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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결과는 정해져 있었다.
대기업에서 사법시험 합격한 사람들과 신입기자들에게 돈을 바른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돌았었고,
실제로 특정 기업들은 권력과 언론의 비호를 받으며 당당하게 살아왔다.
법이 그들을 위해 바뀌었다는 말도 있었고, 같은 죄를 지어도 언론들이 득달같이 달라붙어 보호를 해줬다는 말도 있었고, 또한 그 여론의 영향을 받아 판사의 판결이 바뀐다는 말도 있었다.
그리고 아예 기소 조차 안 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럴려고 돈 버는 것이니까. 그럴려고 권력을 잡는 것이니까.
그럴려고 '언론의 중립'을 지켜서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기자가 되면... 안 되는 거니?
법과 도덕 그리고 양심 같은 것 보다, 돈과 권력이 우선하는 것.
그것으로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 믿었던 것.
이것이 재벌과 최순실의 세상이었다.
그리고 윤 짜장과 줄리와 장모는 그것을 가질 수 있다고 믿었나 보다.
바보들.
재벌들은 스스로 우아한 사람들이야. 천박한 사람들을 이용만 할 뿐, 곁에 두지 않는다.
처음부터 윤짜장을 밀어줄 리 없었고, 다양한 채널로 다양하게 직,간접적 압박을 했다.
그러나 눈치 없는 아니, 권력에 눈이 먼 천박한 이들은 그 경고를 무시했지.
그래서 지금 우리 눈 앞에 보이는 상황이 펼쳐졌다.
눈에 거슬리는 모든 것들을 검찰의 힘을 이용해 치우려 한다.
같은 편이든, 아니든 아무 상관 없다.
이준석의 바닥이 드러났다. 당당하게 박아서 부러지면 미래가 생기는데, 쫄아서 움츠려들었다.
즉, 그 뒤에 있는 유승민의 그릇 역시 그 정도란 뜻.
이준석을 앞에 내세워 잘난 척 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올 쬐그만 칼 끝 조차 받아내지 못한다는 반증이니까.
이 정치인과 재벌들의 습성을 검찰은 잘 안다.
그러나 그 습성을 이용하는 버릇을 못 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윤석렬이 죽게 되겠지만.
지금 문재인 정권이 이뤄놓은 성과들 특히, 재벌들에게 너무 좋은 환경이 만들어 졌다.
미국과의 경제루트 연결은 기본에다, 남북종전선언 그리고 기차를 러시아와 중국을 통해 유럽까지 연결.
북항 개발에 이은 물류기지 건설. 즉, 일본은 폭망하고, 한국은 뜬다.
기업들이 이 모든 것들의 혜택을 가질 것은 두 말 할 것도 없으니.
베트남이나 중국쪽에 공장을 지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진다. 즉, 우리나라의 경제는 날개를 달고 하늘로 갈 게 뻔하다.
(여유 돈이 있으면, 위쪽에 땅을 사거나 주식도 괜찮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것을 일본은 반대하고 있지. 당연하다.
그리고 국내에 있는 친일파 정치인들도 어쩔 수 없이 일본의 의견을 대변할 수 밖에 없다.
(그동안 뒤로 먹은 게 있고, 또 증거도 남겨져 있을 테니. 알면서 먹지만, 썩은 음식은 또 반드시 배탈이 나는 법.)
이걸 똑똑한 재벌들과 정치인들이 모를 리 없다.
그래서 처음부터 윤석렬에게 압박이 간 거다.
이걸 방어하기 위해, 윤석렬 주변 모든 참모들이 검찰 출신인 거고.(무식하단 반증)
정치인과 재벌들의 약점을 잡아서 개길 수 있고, 자신이 진짜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대통령의 장모가 될 수 있다고 믿은 거지.
우리공화당 조원진이 노골적으로 윤짜장을 들이받는데엔 다 이유가 있다.
모든 정치, 경제의 방향성에는 반드시 분명한 이유가 존재한다.
기득권력들이 윤짜장을 버렸다. 선거는 날아갔다.
