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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생각했던 거.
진보는 철저한 '도덕성' 검증으로, 조금만 잘못하면 해명 보다는 사과부터 먼저 하고 또 같은 아군에게 까여왔다.
국힘당 애들은 그냥 개겨,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한동훈 딸내미는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 가서 봉사 도장을 찍어도 문제가 안되고,
디올백 문제가 되어도 'ㅈ까' 이러면 되고, 주가조작 수사 받으러 오라고 해도 'ㅆ까'면 된다.
결국, 사과하는 놈이 지는 건가?
애초에 같은 조건으로 싸울 수 없게 만든 게 누구지?
스스로 도덕적 우월성으로 자뻑하려는 씹선비 진보쉑히들 스스로가 만든 프레임이기도 하고,
또 하나는 '언론'의 특정 정당만을 밀어주는 플레이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늘 안 되는 건, 권력을 잡아도 상대방을 쳐내는 데 쓰지 않는다.
그냥 FM정치, 합법적으로, 절차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잘 해줄 거라 믿을 뿐.
아, 멍청한 진보놈들!
국힘당이 잡으면, 권력을 최대한 끌어서 민주당부터 작살내잖아?
'공권력 남용?' 그딴 소리는 개나 주라고 해라, 그냥 마구 쓴다.
그리고 '권력집단' 스스로는 이런 더러운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 그것이 그들의 '파워'와 '지위'를 의미하기 때문.
바보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국정원장'과의 독대를 피했다.
바보 바보.
상대가 권력을 잡으면, 똑같이 할 거 같나?
ㅆㅂ 기분 더럽지만, 그래서 내가 이 분을 존경하는 이유다.
언론에서 계속 떠드니까 당에 부담이 되어서, 분란 거리가 될 사람을 쳐낸다?
그래, 소위 말하는 '정치공학'.
근데, 웃기지?
전과 14범 MB는 국민들이 더러운 놈이란 걸 다 알면서도 찍어줘서 대통령 당선되었어.
이건 어떻게 설명하지?
딱 한 줄로 설명 가능.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그리고 당선 후에, 공약은 공약일 뿐이라고 말했지.
이런 게 자뻑 ㅄ진보놈들과의 차이다.
철저하게 국민들의 '욕심'을 자극해서, 표로 이끌어 내잖아?
어떤 사람들은 그러더라.
'중도층'을 끌어와야 이기기 때문에, 논란 거리는 없애는 게 좋다고.
난 그런 말을 하고 싶다. 논란거리 최대인 MB는 어떻게 당선 되었지?
어쩌면 ㅄ 진보들의 '선거 정책'이 그리고 평소 정치의 행태가 뭔가 잘못된 거 아닐까?
심지어 민주당 지지들 까지, 그 ㅄ 자뻑 도덕성 우월주의에 빠진 건 아닐까?
왜 그게 기준이 되어야 하지?
법을 어긴 게 아닌데도, 왜 우린 아군을 스스로 쳐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걸까?
아, 노무현 대통령께서 탄핵 당하고 홀로 계셨을 때, 단 두 명의 정치인만 곁에 있어줬다.
유시민과 문재인.
노무현 대통령께서 지지율 떨어지고, 언론들이 개지랄 하니까 '금배지'가 우선인 정치인들은 그를 멀리했지.
뭐냐? 그렇게 의리와 도덕성을 중시하는 민주당 의원나리들 께서, 자신의 '금배지'와 관련되면 갑자기 이기적으로 변하는 이유가 뭐냐?
그리고 이걸 보면서, 방관하는 지지자들은 또 뭐고?
평소 정치에 관심 없던 내가, 이 더러운 '이중성' 때문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때이기도.
의리도 소신도 필요 없고, 오직 '금배지 논리'로 모든 게 설명 가능했고,
국민의 표를 얻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덕성이 아니라, 국민의 '욕심'을 자극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지금도 이 ㅄ진보들은, 이 논리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했다.
국힘당이 가장 바라는 바이기도 하지.
언론을 이용해서 심플하게 공격할 수 있고, 민주당 스스로 '도덕성의 잣대'에 의해 무너지니까.
어차피 같은 '조건'으로 싸우지 않으니, 국힘당이 늘 유리하다.
도대체 이건 누가 만든 것이지?
진보 씹선비들이 너무 싫다.
실용적인 것 보단 '명분'에 치우쳐져 있고, 심지어 진짜 지킬 수 있는 '공약'만 내세우려 노력한다.
이 ㅄ들아~~~ 잘났다.
'공약이행률' 높다는 거, 국민 몇 사람이나 아냐?
ㅆㅂ 공약만 보면, 국힘당이랑 민주당이랑 별 다를 것도 없다.
