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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월 3일(일)이 마지막 날이었고 이제 폐장해서 오늘부터는 비시즌.
CCTV로 본 대명은 한적합니다. 이제 웹캠도 곧 종료시키겠죠 ^^?
사람도 업고, 리프트, 곤돌라도 정지. 정리작업을 위해서인지 가끔 스노우 모빌이 지나갑니다.
어제 눈과 슬롭 상태를 보면 충분히 일주일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번 주말이라도 깜짝 재오픈하면 얼마나 좋을까.....를 혼자 생각해봅니다 ㅠㅠ
이제 발라드, 재즈, 클래식은 골프장 오픈을 위해 눈을 밀겠죠... 펜스쪽 보호대(?)도 다 치워야하고....
마무리하는 직원들도 많이 바쁘겠네요.
예전에는 슬롭에 있는 눈을 힙합으로 다 모아서 직원들 마무리행사도 했었는데...
그리고는 그 눈으로 힙합에서 스프링 시즌(모글) 운영.
이젠 다 라떼는이 된 옛날 이야기네요 ㅠㅠ
습관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웹캠을 보는데 발라드 상단과 레게 상단쪽에 조명이 켜져있었습니다.
뭔가 했던 것 같은데.... 자세히는 안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