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시는분 혹 나중에 가시는분들 도움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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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월드앞 분수대 입니다. 날씨가 흐렸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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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매표소입니다. 지금은 회원유치 업무를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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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롭으로 가는길에 있는 타이거월드 간판? 이네요
표시된 화살표 부분을 자세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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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롭경사도가 나와 있습니다 ^^;;
이제 랜탈 쪽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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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랜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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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스키쪽이 주 타겟인듯 스키부츠가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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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랜탈쪽에는 유아용 데크가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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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옷들을 랜탈할때 작성하는 서류들
가운데 위에는 가족용, 가운데 아래는 개인용
왼쪽은 견본, 오른쪽은 사이즈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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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코인 락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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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번호식 무료 락커를 사용했습니다.
닫을때 누른 비밀번호를 또 눌러야 열리는 새로운 락커시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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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매표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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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매표소 맞은편에는 타이거월드내 물놀이 시설과
슬롭을 보여주는 프로젝트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이제 슬롭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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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검사를 하게되는 입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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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음료를 위한 카페가 있습니다.
가는 동안 벌써 냉기가 느껴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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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 자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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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슬롭으로 들어왔네요
여름에 눈을 밟는다는것 자체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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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 올려다본 슬롭입니다.
왼쪽끝에 키커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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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워크 시설입니다. 2줄이네요~
패트롤이 바인딩 채우고 가길 권장하더군요.
무빙워크 오른쪽엔 아직 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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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워크 하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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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입니다.
지반이 물러서 발이 푹푹 빠집니다
엣지를 심하게 세우면 여지없이 박혀버립니다
넘어져 쓸리면 아픈 정도? 안그래도 한번 쓸림으로 상처가 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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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본 슬롭
반만 오픈해서 아쉬웠지만 눈을 밟는다는것 자체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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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보이는 대형 창입니다.
야간엔 어두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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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눈이 깔리지 않은 바닥엔 일정한 간격으로 요론게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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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뿌리는 중...^^;;
보드장 제설기랑 비교하면 안되겠죠??
귀엽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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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경사로 가는 또 하나의 무빙워크
좀 긴데 지루하진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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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무빙워크 옆에 있는 티바
이거 타고 올라오긴 좀 어렵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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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입니다.
아무래도 인공설이고 온도가 영상이다 보니 수시로 관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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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뒷면입니다.
랜딩존 역시 좀 물러서 많이들 넘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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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때문에 더 위에서 드랍하는 보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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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랜탈한 장비입니다.
(잠깐 추운데 있었다고 랜즈에 김이 서리다니ㅠ 초점안습)
한 5년만에 랜탈 타봤는데;;
역시 적응이 안되더라구요ㅠ
이상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__)
* Rid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7-06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