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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9

조회 수 1091 추천 수 1 2018.01.15 19:54:49

십수년만에 휘팍에서 웰팍으로 옮겨 한 달 가량 놀다보니 슬슬 적응이 돼 가는데,

락카실이 지하인게 넘 싫고 문득문득 리조트측이 원망스럽슴다, 지하이면서 히터도 없어 춥고 음침해요, 나만그런가???

보드복은 축축해지고 부츠는 군복무때 겨울 혹한기 야외훈련때 신던 전투화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어요, 휘팍은 1층 이고 히터도 계속 가동해서 건조하고 나름 포근한데..

많이 다르게 운영하는 락카실 이용자를 배려한건지 아님 배제한건지 분별이 가네요 T.T 휘팍아 ~

2018.01.15 20:07:27
*.134.136.223

지하인건 괜찮은데..
넘 춥고 습하죠ㅜㅠ
조만간 리조트에 건의해 봐야겠어요~^^;;

2018.01.15 20:16:32
*.244.141.51

오크는 미쳐요 들어갈때마다 쪄 죽을꺼 같아요

2018.01.15 20:19:14
*.78.147.92

저번에 히터같은거 틀려다가 터진거 아닌가요? 연기엄청 났었는데

2018.01.15 20:24:11
*.233.216.49

웰팍 락카실에 히터 가동해야 된다는 취지에서 글 올린검다,

오크는 많이 진보하네요 ^^

2018.01.15 20:34:43
*.121.209.127

지하보관소 원래 지하주차장였는데 습한건있는것 같은데 온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장비보관소지 따뜻하게 쉬라고 있는곳은 아닌곳이니깐요.
예전에 유인보관소였을때보다는 훨신 쾌적해졌습니다.

2018.01.15 21:12:44
*.202.18.93

단체로 계속 건의하면 되지 않을까요

2018.01.16 08:47:33
*.244.212.27

전 그것보다 개인정비대 (대부분 왁싱용도로 사용) 하는곳에서 스크랩핑 한 가루와 냄새들이 너무 싫더라구요...

2018.01.16 10:00:26
*.122.144.72

흠....저는 남름 만족 하고 다녔습니다

부츠 건조기 있어서,,,,보딩후 부츠 말리고 락커 넣어두면 다음번 뽀송하게 신을수 있었고(장갑포함)

개인정비대 있어서 왁싱 하기도 편하고 ,,스크랩핑후 쓸어담아 쓰래기통에 넣으면 되니 다른 곳에서 할때 보단 훨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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