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오시는 분들은 강일에서 미사리쪽으로 빠지셔서 처음 나오는 선동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시면 됩니다...신호등에 선동사거리라고 붙어있어여....ㅡ,.ㅡ;;
우회전해서 좀 안좋은길로 쭉.....들어가다보면 큰 고물상 나오고 그옆 골목으로 좌회전 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창고가 다 똑같이 생겨서 찾으시기 좀 쉬우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친구는 현재 아니 몇주 전부터 버튼창고에서 재고정리등으로 알바를 하고 있는 상태구요...
저로선 전부터 소스가 많이 있었지요..
오늘 대학동호회가 거의 싹슬이 해간거 같네요...특히 님들이 눈독들이고 있는것들은요...
저 역시 좀 허무하네요..한분이 보드복 세네벌씩 사가고...
어쨋거나 저역시 내일 아침 일찍 갈생각 입니다...
보드첨타는 친구들 보드복 산다길래 이런기회가 없을듯 싶어서요..
만약갔는데 없으면 정말 저 욕먹을꺼에요..ㅜㅜ 미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신다면 버튼 레어의류는 아마도 직원들 아는 분들이나...
머 좀 인맥있으신 분들이 다 빼가지 안았을까요? 샵에서 땡기든가...
주변에 샵종사자 분들이 있으시다면 루트는 다 아실듯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전 아닙니다..친구가 직원이 아니고 알바라 파워가 없네요...
저도 똑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낼 갑니다...
아침일찍 줄설 생각으로요..전 살꺼 없지만..친구들한테 욕이나 안들었음 합니다...
하긴 친구들은 제가 사라면 무조건 사겠네요...
첨 시작하는 친구니까요...친구한테 여자 s사이즈를 추천해 줘야겠습니다..ㅋㅋ
9~10시에 가격이랑 올린담서 그마저도 올라오지도 않고 현재 남은 물품 파악도 안되는거 같고
짜증 이빠시 납니다.
400km 떨어진 이곳에서 그곳까지 가보겠다고 사람들 모으고 하루종일 문자 날리고 눈알 빠지도록
헝글과 mr스포츠 사이트 모니터링한거 생각하면 너무 억울합니다 -0-
제가 집이 천호동이라 퇴근 후 밥먹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드라이브도 할겸해서 가봤습니다.
역시나더군요 ^^;;;; 시장통이 따로 없었읍니다....ㅋㅋ
이왕 간김에 보드복이나 찬찬히 둘러볼까했는데... 오호~~ 윗분말 그대로 싹쓸이더군요...
그나마 괜찮은 보드복은 싸그리 뒤져가더군요 ㅎㅎ 전 저사람들은 도대체 모하는 사람들이지? 하면서
의문이었는데 지금보니 대학동아리였군요~ ㅎㅎ 어떤 여자분 정말 열심히 박스 뒤지시면서 쏙쏙 찾아내길래
전 직원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구입하러 온 분이더군요... 힘이 장사십디다~ ㅋㅋ
그분들이 찾아놓은거 제가 쏙하나 빼올까하다가 참았습니다 ㅋㅋ
아마 내일 가실려고 준비하셨던 분들 가시면 실망하실껍니다. 보드복 소비자가에 70%입니다.
전 결국 그냥 왔습니다. 제가 찾아볼까 해떤 자켓이 싹쓸이로 쌓아놓은곳에 있는거보고~ 아쉬워하면서 ㅋㅋ
씁쓸하네요 ㅎㅎ 이상 싹슬이 현장에서 돌아온 영맨이었습니다~~
올려놓은 리스트에서 레어템이 모조리 다 빠지고 나니 사람들 안올까봐 안올리는 상술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ㅡㅡ;
만약 사실이면 낚이는 분들은...ㄷㄷㄷㄷ
정말이지 차라리 동호회세일 먼저하고 나중에 정직한 리스트를 올렸으면 그나마 욕이라도 안먹겠지만 아주 욕먹을라 작정한듯 싶네요
전 앞으로 엠알에서 하는 세일은 절대 안갈겁니다 망해봐야 정신차리죠
제가 가본바에 의하면 리스트올리는거 거의 불가능 100%입니다. 리스트 작성 자체가 불가능입니다.
