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시즌동안 주말에 매주 쉬지 않고 보딩을 했습니다, 그것도 새벽부터 야간까지
주위에서는 대단한 체력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저역시 자신의 체력이 좋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부작용이 나타나더군요 그것도 시즌이 끝나고 나서...
무릎에 무리가 오는 것 입니다, 요즘 웨이트 트레이닝을 다시 시작했는데 이넘의 무릎
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무리한 보딩의 후유증이 당장에 찾아오
지는 않지만 반드시 시간이 지난후에 나타날 수 있음을 명심하시고 무릎관리 잘 합시다,
TV 선전에 나오는 트라스트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가 절대 남의 일이 아닐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서도 무릎이 쑤시는군여 -.-
ps.. 이것과 관련해서 sky칼럼의 신발 깔창에 대한 칼럼을 쓸계획(아니 지금쯤 올라왔을수도..)
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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