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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트롤 추가 배치
- 최저임금이 올라간 시점이라 업체에서도 힘들다는 소리를 하겠지만 슬로프가 짧은 몇몇 리조트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지산기준으로 본다면 패트롤 배치는 최상단에 한두명이 시야 확인 가능능한 지점에만 서있습니다. 딴짓하면 안보이는데
중간 포인트에 좌우 한두명 더 배치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최 상단에 위치한 패트롤도 하단쪽으로 내려와서 위치해 있는게 더 좋다고 보고있습니다.
2. 패트롤 통제역할
- 추가 배치된 포인트와 최상단 패트롤이 내려온 지점 두군데에서 패트롤은 활강스키어 및 축 이동이 너무 긴 보더 등을 통제 및 경고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수준에 맞지 않은 슬로프를 올라온 보더와 스키어는 그자리에서 장비 착용을 해제하고 슬로프 측면으로
강제로 내려가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3. 경고, 강퇴제도
- 패트롤이 안전상의 이유로 경고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어길시 씨즌권 및 리프트권 회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이 없는 슬로프에서 혼자 다타 다치는건 모르겠으나 주말 및 공휴일 사람이 많은 때에 그 사람으로 인해 사람이 다칠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리프트 또는 시즌권에 표식을 줌으로써 몇회 이상 시 시즌권 및 리프트권을 회수한다는 규약이 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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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패트롤은 정말 단순 알바생이나 마찬가집니다.
대부분 체대생이 많을뿐이지 그들도 아르바이트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안전위주의 현실적인 인원 자리배치와 패트롤의 안전을 위한 통제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리조트별 스키강들 보겐도 못하는 아기들 여럿 데리고 잡아주지도 않으면서
중상급자서 보겐하는데.. 보는 즉시 종합안내실로 신고하세요.
지속적인 신고가 이루어지면 분명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