왜 씹선비 너네들은 국민들의 '욕심'을 자극하는 정치를 하지 않는 거냐?
왜 '도덕적 잣대' 위에서만 춤을 추는 거냐?
이런 것에 국힘당은 관심 조차 없는데...
심지어, 국민들 조차 관심이 없는데.
에혀, 그만 쓸란다.
취향//
참, 세상에는 우연 같은 건 없는 거 같아요, 뭔 일이 일어나는 것에는 필연이 존재하더군요.
엔터쪽에서 쓰는 기준은 '돈'이 되기 때문이죠.
이슈가 되고, 사과하고, 또 복귀하는 과정 모두가 '시청률'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한동훈씨 딸내미의 타임머신 개발, 디올백, 주가조작 같은 '위법'행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말 실수에 의한 사과는 '도덕성' 문제로 공천 탈락이 되죠.
더구나, 같은 지지자들 마저 비난을 하는 것을 보며 참 신기한 구경거리 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이유는 압니다.
언론들이 지랄해서 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걸 두려워 하기 때문이죠.
즉 다시 말하자면, '언론'은 자신들이 의도하면 과거의 몇 년전의 말 실수와 사과를 끄집어 내서 정치인을 담글 수 있다는 의미.
김구라가 성공한 이유는 '시청율' 때문, 정봉주가 탈락한 이유는 당의 '지지율' 때문이죠.
신기합니다.
'위법'행위에는 침묵하는 언론이, '도덕성'을 운운한다는 게.
물론, 이유는 압니다.
그들 역시 '페이지뷰' 즉, 클릭장사로 돈을 벌고 있기 때문이며 특히, 검찰발 기사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언론은 앞으로도 그들의 고유 기능인 '권력에 대한 견제와 비판', '국민에 대한 정보 전달' 같은 것을 제대로 하지 못 할 겁니다.
그들이 검찰과 연관되어 '권력'을 쥐고 휘두르고 있기 때문 즉, 검찰의 시다바리죠.
도덕성 운운하면서 벌떼 같이 떠들던 언론들이, 막상 위법행위에는 눈을 감는 이유죠.
그럼에도 문제는,
민주당 정치인은 물론이고, 지지자들 마저 언론의 눈치를 본다는 것이죠.
언론이 '여론'을 만들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 즉, '지지율' 때문에.
근데, 한 스텝 더 들어가면 이건 '허상'이에요.
유권자들은 도덕성 보다는 '실력' 또는 그들의 '욕심'을 채워줄 정치인을 뽑아왔거든요.
그 대표격이 전과14범 MB.
경제 살리겠다고 거짓말 공약하면 그냥 당선되는 것이죠.
근데, 어설프게 '정치공학'을 아는 사람들은, 언론이 휘두르는 칼에 미리 쫄아버리는 것이구요.
쫄아서 받아치질 못하니까, 아군의 목을 스스로 쳐내는 것.
언론이 의도한 그대로.
이것은 곧, 국힘당의 의도이기도 하구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냐면, '금배지'를 빼앗길 두려움 때문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홀로 외롭게 가신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정치인들의 이 습성을 '검찰'이나 '언론'은 너무도 잘 아는 거죠.
정봉주가 당선되면 되잖아?
아니죠. 정봉주가 아니라, 자신들의 '금배지'가 중요합니다.
'정의'?
개똥 같은 소리죠.
제가 씹선비 흉내내는 정치인들과 지지자들을 싫어하는 이유죠.
결국, 모든 귀결점은 '금배지' 즉 그들의 '이기심'과 연관되어 있죠.
그리고 이것을 정당화 해주는 말이 바로, '정치공학' 이구요.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서 '지지율'을 올리는 게 아니라, 여론을 만드는 '언론'의 눈치를 보면서 따라가면 '지지율'이 오른다고 믿는 것.
즉, 논리적인 척 대가리 쓰며 출발한 지점 자체가 에러인 거죠.
바보들, 언론은 이미 '중립성' 같은 건 없고, 검찰과 짝짜꿍 하고 있다는 걸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거기 맞춰서 따라가면 '지지율'이 오른다고 생각하다니, 참 놀랍다.
정봉주 쉴드를 치면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그게 '정치공학' 이라고? 놀랍다...바보들...ㅜㅡ
세상엔 참, 우연 같은 건 없는 거 같아요.
굿카빙//
작살낸다는 것의 전제는, 3년 뒤 대선 승리 후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이니 좀 멀죠.
진짜 큰 문제는, 만약 총선에서 '국힘당'이 입법을 통과시킬 의석을 가지게 된다면, 윤석렬 정부가 원하는 대로 '법' 자체를 바꿀 힘을 가지게 된다는 거죠.