그러나 정치는 계속 되어야 하고, 누군가는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떨어지는 돈과 권력을 받아먹어야지.
즉, 이번 대선이 아니라, 다음 대선과 총선을 보는 거다.
다시 박근혜씨를 구심점으로 세력들을 뭉칠 수 있다고 계산하는 거다.
그리고 기득권들은 반드시 이 세력들을 밀어준다. 자신들의 꼬봉은 늘 필요하니까.
정치와 경제는 늘 같이 간다. 그리고 법을 만들 수 있는 게 바로 국회의원들이니. 이쁘게 키워야 한다.
처음부터 선거 결과는 정해져 있었다.
기득권들의 이익과 이번 정부의 방향성이 일치하고, 윤짜장은 아무 생각 없이 무식하게 검찰 권력만 휘두르고 또 천박한 집안이니까.
위에서 뭔 의미로 손 짓을 하는지, 못 알아처먹는 똥개는 버림받는 법이다.
윤짜장은 아마 지금, 매우 무서울 거다.
주변 캠프 사람들 역시, 짐 쌀 준비 하고 있을 거다. 위에서 똑바로 내려다 보고 있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있을 거다.
위에서 뭘 원하는지, 무엇을 작살 내야 하는지, 눈치 보며 살아온 집단이니.
대선을 위해 기껏 검찰 권력으로 한다는 게, 이준석 성매매가 어쩌고, 홍준표가 어쩌고, 또 그걸 가세연이 받고.
이 수준으로 뭘 하겠다는 건지.
대선은 처음부터 끝났다.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후보라니, 그리고 그들의 약점을 잡아서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 천박한 후보라니.
윤짜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감옥에 집어넣고, 집행정지 신청도 기각 시키고, 오직 스스로의 권력만 잡으려 했지.
그러니 주변에 세력이 없는 것.
그 칼이 스스로의 목을 죄어올 거다.
줄리와 장모의 돈을 위해, 검찰권력을 휘둘렀던 착한 사위 윤 짜장.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realstory//
님이 윤석렬 후보를 좋아하건 아니건, 저는 그 의견을 존중합니다.
국가의 주인 즉, 주권자로서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법과 도덕이 있지요.
몇 백억 통장을 위조하면 법의 영역, 일본 제품을 사면 도덕의 영역이죠.
얼마전, 이재명 후보의 자제건으로 나댔던 '가세연'은 즉시, 빛의 속도로 삭제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미적대다가, 오히려 고발 당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진실'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지요.
realstory님은, 주권자로서 정치인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또는 선택하지 않을 권리도 있지요.
님의 마음입니다.
마찬가지 논리로, 님 또한 타인의 선택을 마땅히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realstory//
님이 위에 다신 댓글 역시 정치이야기 같네요.
남에겐 정치글 쓰지 말라면서, 님은 왜?
그리고 제가 쓰는 글이 관리규정에 저촉된다면 관리자분들이 알아서 하실테니, 그 점은 신경 끄셔도 됩니다.
본문 처음 댓글을 다신 아이디인 '버튼커스텀'을 가장 좋아하구요.
'Ryan Knepton'을 좋아합니다.
고수들 많으신데, 굳이 미천한 실력의 제가 감히 이곳에서 나댈 수 있을 리 없고,
오히려 글과 동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죠.
근데, 보드를 꼭 타야 여기에 글 쓸 수 있는 규정이라도 있어요?
그렇게 폐쇄적인 곳이 아닐텐데요.
이제 본문에서 한 발 더 나가보자면,
국민의힘은 '친일 프레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그리고 심지어 기득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도 없어요.
왜냐면, 일본 극우가 노골적으로 한국 기업들을 노리기 시작했거든요.
뭐라더라, 한국에 고통 주기 위한 기관을 만들어?
미친놈들이죠.
아이러니 하게도, 코로나 때문에 국민의 삶은 힘든데, 일본은 한국 기업을 사냥하려 하고,
국민의힘은 '우리 일본' 그리고 '자민당'을 버릴 수 없죠.
그러니 기득권들이 이걸 가만히 두고 보겠어요?