그나마 벽에 걸려있는건 대충 모가 있는지 보이지만 가운데 박스에 비닐채 쌓아놓은걸 파악하기란 불가능일듯 싶어요... 여기저기 섞이고 파헤쳐있고 해서 아마 오늘 싹슬이 하고 나면 정리하는데에만 하루걸릴껄요? ㅋㅋ
엠알 분들과 비코어분들...욕 바가지로 드셔서 오래사실 듯 합니다.
그만큼 헝글님들의 기대가 컸던 탓이죠.
이것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저 역시 그동안 찾던 것이 있어서 인천사는 동생넘한테 미사리까지 좀 쏘라 해서 OK했었는데...모 나름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동생넘이 헛수고 하진 않았으니까요.
앞으로 MR 샵은...글쎄 어떤이미지일까요...헝글링만 하는 제 입장에선 동호회 가입해야겠단 생각보단 주위사람에게 비추 샵으로 MR을 얘기하지 않을지...
단순한 창고개방하는데도 상당히 신경쓸 것 많고 어렵다는 것을 알고있는데...힘들게 일하고 욕만 먹었....던건 아니군요 동호회 연합과 일부 샵 관계자 분들은 건지셨으니^^ 암튼 좋은소리 못들을 일을 하셔서 앞으로 좀 힘드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 여기 와서 이 글들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의 마인드를 알게 하는 사건이었네요 ㅎ
이건 우리 헝글님들은 현혹한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헝그리보더님들 회원수가 장난이 아닌걸로 아는데 우리를 무시했다는건 헝그리보더 회원님들
자체를 아주 우습게 봤다는 얘기죠!
절대 그냥 넘어갈수 없습니다~
우리가 한데 뭉쳐서 당당히 우리를 희롱한 저들에게 일침을 가해야 됩니다.
이런일을 그냥 묵고한다면 말 그대로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우린 무시해도되는 사람들이다! 라고 말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회장님께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서명운동이라도 해서 이번일에 대한 정식 사과를 받아내야됩니다. 반드시...
중고장터를 보십시요? 저도 버튼 좋아하지 않지만...버튼에 매달려 장터링 하시는 분들 보면 버튼은 어쩔수 없네요...ㅜㅜ 아직도 비코어 버튼 신상 2차물량 기다리시는 분들 줄을 섰습니다...
하지만 이런일로 병행을 선호한다거나 하면...더욱 보드업계는 어려워 집니다...
이런세일이 전체적으론 아니지만 부분적으론 병행이 성행하기 때문입니다...
버튼도 아니 다른 보드 수입상도 마찬가지 입니다..정말 힘든 현실이죠...
그냥 물흐르는대로..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됩니다..돈많은 사람은 다 사니까요...
계란으로 바위깨기 일뿐이요..ㅜㅜ
참고로 전 업계 종사자 절대 아니네요..ㅜㅜ
에고 정말 실망이네요... 이런 식이라니..
아쉬운 사람은 그래도 찾아갈듯 싶네요.. 저도 정말 가기는 싫지만..
그냥 흰색 자켓하나 져지 안에 입으려고 하나 사러 갑니다. 맘이 내키진않지만 그래도 뭐... 싸다니.
레어 아템 찾는 분들은 정말 실망이 크겠습니다... 고글은 아직 안풀었다 하니..
칼들고 고글 렌즈 하나씩 찍어주까요? ㅋㅋㅋ
돌긋네...안티프라민님~고론 말이 나오시나. 대학생들은 돈이 없고 ..정말 직장생활하면서 아껴서 시즌 준비하는 헝글님들도 제가 알기론 대학동호회 못지 않게 많을꺼고..개방기다리느라고 24시간 컴터 앉아서 리스트 보면서 1일날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 안하시나요...
무슨 생각으로 편을 드는지는 모르겠으나 내가볼떄 안티님이야 말로 생각좀 하시면서 글 남기시졍....
요기 리플 다는 사람들이 생각없이 글올리겠습니까...얼마나 열통 터지면 그러는지는 생각 안했나요...
정말 짜증스럽네..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하시길~~~~~풉....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코리안 타임", "일단 드리데!!!"
순진하게 내일 갈생각에 친구들과 계획잡았던 제가 바보네요.... 세일정보는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 보더들 대부분 알고 있는상황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연출하시다니... 어차피 레어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싼맛에 구경갈려고 했는데...
