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슬롭으로 달려갔더니
6도 습도 65%
땀이 뻘뻘
햇빛도 쨍쨍(하이원 와서 이런 햇빛 첨이에요^^::)
손이고 몸이고 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ㅠㅠ
밸리하우스 나가자마자 바닥은 완죤 첨벙첨벙이었는데
설질은 다행히 다 받아주는게 재밌게 타다오긴했어요
성수기 뽀득이 설질은 아니지만
상단은 좋고 하단은 설탕이긴한데 감자 별로 없고 범프도 별 없어서
탑에서부터 하단까지 오르내리 오르내리 정설까지 빡시게 타고
당일치기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봄을 맞이하긴 너무 아쉬운데 담주 콱 추워졌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