노골적으로 대놓고, 미국이 일본을 버리고 한국을 밀어주는 상황.
그리고 앞으로 한국 경제가 날개를 달고 세계로 진출할 게 뻔히 눈에 보이는데도, 국민의힘은 기득권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없죠.
그래서 '대안 세력'이 필요한 것이고, 이준석과 그 뒤에 있는 유승민 그리고 조원진 같은 사람들이 윤석렬을 들이받는 이유죠.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어디에 줄 서야 앞으로 권력 부스러기를 만질 수 있는지 잘 생각해야 해요. 뭐, 이미 똑똑한 사람들은 윤석렬 캠프를 떠나 그쪽으로 가고 있을 거에요.
기득권들이 가장 원하는 게 뭔지 알아야, 더 위로 갈 수 있어요.)
결국, 한국은 앞으로 잘 될 수 밖에 없어요.
이번 정부가 다져놓은 기반이 한국 기업을 더 크게 만들 것이고, 앞으로 등장할 보수의 대안세력 역시 똑같은 방향성을 띌 것이기 때문이죠.
(+)
요즘 깨달은 건데,
보통 '보수'라고 하면, 자기 나라의 이익을 가장 최우선 하잖아요.
근데, 어찌된 게 우리나라의 보수는 '일본의 이익'을 가장 우선하죠.
노골적으로 대한민국에게 고통을 주겠다고 선언한 저 일본 극우집단을 빨아줍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의 보수는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라고 불러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이걸 기득권들이 싫어한다는 걸,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빨리 깨달아야 각자 살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텐데.
예를 들어, 삼성 반도체를 노리는 일본놈들을 삼성이 좋아할 리 없잖아요?
이 단순한 걸 모르는 게 신기할 뿐.
윤석렬씨의 시선이 곧, 검찰의 시선.
기득권들의 약점을 잡아서 길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국민 따윈 눈에 들어오지 않겠죠.
즉, 검찰이 권력 잡는 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게 너무 당연합니다.
반대로,
윤석렬 캠프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 야권인사들이 진짜 무서운 사람들이죠.
친기업 정책은 기본적으로 해왔던 사람들이니, 현재 한국의 경제발전 방향성과 일치하고,
다음 대권과 총선을 잡기 위해서 쓰는 복지비용 역시 투자할만 하니까요.
복지비용 같은 건, 권력을 잡은 뒤에 삭감하면 됩니다.
다른 편향적 이념은 관심이 없고, 문재인씨가 재벌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 예시에 한미 경제 루트???
문재인씨 재임 기간 중 개정된 FTA로 인해 무역 흑자율이 대폭 감소했고요.
남북종전선언은 그냥 단상에 올라가서 종전선언하겠습니다!! 하면 되는건가요?? 박수도 손바닥이 맞아야 소리가 나지 북괴들은 관심이 1도 없는듯 보입니다만... 그리고 미사일을 쏴대고 있네요. 글에서 나오는 느낌은 혼자 뇌에서 통일을 시키고 철도 건설을 착공한 느낌입니다. 그냥 맘편히 심시티 게임이나 즐기시는게 어떠신지? 왜 급진좌파와 문재인씨와 그 아이들은 현실이라는 변수의 함수를 직시하지 못하고 이상적 상수라는 함수로만 사고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무엇보다 임기 4년 동안 대기업을 옥죄는 정책을 펼치다 고작 작년 8월 경에 대기업에 정부차원에서 투자를 하겠다라고 한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작년 2분기 대기업의 무역수지흑자가 역대 최대였습니다.
노출광님의 사견(邪見)으로 판단했을 때 이 수치는 정부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대기업의 자생으로 인해 발생한 수치인지 여쭙고 싶네요. 자찬을 하는 인사이트가 부족한 무지한 사람들을 꽤나 많이 봐서요.
