 담당자 화랑타임 그리에이티브입니다
dhfrptlafl님께서 말씀 하신 부분에 대하여 명확하고 클리어 하게 해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버터킹 첫번째 미션에는 KDW 권대원 선수가 함께 참여하여 결과를 발표하게 됐습니다
말씀하신 영상 촬영과 편집에 대하여 해명을 드린다면 전 출전선수들의
첫번째 미션 그라운드트릭에 대해서만 심사를 진행했으며
다른 트릭이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 영역에 미포함 되었습니다
버터킹은 온라인으로 치뤄지는 그라운드트릭 대회로 최소한의 영상 촬영과 편집이 기본 개념입니다
자유로운 편집 또한 참여자의 몫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대해서만 인정을 하고 있으며
입상자를 뽑는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구분하여 심사를 진행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번 첫번째 미션의 경우 1~5등까지의 실력 차의가 크게 나지 않아
댓글 인기도 30%가 작용한 상황이라는 점을 설명 드립니다
애초에 명시한 자체 심사단 70%와 댓글 인기도 30%의 합산으로 우승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시청하는 유저들과 함게 만들어 가기 위한 버터킹의 기본 이념이며 1회 대회때부터 이어가고 있는 전통입니다
출전선수들의 영상에 사용되는 슬로우 모션과 편집기법에 대한 모니터는 제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1회대회 뿐만 아니라 올 시즌 제작되는 버터킹의 모든 미션 영상을 직접 촬영 편집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PC 통신 유니텔 시절(99/00시즌) 부터 올해로 15년째 타고 있는 스노우보더이자
필름 메이커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편집기법으로 본인의 실력 이상의 가산점을 얻지 못하게 하기 위한 기준으로
심사에 제가 직접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 제가 슬로우 모션과 정지영상등으로 가산점을 주거나 하는등의 정확하지 못한 판단을 하겠습니까?
또한 언제부터 헝그리보더가 고가의 영상장비를... 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좀 더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아이템들의 컨텐츠들이 생산되어야 스노우보드 문화가
더욱 튼튼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배고픈보더기 때문에 고가의 영상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라기 보다는
배고프지만 영상장비를 활용하여 더욱 더 많은 영상 컨텐츠들을 만들어내어 더이상 배고픈 보더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버터킹을 바라봐 주시면 안될까요?
이번 입상하신 분과 직접 통화해 본 결과 사용하신 영상 촬영장비도 요즘 흔하게 사용하고있는 액션 캠이였습니다
또한 버터킹 출전을 위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신게 아니라 우리네 시즌방 문화안의 인맥으로 빌려서
촬영한 소스로 편집을 하여 출전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오늘 전 웰리힐리 파크에서 미션 3 영상을 촬영중입니다
오랜만에 웰리힐리 파크에 오니 많은 스노우보더들이 액션캠등을 이용해 본인의 스노우보딩을 담는 모습을
아주 많이 봤습니다
제가 15년전 성우 리조트에서 스노우보드를 처음 타던때와 사뭇 비교 되는 풍경이였습니다
그만큼 세월이 변하면서 스노우보드 문화도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긍정적으로 말입니다..
더욱 더 풍성한 스노우보드 문화를 위하여 부디 더 넓은 마음으로, 고운 시선으로
버터킹을 바라봐 주시길 다시한번 간절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사무국에서는 버터킹 진행에 더욱 매진하여 올 시즌 마지막 왕중왕이 뽑힐때 까지
최선을 다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dhfrptlafl 님 감사합니다
화랑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댓글을 읽고 느낀점은 아마도 영상이 문제가 아니라 미션의 기술 부분의 점수로 영상점수가 있는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온것같습니다.
권대원프로까지 참여한 채점에서 영상점수라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은 되어지나 몇가지 미심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미션 콤보기술 중 첫번째 기술이 알리 이후 스위치 프레스로 이어지는것으로 기억나는데요.
물론 수상자분들 기량이 출중하신것은 영상만 보아도 알수 있지만 위 영상에서는
첫번째 기술인 알리를 찾아 볼수없는것은 사실입니다.
물론난 알리가 1센티라 안보인다라고 외치시면 ......할말이...
뭐 저정도 하시는분들이 알리를 모르실리도 없으시구요
트릭하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알리 이후 스위치 프레스 동작이
까다로운것임을 다 아실거구..... 팝이나 바로 슬라이딩하는것과는
확실히 다르죠.....
