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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권 정말 역대급이네요.
전두환씨 이후로 야당을 직접 탄압하다니요~
선을 넘어도 너무 씨게 넘었습니다.
정말 개탄스럽네요~
위 사건들 수사가 필요하다면 수사해야한다고 봅니다. 수사한다고 본글 글쓴이처럼 억장 무너질것처럼 개탄스럽다느니 그렇게 생각 안해요. 나쁜놈 여야 좌우 구분없이 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정작용이 있겟죠.
근데 언급하신건 전 정권에 일어난 일이고 전 정권 입맛에 맞춘 검경찰에 총장 팔다리 다 짤라놓고 목줄까지 채워놓은 상태로, 법무부장관 수사지휘권까지 발동하여 거의 사활을 건 사건도 있는데 수사 자체를 못하게 막았나요? 아니면 수사를 드릅게 못한건가?
내가 하면 적폐청산. 내가 당하면 야당탄압? 그냥 심플하게 동일선상으로 봅시다. 범죄 수사.
뭐~ 여기 계시는 보수 지지자 분들도 나름의 신념이 있겠죠~ 자꾸 전정권 얘기하시며 부들거리시는데, 여야간에 싸움은 항시 있기 마련이지만, 어느 정도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지금은 삼권 분립도 지켜지기 어려운 형국입니다. 그래요~ 야당 당사도 뭐 성역도 아니고 압색할 수 있죠~ 하지만, 작금의 모든 상황과 대통령의 발언조차 모든 것이 야당을 탄압하는 모양새인데, 강제로 야당한테 협치를 요구할 수 있나요? 더군다나 대장동과 관련된 여당 인사들 (곽상도씨, 박영수씨 등) 및 영부인에 대한 의혹 수사는 거의 없다시피 하면서 야당 쪽만 건들면 어느 누가 예~ 예~ 하면서 협조하겠느냐는 것이죠~ 주는게 있어야 가는게 있고 그러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지금 정부는 너무 아마추어 식으로 정치는 없고 굴복만 시키려고 하니 문제인 것이죠~ 보수 지지자 여러분들의 신념은 존중하나, 현재 여당 및 정부의 전반적인 국정 운영에 정말 한 치의 부끄럼도 없나요? 아무튼~ 이 모든 일들은 역사가 심판하겠죠~ 일단 저는 민생이 우선인 이 어려운 시국에 현 정부에 대한 좌절감이 너무 크다는 점을 밝히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rocker2000//
맞죠.
코스피 3,000 돌파에, 수출 역대급, 거기다 선진국 진입까지 역대급이었죠.
이제 복지쪽에 좀 더 힘을 써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폐지 같은 거 줍지 않아도 되는 사회로 가려나 했는데,
그분들 스스로가 복을 차버리는 선택을 했네요. 안타깝...
눈치 빠른 사람들은 미국 금리 올리려는 징후가 보였을 때, 현금화 하거나 달러쪽으로 갈아탔을 거에요.
이제 나라가 폭망하면 좋은 물건들 주우려고 대기 타겠죠.
그러나 가난한 할아버지,할머니들은 이제 아무런 대책이 없는 겨울이 올텐데... 걱정입니다.
'역대급' 으로 추운 겨울이... 오고 있네요.
각 개인의 자기 판단에 맡겨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렇다 저렇다하고 결론적인 의견은 보수 진보의 다른 이념의 사람들에게 끝 없는 논쟁거리가 되겠지요. 요 몇년사이에 이례 없이 전 연령의 정치에 관심을 높아지는 동시에 많은 집단으로 갈등이 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