또쇼//
긁적긁적.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모르겠지만, 님처럼 경제에 빠삭하지 못하니 그냥 뉴스 기사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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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1년 연간 수출입 동향 발표
작년 수출 6445억불, 3년만에 최고치 경신
수입 6천억불 최초 돌파·무역액 사상 최대
9년 만에 '세계 무역순위 8위'로 도약 성과
2000년 이후 최초로 15대 전 품목 '플러스'
9대 주요 지역 수출도 모두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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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신 님에겐 이것도 불만이시겠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양적완화를 통해 최선을 다해서 경제를 방어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아요?
그리고 또 우린 어쩔 수 없이 미국의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에 의해 똑같이 금리인상을 따가라야 하죠.
상황이 만만하지 않아요. 인플레이션 막자고 금리인상으로 쪼으다가 저성장, 저물가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죠.
여기에 관련된 부채들은 또 어쩌죠? 부동산 폭락은 또 어쩌고?
부동산 오른다고 난리쳤지만, 폭락은 더 문제죠.
당장 오늘 나스닥 떨어졌고, 당연히 코스피도 떨어졌어요.
그러나 우린 성장동력이 아직 있습니다. 남북종선선언 이후의 액션에 의해 더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봐요.
우린 북항 개발과 철도연결에 의한 물류기지 건설과 다이렉트 수출 그리고 북한쪽 투자에 최우선으로 들어갈 수 있죠.
잘 아시겠지만, 고금리 정책 상황에서 성장동력을 잃으면 폭망합니다.
그나마 윤석렬씨가 다음 대선 안될 거 같아서 조금 안심됩니다.
이 사람이 잡는다고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너무 무서운데요?
똑똑하신 '또쇼'님, 뭔가 좋은 방법이라도?
본질을 호도하지 맙시다. 본인이 미국에 대한 경제 루트를 말했고 그거에 대한 반박으로 한미 FTA 무역수지로 논증을 했는데 갑자기 포괄적인 대외 무역순위??? 미국 양적완화???? 문재인식 물타기를 잘 하시네요.
홍준표가 문재인한테 말했듯, 부디 A를 물었으면 A로만 답하세요. B를 답하지 말고요.
본질은 님께서 말씀하신 "대미 경제 루트"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그 업적은 기업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고, 정부와 그 지지자들의 공치사를 비판한 내용이니 무디 다시 읽고 이해하시길 부탁드려요
또한, 종전선언을 하고 말씀하시라고요. 위에서 누가 망상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 표현을 문맥이 방증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첫 문장에서 말씀드렸듯, 정치적 이념에 관심없고, 정당정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지지자도 아닙니다. 이준석 정도나 되야 물타기를 하는거지.. 물타기도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물타기가 아니면 그냥 무지한 겁니다.
또쇼//
호도는 무슨 호도요?
코로나로 전세계가 폭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돈 찍어냈다는 게 호도인가요?
이제 인플레이션까지 오니까, 성장을 포기하고, 돈 줄 죄었다는 게 호도인가요?
삼성이 텍사스에 가서 자리 잡고, 면세까지 받았죠.
정부의 노력이 아니라고 하시겠죠?
오늘 UAE 인가에 미사일 4조어치 계약 했더라구요.
이것도 정부의 노력이 아니겠죠? 국방부가 잘한 거겠죠?
있죠.
미국이 금리를 올림으로써, 여기에 전 세계가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넌 유에스 나라들 모두가 금리를 따라올리지 않으면, 돈이 다 빨려나가니까요.
특히, 성장동력 없는 나라들은 훨신 많은 고통을 받게 되구요.
뭐, 나스닥이나 코스피가 오늘 많이 떨어진 건 우연이 아니죠.
물타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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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위 댓글을 다시 읽고 살짝 소름 끼쳤어요.
한미경제루트가 좋다고 말 한 것에 대한 반론이, 한미FTA재개정을 한 문재인 정권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올줄은.
놀랬습니다.
우와~ 현재 무역액 사상 최대의 성과 따위는 아무 상관 없다는 논리.
첨엔 뭔 소린지 몰라서 넘어갔는데, 하도 무지하다고 하셔서 다시 읽어보고 깜놀 했네요.
또쇼//
있죠.
문재인 수준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죠.
정부만의 자화자찬만으로 이게 가능합니까?
