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굴너굴~ 입니다.(_ _)

 

용평은 하루종일 눈가루가 흩뿌리는 날씨였습니다.

주간 적설량은 많지 않았으나 눈맞으며 보드타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다만 시야가 너무 좋지 않아서 제 눈이 힘들었어요..눈에 곱이 낀 것마냥..;;;

새벽에는 추웠으나 오후까지 영하권 유지~ 영하 3도~영하 1도..

 

렌보2  오전중 클로징-스키 대회?있는것 같아요..점심 이후 이용 가능했습니다.(오전만 진행)

핑크 클로징-모글 밀고 뭔가 조성중인데, 아직 미완성..펜스 길게 쳤어요..

블루 클로징-렌보 내려와서 골드가는데 빡센 이동이었습니다..;

웨이브-오늘은 열어주었습니다.생각보다 일찍 닫아요..3시까지만 운영하는듯?

뉴골드-시즌말 되니 뉴골드를 열어주네요..ㅋ

 

일찍 들어와서 여유롭게 주차하고

아침-점심-저녁  3끼를 외식으로 해결하고

보드타랴, 운전하랴,귀가후 씻고 정리하니 혼절 모드네요..^^;;

늦은 후기 올려봅니다..

 

어느 곳을 타든간에, 대기 없음...간혹 데코레이션급~ 앞에 3~5명쯤...

안개인지, 구름인지, 시아가 안좋아서인지?

슬로프도 쾌적하다 못해서 아주 한산했습니다.

아침부터 렌보 올라가서 내내 1.2.3.4 타고~

3시쯤 렌파로 하산~

골드로 가서 골파로 안구 힐링하고~

뉴레드  내려와서 웨이브로 마무으리~^^ 코스였습니다.

 

5일에 내렸던 눈이 습설임을 익히 들었기에, 큰 기대는 없었는데

간밤에 꽤나 내린 모양입니다.

신설이 제법 쌓여서 내려가는데 미추어 버릴뻔..했습니다.(wa~모님 소환하고 싶었;;)

이런 감동의 도가니탕...ㅠㅠ

신설 타는 기분은..ㅋ

신선 되는 기분임..ㅋ

마치 잘 달구어진 후라이팬 위에 미끄러지며 녹아내리는 버터 한 덩이가 된 기분이랄까요?

자연설이니만큼 신설이 망가지고 난 뒤에는 범프 천국이었습니다.(말~모님 소환하고 싶었;;)

허벅지 자신있으면 들이대봐!!하는 설질....

렌보 타시는 스키어분~다리 풀려서 픽!!넘어지시는거 3명이나 봤어요..ㅋㅋ

슬로프에서..드래곤 피크에서..등..

저는 안부딪혔어요~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냥 혼자 넘어지심..ㅠㅠ

 

간혹 벗겨진 부분에 아이스 보이는곳 있었으나 

그런것따위, 발톱의 때만큼 영향력 없을 정도로 눈량이 많아서 즐겁게 즐겼습니다.

데크가 말랑하니, 눈 많은 슬로프에서 턴 하면~

힐턴 진행인데 토엣지가 눈에 박혀 폴라인 앞쩍!!할 정도입니다.

점심 식사후 렌보 상단은 뭉침있는 눈으로 살짝 변해서 밀어낼때마다 부하가 걸리네요~

어슬렁 어슬렁~ 범프 넘어가기도~ ㅋ

오후도 내내 시야가 좋지 않았습니다.

렌보 1 왼쪽펜스  오후까지 살아 있는눈~!!

 

여기저기 쓰러져 있는 펜스들..(패트롤님들..고생 많으십니다.ㅜㅜ)

신설 위에 나 있는 보드,스키 자국들...ㅋㅋ

렌파 벽부터~ 렌보2 상단..

렌보 리프트 아래..

골드 환타...등

탈  수 있는 곳들은 죄다 점령하겠다~ ㅋㅋㅋ

보더+스키어 대동단결이네요..

스키어가 월등히 많은 용평이지만 오늘만큼은 프리 보더의 성지가 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해머데크도 있었습니다!!)

 

 

점심은 드래곤피크 3층~ 통큰어묵 완당면~~(곰~모님 소환하고 싶었;;;)

역시나 가격과 양은 착하지 않지만 먹을만합니다.

통큰어묵이 장날에 즉석에서 튀겨주는 어묵바 맛이에요!!

야들야들 야채어묵 느낌...

양이 적어서 공기밥 한그릇 추가주문으로 말아먹어야 든든합니다.

