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집 앞에다가 스노우보드 데크 3장을 버렸습니다.
더 이상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확정 받은 데크 3장을요..
그냥 아니고 대형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버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한 장이 사라졌더라고요.
도넥 사버메탈 두장은 확실하게 부러져서 알 수 있지만...
그레이 타입알은 베이스가 세로로 찢어져서 자세히 안보면 모르거든요..
가져가서 뭘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글 올려요..
중고나라나 당근에 올라올거 같다고 주위에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뭐.. 진짜 그냥 걱정스런 마음에요..
아님 말구요 ㅎㅎ
타이발에 붙어잇는 빨간마크 스티커는 어디서 구매하는지 알수잇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