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시즌 동안
국민들이
'내 아파트 가격만 올려주면 나라도 팔 수있다'며 만들어준 용산 총독부 덕에
보딩 처음 시작할 때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해외 아스피린 파우더 보딩을 다 해봤습니다
여권 만들 때
바다에서 하는 액티비티 위주 여행이 주목적이라
"나는 일본 갈 일은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ㅋ
60 넘기기 잔에 그 느낌과 감동을 안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1월 투어 겸 코스 사잔답사하면서 괜찮은 장기 숙소도 물색해 두고
내년에는 한 달 일정 중에 백컨트리도 계획하고 있었는데
요즘 국내 대선을 다루는 일본 언론들 움직임 보니까
이번엔 너무 일찍 예약하지 말고
겨울에 일본이 아닌 다른 옵션도 생각해둬야겠네요
현 총리 실각하고
준비된 극우총리 등판하면
바로 일본 스키장 투어는 취소하는거로...^^
저같은 무지랭이에게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