미국이 일본 버리고, 한국을 택해서 밀어주기 하는 게?
또쇼님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경제루트에 대한 설명을 해볼게요.
아, 그 전에 잠깐.
설마, 한미 FTA 재개정 자체를 문재인 정부 탓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트럼프가 무역수지적자를 이유로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게 마구 지랄한 거?
결국, 우린 자동차쪽 양보했지만, 철강 관세 폭탄을 피했죠.
어쨌건,
미국이 군사적, 경제적 파트너로 일본을 버리고 한국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우리나라에게 군사적인 핸디캡마저 벗겨주고 있죠.
덕분에 무기 개발이 아주 잘 나가고 있고, 수출까지 이어지고 있죠.
이것만으로도 분에 넘치죠.
(이 모든 게 미국과 우리의 연결고리 때문에 가능한 것. 지리적, 군사적, 경제적으로)
뭐, 일본은 성장동력을 잃었으니 폭망할테고, 한국은 미친듯 앞으로 뛰어나가겠죠.
여기다 우린 기술까지 가졌어요.
무인자동차, 밧데리, 반도체쪽으로는 탑급이죠.
특히, 이번에 삼성이 텍사스에 자리잡음으로써 파운드리를 늘렸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보유 업체로서 앞으로 달려나갈 수 있게 되었죠.
생각해보니, 이번에 원자재 수급 문제의 어려움이 있었을 때, 대기업 총수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해결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한 일도 있었네요.
뭐, 이것도 이번 정부의 공이 아니라고 말씀하시겠죠?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현재 군사적인 관계와 경제적인 것이 함께 가고 있다는 거죠.
종전선언이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거기다 아직 북항 개발과 철도 연결이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 정도라는 것.
음, 잘 하면 뛰는 게 아니라, 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나이를 먹다보니 언론과 인터넷에서 나오는 뉴스나 자료들만 보더라도 대충 대통령 자격이 되는지, 아니면 후보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 집단의 후원을 받고 자리에 서는지 알게 됩니다.
과거 그랬던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켜 낙마하고 아니면 아직까지 죗값을 받고 있거나 하고 있는것도 무시할순 없겠죠..일본과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이 많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있어서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을것이라는 나름의 판단이 섭니다. 하지만 구태정치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 집단과 그 추종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발전 속도가 더뎌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으로 지구촌은 빠르게 사분오열하고 있습니다. 소모적인 논쟁과 국력낭비로 더이상 시간을 버리는짓은 무의미한 일일겁니다. 부디 선진국을 넘어서 국민 모두가 잘살고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하루빨리 도달하기 바래봅니다...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기타 토론방 게시판이긴 하지만...
좀 민감한 소재지요... 개인의 생각이 이렇다 표현한들..
민감한 주제이면, 동의 못하는 사람이 많을거구요..
그걸로 토론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성향 자체가 다르고, 생각하는 사고방식도 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토론하자는거다..하면 또 할말은 없고요...
저는 좌편향, 우편향 다 웃기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보수가 보수인가? 진보는 왜 진보? 이런 2분법도 웃기는 소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보수보다 보수같은 정치를 할때도 있고..
국힘이 진보성향의 정책을 추진하는 경우도 있죠...
그냥 당의 면면 주가 되는 사람들의 과거행적, 그가족?(연좌제는 아닙니다만..)들의 행적이나,
그런거로 판가름할 뿐인거죠...
권력이 모이면 똥파리도 꼬인다고... 지금의 여당 행태도 불만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다고 국힘을 좋아하는것도 아니지만... 뭐 양비론도 아니고,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모두 마뜩찮네요....
곰팅이//
기득권을 위한 정당 그리고 국민을 위한 정당이 있죠.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서로 섞였죠.
그래서 보수 안에 진보의 색이 나타나기도, 진보 안에서 보수의 색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엔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결정합니다.
그것이 정당이 존재하는 목적 즉, 각각 국민과 기득권에게 서포트 받는 이유죠.
즉, 정치인은 자신의 진짜 속마음이 어떻든 간에, 자신의 지지자들이 원하는 곳에 서있기만 하면 금배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정치란, 언론을 이용해서 여론을 가져와 권력을 획득하는 행위.