결국, 이재명 대표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총선의 압도적 승리 + 탄핵 + 대통령 당선'이라는 조건이 모두 충족될 때만 가능한 얘기니까요.
반대로,
총선에서 국힘당이 이기면, 진짜 지옥이 시작될 수도 있겠죠.
가난한 사람들부터 차례차례 죽어나가겠죠.
뭐, 의료민영화의 꿈이 이뤄질 수도...
눈꽃마을//
마음으론 너무나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권한사용이 겉으론 합법을 표방하면서도 실질적으론 잘못된 행위인 경우가 많죠.
지금 검찰들의 마구잡이 '기소권 남발'로 특정당이 원하는 대로 하고 있지만, 겉으론 합법입니다.
즉, 민주당이 잡았을 때 역시 '이 짓'을 할 수도 있다는 의미죠.
노대통령이 국정원장과 독대를 하지 않은 것 역시 이와 같은 '위험'이 있음알 알기 때문이셨죠.
마찬자기로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었구요.
그래서 늘 언론과 권력기관과 재벌들은 '강한 권력을 쓰는 당'에 줄을 서왔죠.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며, 이익을 누려왔죠.
결국, 이 깨끗한 페어플레이의 결과가 국민들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죠.
그러니까 앞으로도 민주당에게 권력기관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노리는 것을 바랄 순 없을 거에요.
다만, 같은 잣대로 위법한 상대를 적극적으로 작살내길 바랄 뿐 입니다.
생각해 보면, 지지자들도 선비들이고 정치인들도 선비들이에요.
그래서 제가 지지를 하긴 하지만, 늘 짜증이 납니다.
전투력이 너무 떨어져요, 목숨 걸고 상대를 작살내는 것에 너무 소극적이죠.
솔직히, 새 시대가 되어 칼춤 추는 것 한 번 보고 싶습니다.
(+)
유시민씨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정치는 칼을 안 들었을 뿐, 목숨 걸고 치르는 전쟁이다.
맞아요, 늘 국힘당은 그렇게 합니다.
쓸 수 있는 온갖 수단들을 모두 동원해서 민주당을 박살내고, 그 결과에 따라 국민들이 고통을 떠안게 되죠.
어차피 국힘당이야, 국민들을 잘 살게 해주는 것에 관심 없는 놈들이니 당연하죠.
근데, 멍청하고 순진한 민주당은?
얘네들이 지면,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데.
이번에 세수 54조 펑크난 거 법인세, 양도세는 줄인 것 때문인데, 오히려 근로소득세는 올리고 또 내년에 더 올린다죠.
민주당이 지면, 자신들 금배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삶 자체가 무너지는데, 목숨 걸고 싸우는 걸 보지 못 했어요.
너무 얌전하고, 순진하죠.
국정원장의 독대를 거절하는 그 '인품'은 존경하지만, 그것 때문에 뒤에서 칼을 맞으신 거죠.
그 칼이 쓰여져야 그 권력기관의 지위가 인정받게 되기 때문에, 그 칼을 쓰는 사람의 편에 선 거죠.
도올 선생도 같은 말씀을 하셨죠.
노무현 대통령의 실책은, 권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쓸어버리지 않았단 것이라고.
말씀대로, 한 번 시원하게 다 쳐내서 물갈이 되는 것을 보고 싶네요.
그렇게 피고름을 억지로 짜내야 비로소, '중립'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한 쪽 권력의 편만 든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게 될 테죠.
무조건 특정 정당 편에 서서 '이익'을 대변하면 보복당하지 않는 것이 사라졌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경험해 봐야겠죠.
언론도, 국가권력도 왜 그렇게 함부로 쓰여지면 안 되는 이유를 처절하게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민의 이익을 위해 쓰여지지 않는 '모든 것'들이 고통에 빠지길 바라며...
인디언오리//
한 건당, 백 만원.
요기 위에 '그렇 읍 니다' 할아버지도 그렇고,
장예차니가 한동후니 사적댓글알바들 동원한다는 얘기도 그렇고,
태극기 집회에 가면 얼마씩 준다는 얘기도 있고.
리플 문답 댓글 한 건당 얼마 받냐고 물어보는 걸 보니, 그런 쪽으로 꽤 아는 듯?
뭐, 언론사 자체가 이젠 댓글알바 같은 짓을 하니, '정치적 중립'이나 '국민의 알권리' 같은 건 애초에 불가능 한 건 당연함.
그러니 할아버지들 먹고 사는데 도움 된다면, 댓글알바가 어때서?
다만, 국민들이 낸 세금을 씰데없이 외국에 펑펑 쓰는 윤석렬이 같은 개쉑히만 아니면
할아버지들이 알바나 박스 줍는 일 덜 하도록 만들 수 있는데, 그게 조금 안타까울 뿐.
