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youtu.be/gVSx_8WXCnc
안녕하세요.
헝그리기자 '서쌍'입니다. ^ㅡ^
오늘은 휘닉스파크에 비가 꽤나 내린 하루 였습니다.
덕분에 휘팍의 명물 '이삭'에 잠시 들린 후 곤돌라 관광을 시작했습니다.ㅎ
(비 와서 우울한 마음 이삭씨가 챙겨준 커피 한 잔에 약간 풀리더군요.흐흣)
그리고 '몽블랑'에 내렸을때 미친듯한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한창 치더군요.
눈도 조금 쌓였고요.ㅎㅎ
아래쪽은 비전쟁인데 다행이다 싶었습니다.ㅋ
그리고 비오는 상황에도 꽤 많은 보더와 스키어들의 열정적 라이딩은 목격 되었습니다.
현재 비는 그친 상태이며, 방금 잠시 타러 나갔다 왔는데, 슬롭은 비온뒤 그대로 피클질을 한 상태라 그대로 얼어서 아이스한 설질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베이스 슬롭 전광판 기온은 '0도'였고요.
생각보다 상태 괜찮아보이는 슬롭을 향해 '돌진~~' 하다가 1번 타고 접었네용;;
아무튼, 심야 포풍 제설을 기대하며...(아마 주말에 맞춰서 운영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현장에서 '서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