언론을 쥐는 자가, 권력을 쥘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언론은 권력자들 밑에서 돈과 권력을 탐닉하며 타락했다.
이젠 스스로 권력자들의 똥x를 핥고, 알아서 그들의 눈치를 보며, 제대로 된 질문조차 못하고 입을 꾹 닫았다.
(우리는 이런 쓰레기들이 쓰는 '기사'를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즉, 우리가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대부분의 '정보'란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걸 우리 스스로 인지할 수 있을까?)
기득권을 위한 정당 vs 다수의 국민을 위한 정당.
언뜻 생각해 보면, 다수의 지지를 받는 정당이 늘 이길 거 같지만, 현실은 아니죠.
왜냐면, 언론사는 '여론'을 움직일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런 언론사를 지배할 힘을 기득권이 가지고 있죠.
따라서 기득권의 뜻이 곧, 언론사의 '방향성'이 됩니다.
그래서 '언론의 중립'이 필요한 이유이고, 이것으로 국민을 보호할 수 있죠.
국민은 언론사가 보여주는 '정보'를 통해 투표를 하게 되기 때문에,
언론사가 중립을 지키지 않으면, 피 보는 것은 국민입니다.
기득권들은 돈과 권력 그리고 언론사들과 한 몸이죠.
정책을 만드는 권력기관과 그것을 견제하는 언론사들 그리고 심지어 재판에 영향을 주는 검사와 판사들까지 기득권이 영향을 미치고 있죠.
우울한 현실...
양비론이든 아니든 중요치 않아요.
최선이 안되면 차선, 그것도 안되면 차악을 뽑는 게 선거죠.
이것 말고는 국민이 기득권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주권자로서 누굴 지지하든, 누굴 뽑든 자유이고 권리입니다.
다만, 신중해야 합니다.
이 선택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나의 가족 그리고 나라 전체에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이죠.
(+)
다만, 이번 선거는 좀 다른 거 같아요.
현재 야권 대선후보는 '기득권'을 대변하고 있지 않죠.
오히려 기득권들의 약점을 잡을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수직적 통제를 강화시키려 할 가능성이 있죠.
즉, 검찰의 기소권을 통해 모든 정치인과 재벌들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것처럼 보여요.
뭐, 언론사 따윈 하찮게 생각할 거구요.
따라서 현재의 기득권들이 이걸 원할 리 없다고 봅니다.
여태까진 '기득권 vs 국민'의 대립구조 였다면, 지금은 '검찰 vs 국민'인 구조죠.
아마도 대선 후에, 현재 야권 대선 후보는 매우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비록, 검찰들이 그들 자신의 권력이 무너지지 않게 지키려 하겠지만 결국, 기득권들의 약점을 잡고 흔들었던 책임을 질 사람은 필요하니까요.
아무리 무당에게 의지하더라도, 여태까지 기득권들이 쌓아올린 성은 무너뜨릴 수 없어요.
그리고 기득권들이 보기엔, 김건희씨나 윤석렬씨는 그저 일반인일 뿐이죠.
그런 일반인들이 기득권들의 약점을 잡고 계속 뒤흔들 수 있다고 믿는다면, 오산입니다.
검찰 권력마저 쥐어줄 수 있는 힘을 가진 게 바로, 그들이란 걸 잊으셨나보네요.
아, 반대인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 목숨을 걸 수 밖에 없었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 예전에는 무지 했었는데(공산주의 반대가 민주주의라고 생각할정도로,.....ㅎ)
"정치= 경제체제를 결정하는것"이라는걸 안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요...ㅎ
근데 이번 대선판을 보니 뭔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우파=자본주의 기득권) 의 공식이 조금 안맞아 떨어지더군요...
저사람이 기득권의 중심에 있었나........?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요..
나중에 어떤 행보를 갈지 모르나 살얼음판이지 않나 싶습니다.
암튼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보수나 진보나 다들 생각이 있는겁니다. 보수가 생각이 없고 나쁜거라면 왜그렇게 대선할때 보수 표도 많은걸까요? 모든 우파사람들은 다 나쁜걸까요?
