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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반왁싱
주연 : xxxx
시놉시스 :
모든 보더에게 무료왁싱과 무료엣징을 해온 사회봉사보더 xxxx..
항상 푸근한 인상과 따뚯한 목소리만큼 보더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다.
한해에 수천장의 데크를 무료로 왁싱해주기에 그를 모르면 스키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다가도 왁싱전화가 울리면 그 자리에서 뛰어내려
왁싱을 해주러가는 xxxx는 그야말로 모든 보더에게 있어 아버지와 같은 존재..
그의 손은 파라핀으로 항상 찌들어있고, 지나가던 스키어가 그의 몸에서 나는
파라핀냄세를 맡은후 경찰에 신고하기도 한다. "파라핀이 필로폰 아니예요? 지송.."
xxxx의 이러한 명성과 선행은 멀리 미 버튼사에도 알려져 초청을 받게되고..
버튼사의 수석 기술이사 버털로 부터 무상 장비지원을 약속받으면서 그에 대한 댓가로
xxxx는 버튼사에 자신의 수년간의 노하우 왁싱을 전수하게 된다.
융대한 대접을 받고 숀화이트의 108배를 받은후 국내로 귀국하고 며칠지나서..
xxxx는 미국 버튼사의 버털 기술이사로 부터 전화를 한통 받게된다.
"마운틴고스트! 알유 크레이지? 디스이저 하프왁싱! 오마이갓~"
"하프? 노노.. 아아 캔트 롸이딩 하프파이프!"
xxxx가 버튼에 제공한 왁싱기술이 반왁싱임이 들통나고 버털은 한국에 고스트바스터를 보내는데..
(저작권은 s** 님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맙소사.. s** 님의 반왁싱. ㅋ
내 사진을 갖고 있는 분이 있을 줄이야.. ;;
10개 넘는 저 시리즈 다 아시는거 아니죠?
말아턴, 무간지, 올드보더, 귀신이 탄다,
나도 이너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식띠 휘날리며.. ㅋ
2004년(혹은 2005?) 헝글 게시판을 휩쓸었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