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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대통령은 5년이면 끝이지만, 검찰의 권력은 영원해야 한다. 

이것을 지키려 발악하는 것은 당연하다.  

없는 죄를 만들어서 감옥에 보낼 수 있는 힘은 대통령 조차 가지지 못하는 것이니, 이 권력을 검찰 스스로 포기할 리가 없다.  

 

2. 양향자. 

법사위 2/3 통과될 줄 알았으나, 하루 전에 양향자의 반대표 문건의 내용이 유출됨.

즉, 문건이 유출되지 않았다면 통과되지 못할 것이었음. 이후 양향자 잠적. 

이것으로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양향자 의원을 욕한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문건을 유출한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양향자 본인이다.  

자문을 얻기위해 남들에게 보여줬다는 것은, 그것이 남에게 알려지길 의도했다는 뜻이다. 

이것으로 인해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법사위에 들어갔다. 

즉, 양향자 의원의 행동은 검찰의 압박속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을까?   

 

3. 유퀴즈.  

중앙일보에서 유퀴즈 게시판을 소개하면서 국민들의 열받음을 기사로 썼다. 

윤석렬 찬양이 아니라, 오히려 유퀴즈를 까는 내용이 주였다. 왜? 

유퀴즈를 없애고 싶은 거지, 유재석의 예능생명을 끝장내고 싶은 거다.  

대통령은 5년이면 끝이다.  문화, 예술쪽은 기한이 없다. 이들을 길들여서 본보기로 보여주면 까부는 사람은 없어진다.

BTS 역시 취임식 거부 후, 바로 뭔 세무조사 들어갔던 것과 같은 맥락. 

기득권에 말 대꾸 하는 사람들을 다 조지고 싶어한다.  그 본보기를 보여서 아무도 덤비지 못하게 하려는 것. 

그래서 중앙일보는 윤석렬 찬양 대신, 유재석의 예능생명이 끝인 것처럼 쓴거다. 

시청자가 유퀴즈를 까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그 안에 가려져 있는 진실의 흐름을 보자.

누굴 까고, 누굴 지켜야 하는지 명확하다.  문화, 예술의 자유의 가치는 너무도 중요하다.       

 

위 1,2.3번 모두 공통점이 있다.  

검찰은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고 싶어하고, 그 힘을 본보기로 쓰고싶어 한다는 것.   

무서운 세상이 오고있다.   

가난한 사람은 더 힘들어 질 것이고, 권력은 국민들을 더 세게 짓누를 것이다.   

견딜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심리학책에 그런 내용이 있었다. 

가난한 사람들이 왜 부자정당을 찍어주나?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을 더 구석으로 몰 게 뻔한데.   

'대리만족' 때문이란다.  

자신이 찍어준 사람이 권력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만족하는 것.  대신, 자신의 지갑은 점점 얇아지는 것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박스를 줍는 일을 하지 않도록, 점점 복지예산을 늘여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 분들은 그들의 돈을 빼앗는 정당에 늘 투표를 해왔다. 

어쩔 수 없다. 그것 또한 그분들의 권리.   

존중할 수 밖에.         

 

엮인글 :

직진보딩

2022.07.22 1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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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게 뭐죠?

안보외치면서 

부동시라는 희대의 병명으로 군대면제도 아닌 면탈한 군최고 통수권자가 ?

불쌍한 탈북인이라구요?

불쌍한 탈북인증거 내보세요...

북괴서 살인하고 도망다닌다는 군 비밀통신 내용도 있고 

우리 해군이 발포한 사실도 있으면 도망친 기록도 있고 

결국 특수부대가 저 살인자들을 나포한 사실이고

판문점에선 돌아가면 죽을꺼 아니까 발버둥친거죠...

 

어제기사보니 

주체사상 하태경 이가 그러더군요.

강제북송북괴인은 남한 탈북브로커가 아니라고...당차원 발언은 아니라고..

어떤 국짐나부랭이가 북송된 북괴 살인마를 탈북민남한으로 보내는 탈북브로커라고...한 거에 대해 해명했더군요

자 그렇다면 

탈북했다는 증거를 대보세요...

 

요즘 탈탈털리는 윤석렬지지도에 국짐나부랭들 

굥정을 외치는 공무원시험은 권성동

음주운전은 살인외치던 장제원의ㅣ

법과원칙 지킨다는 법무부장관의 자기핸드폰 비번도 기억못하고

미래에서온 자식의 봉사날짜 싸인등.....등....

 

뭘 잘했지요?

엊그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kf21국산 초음속 전투기 첫 비행이 있었지요

윤석렬은 성공 6시간만에 성공축하 메세지 딸랑 전달했지요..

국짐 나부랭이들 하나도 참석하지 않구여...

 

그시간 영국에서는 우리 공군관계자들등 해외인사들의 인사도 받았구여...

 

 

부자가될꺼야

2022.07.22 1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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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끼고 앉아 계시네요.. ㅋㅋ  뇌피셜 열심히 돌리시고 수고하세요 ㅋㅋScreenshot_20220722-114159_Chrome.jpg

 

첨부

직진보딩

2022.07.21 12: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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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사는 ...슬프게 하지요..

자칭 보수찌끄래기들...

 

 

https://news.v.daum.net/v/20220721092701652

부자가될꺼야

2022.07.21 1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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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개폭망 대통령 만들어서 행복하신가보네요 ㅎㅎㅎ

뽀더용가리

2022.07.20 15: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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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 수준이 엄화엄화!!!!!!!!! 

70년대에 유신이 조국을 위한 거라고 세뇌받으신 분들이신줄......... 

 

직진보딩

2022.07.21 11: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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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국민핵교 다닐때...

반공포스터에 맨날 북괴가 머리에 뿔달린 괴물들인줄 알고 

배웠는데...

 

철책에서 근무하면서 보니 

애들 형편없는 우리네랑 똑같더라구요...

 

조선놈은 맞아야돼....라는 선생들의 구타합리화도 유신의 찌끄래기 사고중 하나죠^^

부자가될꺼야

2022.07.22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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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보수 좋빠가들에게 좋은소식이 있어 전하러 왔습니다 ㅋㅋㅋ

 

퇴임지지율보다 더 잘나왔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니... ㅉㅉScreenshot_20220722-114159_Chrome.jpg

 

첨부

입니다

2022.09.28 12:12:51
*.248.117.79

오늘이 9월 28일인데,, 경제가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 대통령은 무능하고 비열합니다. ㅜㅜ 작성자분이 언급하셨듯 ~ 이 추운 겨울을 그저 견딜 수 밖엔 없겠네요.

언제나맑은날

2024.09.23 08:03:49
*.101.102.83

도대체 누구를 뽑아야 경제가 좋아질런지... 나이가 들수록 점점 확신이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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