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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아직안산...
2. 작성자신분 : GMP Creator
3. 사용기분류 : 프리뷰
4. 참고자료 : 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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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캐피타 스노보드 카탈로그도 나왔습니다.
(사실 나온지는 좀 지난...)
다음시즌 캐피타 라인업의 가장 큰 변화는 새 모델(MEGA MERC)이 하나 추가되고,
전통의 파크데크 인도어서버이벌이 파크라인업에서 올라운드 라인업으로 이동했다는 것 입니다.
여전히 카탈로그의 초반부는 ALL RESORT DESTROYERS, 그러니까... 올라운드 데크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양쪽 보딩의 트랜드는 수년 째 프리라이딩쪽으로 점점 치우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네는... 워낙 슬로프의 변화도 다양하고, 즐길거리도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슬로프에서 카빙말고는 할 게 별로 없는 우리나라 슬로프의 현실이 슬프기도 합니다.
(요즘은 그라운드 트릭 하는 분들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듯...)
이번시즌 추가 된 모델인 MEGA MERC 입니다.
처음 모델이름을 접했을 때, 예전에 플로우에서 만들었던 MERC라는 데크가 먼저 딱 떠올랐고...
한~~참 지나서야 저 MERC가 머큐리의 약자라는 걸 깨닳았습니다.
SUPER D.O.A. 가 런칭 된 후 두시즌동안 시장(서양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이 여파를 몰아 아써 룽고의 메인 데크이기도 하며, 프리라이딩에 좋은 머큐리를 업그레이드 해서
앞에다가 메가를 붙여 주었습니다. (SUPER MERC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사실 이번시즌 캐피타 카탈로그를 보며 가장 구미가 당긴 장비이기도 합니다.
예전 머큐리를 시승했을때는, 체중도 지금보다 20킬로 정도 더 나갔고...
이 데크를 가지고 카빙라이딩을 하려 했어서 다소 심심하다 느꼈는데,
이번에 S.DOA를 사용하며, 올라운드 성향의 장비로 라이딩의 질을 다투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느꼈고..
(게다가 S.DOA는 트루트윈...)
그렇다면 올라운드 프리라이딩 장비는 즐기면서 타기 좋은 설계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 메가머큐리가....
데크의 디자인을 보면, 노즈/테일부분의 슈퍼도아와는 조금 다른 입체적 파임이 보이고..
허리부분의 = 모양 홈은 슈퍼도아와 동일 해 보입니다.
베이스 다이컷 모양에서 트윈데크가 아니라는 것을 쪼~끔 알려주기도 합니다.
바인딩 사이에 정캠버 구간이 있고, 노즈/테일은 공히 역캠버와 격하게 들린 노즈/테일을 가진 구조입니다.
셋백은 0.5"(1.27cm)로, 일반적인 올라운드 프리라이딩 데크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라이더 타잎을 언제 어떤날 어떤 슬로프컨디션에서도 프리라이딩하는.... 머신....이라고...
셋백도 있고, 노즈/테일에 리버스구간이 있는 만큼 파우더 쪽에도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어반쪽이 거의 능력치가 없는 것은... "이걸로 못한다" 라기보다는 "이걸로 하게?"의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난간타고, 벽 타고, 계단 타기에는 너무 고급진.....
머큐리와 메가머큐리는 플렉스가 모두 6.5입니다.(BSOD와 동일)
코어 설계를 보면, S.DOA에 적용된 써모폴리머 빔이 노즈부터 테일 끝 까지 관통하고 있고,
카본도 덕지덕지(코어 아래쪽에 폭 120mm의 카본패브릭, 위쪽에 50mm의 카본패브릭 두줄) 들어 가 있습니다.
경량화 된 코어설계를 보여주며, 탑시트도 얇고 가볍다고 하니... 경량화에 꽤 신경을 많이 쓴 모양입니다.
베이스는 번개 다섯개에 스트럭쳐 가공도 되어 있습니다.
캐피타의 스트럭쳐 가공은 꽤 깊숙히 되어 있는 편이라,
눈 상태 좋은날 사이드슬립시 기분좋은 웅웅거림을 들려줍니다.
사이스차트를 보면, 모델이 새로 나와서 모두 뉴 표기가 되어 있지만,
와이드 모델이 나오기 전 머큐리와 동일한 사이즈 구성을 보여줍니다.
사이드컷 가운데 -1.5가 있는 것은 데스그립 기술이 적용되었음을 뜻 합니다.
상당히 관심이 가고... 궁금한 데크인데... 와이드 모델이 없습니다.
물론... 161사이즈 기준 261의 허리폭이면, 요즘 나오는 데크들 중에서는 상당히 허리가 넓은 편이라..
게다가 이 데크의 설계당시 딮카빙을 고려하진 않았을 것이니.. 충분한 허리폭이라 생각됩니다.
한번 타 보고 싶네요.
(그럼 지르면.....ㄷㄷㄷ)
이제 3년째를 맞이 한 슈퍼도아입니다.
탑시트 디자인은 이번시즌에도 그랬듯이 DOA의 탑시트 흑백 버전입니다.
캠버는 기존과 동일하게, 노즈-역-플랫-정캠버-플랫-역-테일 의 구조입니다.
셋백 없는 트루트윈 데크입니다.
라이더 타잎은, 메가머큐리에 비해 파우더쪽이 약해지고, 파크와 어반능력치가 더 높습니다.
메가머큐리와 동일하게 비~싼 데크이고... 거의 같은 코어재질과 베이스 소재를 사용하지만..
그래도 트루트윈데크이니 어반쪽 스텟을 좀 더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시즌 S.DOA데크와 유니온 스트라타 바인딩으로 KISA LEVEL 1. 을 취득했습니다.
