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순서대로 주문할때모양
한번에 뚫은 홀구멍
나누어 뚫은 홀구멍
착용사진 입니다
사진 사이사이에 글이 편집이 안되네요...
바인딩에 의한 데크 파손방지용...
힐쪽이 유독 많이 파손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토우쪽은 발목이 저절로 완충을 시켜주기에 힐과는 차이가 큽니다
완충용 스프링이 하나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트릭을 하는지라 오래전부터
힐엣지쪽 바인딩위 데크 탑이 잘 깨지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몇년째 잘 써먹고 있어요
조금이나마 붓아웃도 덜나요
라이딩만 하시는분들도 필요할듯 해서 올려봅니다
가장 쉽게 설명드리면 바인딩 밑에 완충 작용을 할수 있는
폴리카보네이트(방탄용)를 바인딩 크기보다 조금 크게 잘라
구멍 뚫고 나사 조금 더 긴것 끼우면 그만입니다
얇은거? 약한거? 끼우는분들도 있는데 잘못하면 오히려
더 꺽여서 잘 깨질수 있어요(지렛대 처럼 되지 않는 소재를 쓰시길...)
1. 바인딩 크기보다 앞뒤좌우 2cm이상 긴 폴라카보네이트 주문하기
2. 바인딩 보다 좀 더 큰 크기로 테두리 잘라내기
ㅡ 칼자국 낸다음 펜치로 잡고 꺽어 잘라낸후 테두리 다듬기
3. 바인딩 세팅에 맞게 밑에 대고 바인딩홀 구멍 뚫기. 구멍끼리 연결하기
ㅡ드릴로 양쪽을 뚫고 칼로 앞뒤로 자국 내면 그나마 조금 편합니다
ㅡ 칼로 앞뒤로 자를 때도 약간 휘면서 하면 좀더 깊게 잘라집니다
ㅡ 방탄 소재니 생각보다 잘 안잘라져요.
ㅡ 칼도 폴리카보네이트도 날카로우니 조심하시길...
4. 폴리카보네이트 두께에 맞는 나사 길이를 주문하여 체결후 사용~
ㅡ 두께가 1mm 정도는 기존 나사를 사용 가능합니다
ㅡ 2mm이상이면 나사를 좀 더 긴걸 주문해서 쓰셔야해요
부츠 뒷굼치가 자꾸 까여서 폴리카본이트로 보강한적이 있는데 온도가 내려가면 잘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