그냥 기량을 겨루는게 아니라 미션을 정해두고 하는만큼 정확한 각 기술채점이 이루어
제 기억이 맞다면요 ^^
수상하신 분들도 물론 잘 하셨지만 ...위 영상에서는 첫번째 기술인 알리가. 보이질 않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권프로님도 첫기술이 알리임을 인지 하시고 채점하신건지 궁금하네요
두번째로응원점수.....정말 이렇게 해도되나 싶네요..
상대평가다 보니 자신의 지인외에 응원댓글은 찾기 힘들더군요...몇분은 제외...
기본적으로 지인이.....이부분은 민감하기에 제외
기억으로는 여성분까지도 힘을 짜내어 알리를 뛰고 추가점수를 위해 반대 스탠스까지 올리신분들도있으신데....점수가 비슷해 응원점수로 판가름이 나다니 .아쉽네요....
아마도 첫번째 기술인 알리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1차 미션을 다시 공개글로 돌리시면 전화위복으로 더 즐거운 축제가 될듯 합니다
저는 반대로 생각하는데요~ 미션1에서 수상했으면 미션2에는 출전을 못하느넥 맞다고 봅니다~
그럼 타는사람만 계속 상품을 타는효과가 나오며~ 여러사람들이 즐기기 위한 버터킹미션인데~
수상한사람들보면 대부분 인맥이 넓어 댓글도 많이 달리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럼 또 다음미션에서
인맥동원으로 댓글 점수먹고 들어가면 또 그사사람이 유리한 고지에서 시작하는것이지요~
그리하여 미션1 수상자 전부는 다음미션에 참가할수 없는게 맞다고보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미션 1에서 우승자도 미션 2에나가서 우승하고 미션 3에 나가서 우승하고
혼자서 왕중왕전하고 그러면 되는건가요??ㅎㅎ 아니잖아요~
누가 양쪽 스탠스찍어 올리라고 시킨겁니까? 영상찍으시는 분들이 올리면 좋을것같다 생각해서 올린거지
미션에 누가 양발스탠스 구피 레귤러 둘다 올릴시 가산점부여~ 이런말이 나왓냐는말입니다.
그럼 다른트릭이랑 연결하여 콤보트릭하면 누구나1등하겟네요? 안그렀습니까?
노즈프론트720돌리고 미션1 트릭연결하면 다 1등하겟네요~네?
여성분이 잇던 없던 무슨상관인지도 의문이네요. 여자라고 가산점잇고 남자라고 가산점없습니까?
알리가지고 걸고 넘어지면 알리르 50cm뛰고 프레스 줘야 아~저게알리치고 프레스주는거구나~아~하고 알겟네요~
1cm뛰어도 알리는 알리입니다.
하하하..
제가쓴글을 약간 오해하신것 같은데요...
뭐... 위에 입상 동영상을 보고 저도약간의 의문(?)을 가졌는데요...
밑에 운영자님 글쓰신거 보니까...
프로보더와 자체심사위원 그리고 응원단이 매우 매우 객관적으로 매우 매우 정확히 평가했으며...
객관적이지 못한 부분(응원점수)은 미리 공지했으니... 닥치시지요...
라는 내용의 글을 읽고...
결국 이대회도 그냥 코메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웃겨주세요... 한겁니다...
뭐 솔직히 자체심사위원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도 모르겠고... 그분들 중에 프로분 한분 껴있는것 같기는 한데...
그거 하나가 그렇게 객관성을 보장하는지도 저는 잘 모르겠고요...
상위 5분 정도가 매우 매우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하시던데...
뭐... 그렇게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으면 심사기준과
한분 한분에 대한 심사평 정도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긴 했습니다...
뭐 심사기준이 없이... 그냥... 내가 보니까 좋더라... 정도의 심사였다면... 어쩔수 없었겠지만요...
하다못해 무슨 대회가있으면 심사기준이 있고... 그기준에 맞춰서 심사위원들이 점수판 들잖아요...
그러면 심사위원 누가 누구에게 몇점 줬는지... 알수 있는거고...
헝그리보더에서 주최하는 시합이면.... 최소한...
어떤 심사위원이 누구에게 몇점을 줬는지... 그이유와 기준은 무었인지... 정도는 알려줘야 납득을 하던 말던 할건데...
그리고 응원점수도... 결국 동호회나 뭐... 클럽같은데 가입된 분들이 상대적으로 엄청 유리하지 않을까요?
뭐 제가 보기에는... 이번대회는 극히 주관적인...
절대로... 공정하지도 평등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한 대회인것 같아서... 그냥 웃자고 한겁니다...
이번에 미션에 참가하신분들 중에는 정말 진심으로 도전하신분들도 있을건데...
그분들을 납득시켜줘야 하는 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요즘 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 좀씁쓸하긴 하지만요...
아... 그리고...
입상하신분들께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잘 타시네요...^^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