레벨원의 자유활강정도 까지 커버하기엔(가산점도 받은...쿨럭) 아~무 문제없는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시즌 후반 불규칙한 설면에서 데크를 믿고 막 라이딩 하긴 쪼끔 약하긴 합니다.. 애초에 그러라고 만든 데크가 아니죠...)
코어구조는 지난시즌과 동일합니다.
한시즌 정도는 설계변경없이 쉬어가도 되죠... ^^:
이번시즌 163W 사이즈가 추가되었네요.
한 사이즈가 추가 되었다는 것은... 그 사이즈를 위한 프레스 틀을 새로 만들었다는 것이고....
그 말은 그만큼 많이 팔렸다는....
메가머큐리의 원형인 머큐리 입니다.
메가머큐리와 동일한 캠버 설계, 0.5" 셋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전체적으로 그래프가 작아 져 있긴 합니다.)
보강재의 차이에도 플렉스가 동일한 6.5라는 것이 눈에 띄네요.
마치... 같은 모델의 두 차량의 배기량만 다른 버전같은 그런 느낌인건가...
코어설계는 지난시즌과 동일 합니다.
여기부터는 스트럭쳐 가공이 안들어가는군요..
150, 156W, 158W, 161W의 사이즈가 추가되었습니다.
원래 파크쪽 라인업에 있다가 이사 온 인도어서바이벌입니다.
그래픽이.......
스케이팅 하면서 밟으면 뭔가 미안할....
RST라인업으로 들어 왔지만, 캠버구조는 여전히 플랫킥이 적용되지 않고,
노즈/테일의 양 끝에만 플랫구간이 약간 있는 파크프로파일입니다.
당연...트루트윈이구요.
플렉스는 5 입니다.
티타날 부스터 한 줄이 데크의 한 가운데를 관통하며 탄성을 높혀주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왕창 추가 된 것 같지만.... 사실은 라인업을 옮겨온 거라... 부활모델이라 그런 걸로...
캐피타의 스테디셀러 D.O.A도.... 사이즈 일부 추가 외엔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네요.
긴~쪽으로 사이즈 두개가 추가되었습니다.
한 모델에서 이렇게 다양한 사이즈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팔린다는.....
꽤 오랫동안 라이딩성향 여성 보더들에게 추천드리고 있는 버즈오브~ 입니다.
탑시트 디자인이... 미술관에서 볼 것 같은 품격있는 디자인 입니다.. ^^;
캠버는 S.DOA, DOA와 동일한 설계이며, 트루트윈 데크입니다.
사실, 트루트윈이라.. 라이딩에서 손해보는 부분이 분명 있는데,
남성보더들과 다르게 여성보더들은.. 완전 라이딩쪽으로 넘어가기 전 까지는 트루트윈도 별 문제가 없더라구요.
버즈오브~도 와이드모델이 세개나 추가 되었네요.
많은 사이즈가 생산되는걸로 보아.... 잘팔리나 봅니다.
파크 라인업입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다른분야도 뭐 잘 알지는 않지만...)
여튼 디자인이 화려합니다.
높은산의 강습부대(ㅋㅋㅋ) 라인업입니다.
캐피타의 올마운틴 라인업(라이딩쪽..)인데, 백컨트리 라이딩 성향이 강해서 전 모델이 노즈에 라커구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딩에 좋습니다...
게다가, 요즘 우리나라 보더들이 많이 사용하는 해머데크들이 대체로 노즈에 라커구간이 있다보니,
이질감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 듯 합니다.
백컨트리를 고려하다보니, 자연스레 파우더라이딩을 생각해야 하고, 그래서 대체로 허리가 넓습니다.
이래저래 해머데크 유저들의 아쉬운 부분을 커버 해 주는 라인업이라 생각 합니다.
처음 카탈로그에서 발견하고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두 시즌동안 주력으로 사용했던 BSOD입니다.
이번시즌 탑시트 그래픽은 얼핏 보면 그래픽이 없다고 생각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 지난시즌처럼 빛 받으면 확실히 보이는 그런 재질이겠지만, 그래픽 자체도 지난시즌이 더 강렬 한 것 같습니다.
대신... 베이스가 빨강입니다. (밤에 타면... 언더네온...)
셋백이 0.5" 들어 가있고, 노즈에는 라커구간이, 테일쪽에는 플랫-라커 구간이 있습니다.
노즈에 와우파우/플랫킥이 길게 형성되어 있어서 실제 데크를 보면 노즈가 더 길게 보입니다.
노즈의 라커구간이 턴 진입을 수월하게 해 주고, 테일의 플랫구간이 턴 마무리를 탄탄하게 해 줍니다.
게다가 라커구간 덕에, 딮카빙시에 그립력이 증폭되어... 정설된 슬로프 라이딩에도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며,
플렉스는 6.5 입니다.
코어 설계는 거의 그대로 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코어 위쪽에 있던 FC 카본 빔이 코어 아래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공돌이 틱 하게 생각 해 보면, 체감 반발력이 조금 더 올라 갈 것도 같습니다.
코어에 "뉴"가 있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고... FSC인증(친환경쪽 인증입니다.)마크가 빠졌습니다.
기존 사이즈 라인업에서 157W가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제스키무라 모델입니다.
그래픽이, 상당히 무게감있게 변했습니다.
(예전... 고양이.... 비버로 이어지던...)
캠버설계는 BSOD와 동일합니다.
플렉스는 5.5입니다.
여성라인업 데크들은... 대체로 코어구조가 단순합니다.
아마 체중과 근력때문이겠죠..
적용기술과 사이즈 등의 변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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