공기밥은 메뉴에 없지만 1500원이고,

눈웃음+눈윙크주시면 ㅋㅋ뚜껑 안덮고 고봉밥 줍니다.^^

세상에서 맛난건 기름에 튀긴 음식~~

그 중에 제일 맛난건 남이 사준 기름에 튀긴 음식~~♡

 

 

귀가길은 퇴근과 맞물릴듯 하여서..

횡계에서 저녁 먹고 출발,

우+짜 조합인데, 둘다 곱배기로 주문해봅니다.

근데 곱배기가? 양이 좀 적은듯해요!!

가격은 착한데,곱배기가 다른곳의 0.5수준~~미니곱배기~~

결국 또 공기밥 하나 추가하네요..ㅠ.ㅠ

배는 빵빵해야쥬~~~

 

펀의점에서 환타랑 카라멜도 사고..출발..

내 눈에서 이번 시즌 횡계의 겨울은 끝이구나 하는 생각에

이곳 저곳 둘러보며

눈에,마음에 담아 봅니다.^^

횡계 시내 도로는 제설 되어있으나

여기저기 내린 눈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즐겁게 또 하루동안 허벅지를 불태워 봤습니다.

10개월 지나면 또 보드 타는거 까먹겠죠..?

2425  시즌 시작할때쯤 되면, 보드는 어떻게 타는거죠?

이러고 있을것같아 걱정이지만...걱정 인형 되지 않기로..

그 때 고민은 그 때 가서 해보기로...ㅋㅋ

 

비시즌동안에  목표를 세워봤어요..

지방 1킬로를 근육 1킬로로 만들기!!

운동 즐겨 하시는분들에게 쉬운 일이겠지만

아마츄어인 저에겐 작년부터 이루지 못한 목표입니다.ㅠㅠ

성공할수 있겠쥬...?기적이 생길까요~?

살빼는것 보다 지방1킬로->근육1킬로의 벽이 더 높네요;;;;

겨울을 보내주지도 못했는데,

비시즌 일상이 벌써 시작되어 목요일도 팔다리가 후달릴 예정입니다..ㅋㅋ

비시즌 목표에 대해 모님이 해주신 명언..

 

기적이지.ㅋ

물을 포도주로.

지방을 근육으로.

소시지를 소고기로.

 

 

날씨가 오락가락~ 울고웃던 2324시즌도 이렇게 마감해봅니다.

아쉬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오묘한 느낌의 시즌이었습니다.

아직 시즌마감 안하신 분들~안보하시고 잘 마무리 하시기를요!

 

한 시즌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_ _)

눈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를..(_ _)

보드 탈 수 있음에 감사를..(_ _)

뵙지 못한 분들에게 안부와 건강 염원의 인사를..(_ _)

떠난 이에게 잘가란 안녕

 

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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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대기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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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적~~하다 못해 평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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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중 그린 대기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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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족의 모습

(빨간옷 강아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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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있는 포인트는,

블루와 렌파 합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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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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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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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없는 렌보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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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피크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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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부엉이빵에..이젠 발왕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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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4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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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어묵 완당면

(김치가 안익어서 슬쩍 아쉽;;)

빈그릇은..

남은게 없어서 생략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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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걸까요?  쓰러뜨린 걸까요?-펜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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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걸까요?  쓰러뜨린 걸까요?-펜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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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걸까요?  쓰러뜨린 걸까요?-펜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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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보 리프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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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설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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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설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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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발 렌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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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보 리프트 내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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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일까요? 안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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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렌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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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슬로프도,대기도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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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 시계탑 영하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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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모글 없애고 펜스를 상당히 길게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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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만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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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흰색차량..

시즌초부터 지금까지 저기 계속 주차되있어요!!

눈에 파묻혔다가..드러났다가..;;

올때마다 저자리에 고정..움직인 흔적도 없고;;;

시체 나오는건 아니겠죠??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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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닫은지 오래된 골판...

타고 내려오시는 보더분?

최애 슬롭인데...내심 부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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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대기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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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골드밸리 슬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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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설경도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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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파 초입..

시야가 워낙 안좋아서 조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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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골드를 열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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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클로징

(펜스는 여기저기 쓰러져 있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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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뭘 조성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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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웨이브~~

클로징 됬는데,리프트 직원분이

시즌말이니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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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계 읍내의 식당 메뉴판~~

합리적 짜장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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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껏~~^^

우동 곱배기 +짜장 곱배기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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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기밥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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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탈탈..

마무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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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 어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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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는 눈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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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정아달려!