현 정부가 잡고있는 네이버기사나 신문기사는 당연히 현재 정부 비판을 하기어렵고 과장하거나 거짓정보도 많이 흘립니다. 과거에 비해서 많이 깨끗해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기사는 완전히 믿을게 되지 못합니다. 현 좌파 정부가 잘못하거나 비리관련 기사는 네이버화면에 뜨지도않고, 검색해서 뒤져야 보이는 정도죠. 네이버라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민이 쓰는 포털사이트에 이런식으로 기사가 노출되게 하는건 잘못되었지만 국가에서 압박을 넣으니 네이버도 방법이 없겠죠.
정보나 근거를 판단할때는 우파가 주장하는 내용, 좌파가 주장하는 내용 양쪽다 들어봐야 합니다. 어떤 사항에 대해선 우파가, 어떤 사항에 대해선 좌파가 하는게 실제로 실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어떤 뉴스가 나오면 양쪽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다 들어봐야합니다.
제가볼땐 현재정부는 엄청나게 무능하고 거짓과 선동을 일삼고 비리관련자 자살당하게 하며, 대통령 비판한다고 대통령이 민간인을 고소까지 하는 정권입니다. 이에대해 제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보수의 뉴스, 기사, 유투브 컨텐츠 등등 보신적은 있으신지...
그렇다고 저는 또 좌파, 진보가 무조건 다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진보 표를 뽑는 사람들도 생각이 있을테고, 개혁하고 싶은 내용도 있는거겠죠.
다만, 님이 쓰신 내용은 토론내용도 아니고 그냥 선동내용으로밖에 보이진 않네요. 위에 댓글 쓰신것도 우파의 내용을 듣거나 받아들이거나 토론하려 하는게 아니고 무조건 배척하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구요.
이재명이 저지른 악행, 멍청한 대선토론 내용 등 은 귀닫고 듣지도 않으신가요?
이런글로 선동하지말고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실제 나라경제와 국민을 살릴수 있는지 양쪽 내용을 듣고 필터링하며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윤석열이 이겼다... 재벌에게 돈이 들어간다... 보수를 찍은 50%의 대한민국의 국민은 재벌인가요? 아니면 기득권에 부유한 계층일까요? 아니죠 가난한사람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왜 보수를 찍었을까요. 극단적으로 재벌에게 돌아가는 부정부패만 보지 마시고 전체를 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1. 이번 우크라이나 사건을 보더라도 한미일은 같은 동맹국으로 가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을 등지면 위로는 북한 중국 러시아, 아래로는 일본인데 고립되어있는 한국이에요. 일본을 등지는순간 남한은 전쟁에서 절대 이길수가 없습니다.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서도 21세기에 전쟁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2. 돈벌 기회가 많아지면 서민들도 도전하고 시도하면됩니다. 왜 틀에박혀서 노예월급을 받으면서 살고 계시는가요? 돈은 노력하는자와 투자하는자에게 돌아가는겁니다. 공부를하고 도전을하고 정보를 얻고 시도하는자에게 돌아가는것이죠.
3. 건강보험은 보수정권에서 나중 인구가 가장많은 현재 4050세대를 위해 보수정권에서 미리 모아둔건데, 그 조단위의 국민연금을 문재인정부에서 이미 조선족 및 과도한 지원으로 5년만에 바닥이 난 상태입니다. 신생아가 없는데 지금 4050이 7080이 되어서도 일안하고 세금내지않고서도 건강보험을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나라는 파산 안하는것 같나요? 그리스나 베네치아를 보세요. 계산기를 뚜두려보고 검토를 해야하며 관리를 해야합니다. 마음으로 하면 파산밖에 답이없습니다.
4. 주위 어르신들은 멍청해서 보수권일까요? 자신의 건강이 위협을 받는데 60세 이상은 왜 윤석열을 대부분 찍었을까요? 대부분이 부자라서요? 기득권이라서요? 왜그런지 한번 생각해보시어 다른관점에서 한번 생각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