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한번 열면 동전을 다시 넣어야 하니 좀 아까워서 저도 몇번 그러고 있는데. ㅎㅎ. 스키장들이 여러번 열었다 닫는 사물함을 보증금+ 사용료 받고 리프트권 시간만큼 사용할 수 있게 해서 판매하거나 리프트에 포함시키면 좋겠다 생각하네요. 특히 스키장 갈때 현금 잘 안갖고다녀서 만원짜리 그거땜에 깨는것도 반거롭고. ㅎㅎ. 좀 그렇습니다.어쩔땐 보관함 위에 두기도 합니다. 물건 넣고 동전 안넣는거에 화낼 사람은 락커 주인이지 타 사용자들은 다들 안잠그고 쓰면 되는거 아닌가? 정 걱정되는 귀중품 있는 사람만 잠그면 되지. 또, 한번 오면 식비도 외부보다 비싸고 쓰는돈이 얼만데 사물함에까지 쓰는게 좀 돈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몇번 그러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지탄받을 줄은. ㅎㅎ. 네. 조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코인락커 1회 1000원에 하루종일 사용할수 있다는건 영리라기보단 서비스라고 생각 되네요.
윗분 생각처럼 리프트권에 비용추가하거나 시간에따른 비용을 계산하면 하루동안 사용하면서 적어도 5천원이상 비용이 발생할것으로 생각되네요.
리프트 시간만큼 사용하면 주간기준 08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사용해야하고 락커에 물건넣고 리프트 타러 가려면 땡보딩은 절대 못하겠네요. 리프트 마감할때도 미리 30분에서 1시간 전에 내려와서 준비해야할테고..
리프트시간 전후로 한시간 여유를 준다하면 다른타임 이용객과 코인락커 이용시간이 겹치는 문제가 생길테고..
시즌락커 없는 시즌권자는 또 어떻게 하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