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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구매
2. 작성자신분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각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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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향 첫시즌 시작하는 황이 라고 합니다.
부츠 1718 쓰락시스 265
바인딩 1819 유니온 프로그래스 s
1. 1819 라방셀 cross 166
공식적으로 제 첫 해머 데크 입니다.
미친듯한 활주력과 빠른시간내에 펜스로 안내 해주는 친절한 데크입니다.
몇몇 분의 후기들이 야생마 등의 표현을 해주셨는데
저 역시 동일하게 생각합니다...간단하게... "돌격 앞으로"
나는 엣지를 뺏는데 데크는 빠지지 않습니다...얘는 그냥 갑니다..
반응성이 좀 느려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모션을 취해야지 원하는데로(아마도?)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데크에 끌려간다 라는걸 아주 생생히 느끼게 해준 재밌는 데크 입니다.
한방 트릭시 제대로 눌러만 준다면 생각이상의 탄성으로 퉤~ 뱉어줍니다.
단 엣지가 잘못 걸리면 그대로 데크가 저를 같이 물고 갑니다
활주력은 상단 올라가고 생존 뒤발차기가 나왔습니다.
나는 겁먹지 않는다 이녀석을 정복하겠다 하며 올라왔던 저였는데
얘는 그런거없습니다 일단 가속부터 하고 봅니다...
무게감은 길이도 있고해서 묵직하며 잔진동도 별로 없습니다.
묵직함 그립력 활주력 최고 반응성 약간 둔함 익숙하지 않은상태에서 탑승시 펜스와 하이파이브 가능
2. 1516 라방셀 SBX 160
사이드컷이 16.6이 나오는 재밌는(ㅁ친) 데크 입니다.
휘닉스파크 호크 슬로프 끝에서 거의 끝을 써야했던 데크입니다.
그립력 우수 직진성 역시 아주 우수합니다.
말아탈 순 있지만 매우 힘듭니다.
돌리기도 좋으며, 탄성이 좋아 리바운딩이 어마어마합니다.
묵직하고 잔진동이 별로 없었습니다.
166 크로스와 비교했을 때
이게 짧지만 말아타기 더더더 힘든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했습니다.
3. 1819 AVLE 티타날 158
라방셀만 타다가 말아타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된 데크 입니다.
말리기도 잘 말리며 제 기준 장난감 같은 데크 입니다.
라이딩 트릭 다 만족했던 데크 입니다.
그립력도 뒤쳐지지 않으며 왠만하면 다 잡아 줬던거 같습니다.
활주력도 딱 적당한 정도였으며 탄성도 기대이상으로 나와서 트릭할때 재밌습니다.
길이가 더 긴 제품도 타보고 싶긴한데 기회가 없어 보류중입니다.
제가 주관적인 느낌을 작성했고 다른분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라이딩과 트릭 비중이 6:4 정도 됩니다.
라방셀로 세븐 완성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글 잘읽었어요 ㅎㅎ 아믹스 TI 타보시고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