약속이란게 그냥 있는 것도 아니고... 계산하는데 2시간씩 걸리게 하는 시스템도 웃기고....
(혹시 카드단말기 1대로 전국 보더를 상대로 장사할려는---> 마트에서 단말기 한대로 장사는 격)
이래저래 서울이 아니라는 사실만 씁씁한만 남기네요....
초보들 데리고 가서 싼옷만 잔뜩사게 해야지요..
창고 가시는 분들 옷 찢어져있나 확인 꼭 하세요~
10시까지 한다길래 어제 9시에 갔는데 30분 구경하고 계산하는데 3시간 기다렸답니다~ㅠ_ㅠ))
고작 후드티 2개 사가지고 왔는데 그중 하나는 칼로 아주 크게 ㄱ자로 찢겨있네요~ 우울해욤ㅠ_ㅠ))
그곳의 심한 먼지로 알레르기 비염이 도졌다는ㅋㅋ
버튼에 옷 찢어졌다고 전화해도 좋은소리 못들으니 사실 때 꼭꼭 꼼꼼히 확인하세욤!!~
어렵게 찾아 갔던 창고... 대기줄은 대략 500명 정도였고... 좁은 시골길 같은곳에 타고온 차들로 주위가 막혀서 창고 문을 차량이 이동하면 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기다림... 하지만... 창고 안에서 싸움나서 고함 지르고... 경찰오고... 견인 한다고 하고... 조용한 시골길에 웬일인가 동네분들은...
다략 남감해서 11시30분에 철수 했습니다... 이상... 미사리 창고에서...였습니다.
창고에서의 첫세일을 비판하기보다는
세일도 아닌날 찾아가서 밀고들어가는 소비자나
사재기하고 새치기하고 그런 소비자들이 더 지탄 받아야 하지않나요?
그리고
저역시 좋은 물건 있으면 지인들이나 헝글의 친한동생들한테 먼저 주고싶습니다
그것까지 뭐라 하신다면 할말없죠
어제 저도 갔다왔지만 찾아온 분들한테 어쩔수없이 작업중단하고 판매시작한거였구
갑자기 예전 OLC 대박세일이 생각 납니다
그때도 세치기하고,몇개씩 사재기하고,싸우고 결국 산사람들중 일부는 장터에 팔고
못산분들은 OLC 욕하고... 그렇게 끝났죠!!
저 또한 11시 30분경에..철수했습니다.
주차 할 곳도..없구해서..창고에서 떨어진 길가에 세워놨더니.. 경찰아저씨가 제 차에 핸펀번호 보고..전화를 주셨더군요...
델체..머하는 사람들인데.. 이리 많이 모여있냐고?? 지금..신고 들어와서.. 처리해야하니까..차량이동 하라고 하시더군요..
운영진은 차량이 정리 될때까지..오픈은 안한다고하고.. 대기하던 분들은 슬...슬...짜증을 내시면서.. 먼가를 토해낼..욕망의 눈빛들..
이거.. 일 나겠구만..이란 생각이..절로..들더군요.. 기대를 좀..했다가.. 대학연합에 먼저 오픈했다하여..살짝..서운함을뒤로하고..외근 나간다는 핑계로 갔다왔는데..다시..장터로..복귀해야것습니다..
아랑님 대단하시네요 전 좀 늦게 가긴 했지만.....2시간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짐 집에 왔어요......-_- 사람수에 비해 터무니없는 대기번호와 좁은 공간
몇명없는 관리원들..... 2시간동안 100명도 안들어간거 같아요..... 바지 하나 사러 갔다가 피곤만 얻어왔어요......-_-
먼저 쓸어갈꺼 쓸린다음에.. 그다음에..창고 개방을하네 마네.. 세일정보를 올려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버젓이 세일 리스트엔.. 레어 아이템 올려놓는건 어차피 상술이니까.. 혹시나 하는 맘에.. 오게 만드는 기술이니까..
뭐.. 그런곳에서.. 레어를 발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 라지만.. ㅡ_ㅡ... 정말 짜증납니다..
그럼.. 뭐하러.. 세일리스트에.. 올린건지.. 선택받은.. 자들만.. 살수있다고.. ㅡ_ㅡ.. 놀리는건지..
배아파라 하는건지.. ㅡ_ㅡ.. 장난하는건지.. 누굴 바보로 아는건지..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