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처구니 없는일은 저러구 집에가는데 전화와서 다시 오라길레 가니진술조사를 해야한다면서.
모 현재가해자도 아니고 형식상 피해자라며 조사한다는데.

모 저도 상황을 다시말할수있기에 응했는고
경찰관이 진술조사할때 제가 가해자라는듯이 물어보고 제가 진술한 내용중 2차로를 보니 차가있어서 2차로쪽으로는 피할수없었다는 것에

상대 후방 블박을 키더니 제가 고개를 안돌리는데
2차로를 어떻게 봤냐고 추궁하듯이 말하네요.

사이드미러로 봤다니 사이드 미러는 뒤쪽 보인다며 말꼬투리 잡고 하길레 상대블박 다시 보여달라니 안보여주고 2차로를 어떻게봤냐 계속 추궁하길레 블받영상 다시보여달라니 안보여주길레
이거 가해자 조사냐고 큰소리내고 따지니 그때보여주길레 그영상에 2차로 차가 저보다 뒤에있다충돌 2-3초전에 저랑 동일선상이라 그전에 사이드미러로 차가 다가오는걸 인지했을거고 내옆으로 왔을때 인지했을거아니냐하며
어제 조사관당신이 나한테 모라고했냐 4차로 차가 브레이크등 밟을때 못봤냐고 물어보며 사람은 시야가 넓기에 못볼수없다 그때 속도 줄여야한다 하지않았냐하며 2차로 차가 나랑 이정도 선상인데 인지 했으니 2차로 보니 차가있었다고 말한거다하니.또 이상한소리하기에 이의제기하고 항의하미 2차로 어떻게 봤냐부분은 지우겟다고하고 지우네요..

꼬라지보니 고개 돌려서 왔으면 전방주시위반이라고 할라고 한거 같더군요
그전날 그담당경찰관이 말하는게 상대차4차로서 급브레이크 밟고 깜박이도없이 급차선변경해도 제가 속도줄여야한다 이건 내가 전방주시의무위반 &안전거리미확보다 였음..

그후에 상대도 조사받냐 하니 해야죠하다.
서류 지장찍을때 한다는 소리가 상대방은 물어볼게 차량앞택시 언제봤냐 밖에 없다며 그래도 물어봐드려요 하길레 괜찬다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나한테 물어본거처럼하면

왜 4차로서 급브레이크했는데 거기서 안멈추었는지
급브레이크크후 깜박이도없이 왜 차선변경했는지
차선변경전에 저를 인지못했는지.등등 많은게 이게모지하고.

다시전화해서 저부분 항의하니 좀 귀찬다는말투로
그분 불러서 물어봐드려요 이럼

당연히그사람도 조사햐달라함

상대방 주장은 결국 "내 후방영상에 상대가 회피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 과실이 없다." 를 주장 하고 싶어 하는것 같은대..

갑자기 뺨때리는대 손날아 오는거 보고도 안피했으니 니가 가해자다 와 같은 이야기죠 ㅋㅋㅋㅋ

 

차선변경직후 급정거가 가장큰 사고의 원인이었을텐데..

엉뚱한걸로 물타기 하는걸로 밖에..

 

기본적으로 차선변경은 앞차와 뒷차의 주행에 방해가 되면 안된다는 대원칙은 무시하고 하는 말이죠.

경찰부터 이 원칙은 다 가져다 버리고 뺨맞은놈 왜 안피했냐고 따지고 드니 그저...

 

결국 법원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