2024.03.07 07: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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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식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시즌... 물렁살 5키로를 근육으로 만들어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래 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너굴너굴~

2024.03.07 22:42:10
*.7.248.248

지방 5킬로->근육  5킬로 만들면

저 선수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정아님 소식도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마무리 잘 하세요~

너굴너굴~~^^

채리필터

2024.03.07 07:36:12
*.83.14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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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대리만족을 느끼게 하는 사진 후기 클라스!!
부러움 가득히 잘 봤습니다. ㅠㅜ
근데 24일까지인데 벌써 접으시나요...???

너굴너굴~

2024.03.07 22:49:33
*.7.248.248

감사합니다~~(_ _)

 

아이들도 개학이라 주말 외 시간이 힘들것이고..

폐장된 곳이 많으니 주말 인파 많을 것이고..

날은 따뜻해질 것이고..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 모든 복합적 상황들~이랄까요;;;^^

눈 남아 있을때 즐겁게 즐기시고 잘 마무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너굴너굴~~^^

 

 

 

파이다

2024.03.07 07:37:58
*.101.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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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글이네요.
이렇게까지 자세히 기억을 하다니..대단합니다.

너굴너굴~

2024.03.07 22:52:24
*.7.248.248

너무 길었죠~~^^;;

시즌 막보딩의 복잡 오묘한 기분이 들어서

이 생각~  저 생각에

두서없이 줄줄~  적다보니 어느새;;

 

다음엔 더 간략하게 요약하는걸 연습해 보도록 할께요..ㅋㅋ

마무리 잘 하세요!

너굴너굴~~^^

 

 

 

™판때기보더

2024.03.07 08:44:50
*.235.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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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눈이 넘 좋아 보이네요

너굴너굴~

2024.03.07 23:02:53
*.7.248.248

데크를 잡을찌언정,

인공설없이도

충분히 즐거운 눈입니다.

 

파우더대로,범프대로,떡눈대로, 긁히는 바닥면대로,정설해 놓은대로~~

원하는 스타일대로~~^^

시즌 마무리 잘하세요~

너굴너굴~~^^

 

 

노는게제일좋아

2024.03.07 09:11:39
*.94.22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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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너굴님후기입니다,ㅎ

덕분에 사무실에앉아서 보는눈이 호강하네요..

시즌고생하셨습니다~ 

너굴너굴~

2024.03.07 23:16:32
*.7.248.248

힘 주시는 댓글 감사합니다..(_ _)

 

비시즌도 건강히  보내시고 다음 겨울맞이 잘 준비하시기를..바래봅니다.

너굴너굴~~^^

 

머래근데

2024.03.07 09:50:59
*.66.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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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소식 감사합니다.

너굴너굴~

2024.03.07 23:30:37
*.7.248.248

감사합니다..(_ _)

 

즐겁게 시즌 마무리 잘 하시고~

비시즌도 건강하세요..~!!

너굴너굴~~^^

 

Basket信

2024.03.07 09:56:52
*.39.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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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렌보 펜스에 너굴님 닉이 그래피티 되어있다는 목격담이 있던데

Basket信

2024.03.07 09:58:10
*.39.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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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라고 댓글달고 다음글 보니
바로 인증하셨네요 ㅋ

너굴너굴~

2024.03.08 00:36:18
*.7.248.248

왠지 저화질로 올리면 부족할듯 싶어서~

따로 올려 보았습니다..^^

 

시즌 마무리 잘 하시고,비시즌도 건강하세요!

너굴너굴~~^^

너굴너굴~

2024.03.07 23:41:58
*.7.248.248

슬로프도 길고 많고 큰 용평인데...

보더에게는 좁디 좁은 용평인가봐요..^^

 

시즌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너굴너굴~~^^

브레이크없는인생

2024.03.07 09:59:40
*.14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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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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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진으로 모든걸 말해주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ㅊㅊ

너굴너굴~

2024.03.07 23:47:54
*.7.248.248

감사합니다~(_ _)

 

많이 올리다보니 저화질이라 송구..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시즌 마무리 잘 하세요~

너굴너굴~~^^

 

곰팅이™

2024.03.07 14:11:31
*.52.2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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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당일치기셨구나....

너굴너굴~

2024.03.07 23:59:42
*.7.248.248

속초면 통근이고

나머지는 당일이죠!!

 

용평 한 번 다녀오고 귀가하면 혼절각..ㅋㅋㅋ

너굴너굴~~^^

 

말당나귀

2024.03.08 20:30:41
*.235.4.7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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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꾸자꾸 타시면 부럽잖아요~
이번시즌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굴너굴~

2024.03.09 09:52:17
*.7.248.248

감사합니다~

저는 말님의 체력이 부러워요 ㅋㅋ

즐겁게 타세요!

너굴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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