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부터네요.
심야 밤샘 영업을 못하는 스키장 입장에서 보면 오후 정설을 한하는 것이 이해는 됩니다..
온도가 높은 날은 오땡후 10시만 되어도 눈이 많이 망가지죠..
저는 카빙을 주로 타는데.. 보통 오전엔 11시 전에 내려올 준비를 합니다. 범프가 많이 생기면 위험하기도 하고 사람도 많아져서 말이죠.
야간정설을 안한다고 하니.. 야간에는 올라가는게 의미가 없어진것 같아요.
스키장은 공공시설이 아니고 기대수익이 없으면 투자를 안하는것이고 그걸 뭐라할 순 없겠지요.
좁 아쉽습니다.
심야나 밤샘을 못해서 기대수익이 줄어드니 투자를 안한다.
또는, 실질 운영 시간을 늘이고자 정설 시간을 없앤 것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