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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로 겁쟁이라 그런지 몸을 대게사리는 편인데요...
보드를 수년째 타다보니깐 이제 스스로 자기방어라고해야하나..
본능적으로 위험하거나 새로운것에 도전하면 겁먹고 움츠리게 됩니다.
한번만 용기내서 날라보면 감이라도 생길텐데 그 한번이 어렵내요..
좋은 방법없을까요?..
멋지게 쓰리한번 돌려보고싶내용^^
가장 쉽게 하는걸 알쓰리 널쓰리인데요. 말로만 해도 어차피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팁을 드리자면
프런트 쓰리는 프런트180+백180입니다. 사실상 어프로치가 다를게 없습니다.
다만 레귤러 기준 레귤러 프런트180은 되는데 구피 백180이 추가 되니까 이게 어려운겁니다.
레귤러 프런트180, 레귤러 백180, 구피프런트180, 구피백 180, 이 4방향 원에리가 익숙하면 쓰리를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걸 연습안하고 쓰리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스텝이 엉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미세먼지 추가팁으로는 쓰리는 토션주면 안되구요. 항상 턴 먹고 들어가서 돌리고, 가볍게 뛰어야 잘돌아갑니다.
(소리조각)
알리, 널리, 펭귄워크 다 잘되는데요...
180을 못돌아요...
돌릴려고 하면 나노점프 ㅋㅋㅋㅋㅋ
이게 참 사람마음이...
아무도 나를 신경 안쓰는거 아는데...
잘하는 라이딩하지 이게 먼짓인가 싶음...ㅠㅠ
데크는 넘어질때랑 들고다닐때만 바닥에서 멀어지는거라..ㅠ저도 어류겐 해보고 싶네요ㅠ
닉네임처럼만 하시면 될텐데요 ^^,,
트램폴린파크라도 가서 놀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도움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