맨날 느끼는 거지만,
국힘당 개쉑히들은 의리 ㅈ도 없어.
자신들을 지지하고 뽑아준 노인들을 위해 은혜를 갚을 줄 몰라.
그저 자신들의 뱃속만 채우지.
국가나 국민을 위해 일 하는 거 본 적이나 있나? 애초에 기대도 없다.
그러니 구석에 몰려 박스 줍는 노인들의 처절한 삶에 대해 관심이나 있겠어?
박스 모아서 주면 감사하대, 물 드리면 고맙대.
그리고 또 그거 박스 몇 장 가지고 서로 싸워.
이 ㅆㅂ, 윤석렬이가 외국에 몇 십조씩 퍼주는 거, 그것만 안 해도 노인네들 더 쉴 수 있는데...
그게 복지 아니야? 세금을 그런데 써야 하는 거 아니야?
고귀하신 윤석렬, 국짐당 님들,
국민들이 낸 세금을 국민들들 위해 써야하는 거 아냐? 지 돈인 줄 안다.
순진한 노인네들이 뭔 죄가 있겠냐? 무조건 국힘당 찍어주는 거 이해한다.
그러니 제발, 너네들을 지지해준 노인네들을 위해 좀 써라, 이 쓰레기쉑히들아...
인디언오리//
이해 못할 수 있지, 인간은 자신의 주관 안에서 남을 볼 수 밖에 없으니.
그리고 믿고 싶겠지, 국짐당과 윤정부가 자신들에게 투표해 준 노인네들의 복지에 힘 써줄 거라고.
노인네들은 열심히 국짐당 찍어주고, 국짐당이 정권 잡으면 노인네들 뒷통수 치고.
민주당은 노인네들 복지 올려주려고 열라 발버둥 치고, 국짐당은 반대하고.
그러니 나 같이 뭣도 없는 놈이 노인네들 걱정하고 앉았다.
박스 챙겨주고, 물 챙겨줘도 노인네들끼리 박스 몇 장 가지고 싸워.
그럼, 도대체 국짐당은 왜 찍은 거래? 걔네들은 재벌을 대변하는 당이란 걸 몰랐나?
재벌들 세금 깎아주고, 서민들한테 1/n으로 삥 뜯는 거 몰랐다면 뭐, 평생 그렇게 살아야지.
발끈할 이유가 있을까?
어차피 경제가 망가지면 노인네들은 많이들 죽겠지만,
조금 똑똑한 놈들은 이게 돈 벌 기회란 걸 안다.
뭐, 어차피 님은 이해 못하겠지만.
그래, 시급 올려주라니 땡큐다.
꼭 좀 글 써줘요, 제발!!
국짐당은 재벌들 걱정하고, 노인네들은 국짐당 걱정하고,
나는 노인네들 걱정하고.
돌아가는 꼬라지가 버라이어티 하다.
(+)
예전에 김기춘 메모장이 이런 글이 써있었지.
'야간의 주간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생활화'.
요즘 국짐당과 윤정부가 하는 것 보면, 진짜로 이뤄낼 기세다.
재벌들 세금 깎아주고, 국민들이 낸 세금을 마음대로 펑펑 써댄다.
우크라이나에 몇 십조, 아프리카 기부하느라 또 몇 조, 없는 석유 파낸다고 또 돈.
그리고 공공요금과 각종 세금은 계속 올린다.
이상하다.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공기업은 원래 이익을 보면 안 되는 곳이다.
본전 또는 약간의 마이너스를 유지하면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보장하려고 만든 것이니.
이런 삶의 질이 보장되어야 치킨도 사먹고, 택시도 타면서 돈이 순횐 되는 거다.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윤정부 들어서는 사기업 처럼 막 공공요금을 올리기 시작했다.
당연한 거다.
재벌들 세금 깎아줬으면, 어딘가에선 메꿔야 하니까.
그러니 서민들은 허리띠 부터 졸라맨다.
소비를 줄이니, 자영업자들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
국가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 아닌가?
국짐당과 윤정부 하는 것 보면, 전혀 아닌 거 같다.
대한민국을 망치려고 작정한 거 같다.
민주당과 국짐당이 똑같다고?
그렇게 믿는 것은 자유지만, 현실은 훨씬 냉혹한 법.
건당 몇 백원의 알바라도 상관없다, 동원알바라도 상관없다.
노인네들이 박스 줍는 것 보다, 그게 훨씬 낫다.
시원하고, 따뜻한 곳에서 일해라.
다만, 투표 때 당신의 삶을 더 이롭게 해 줄 사람을 뽑아라.
정치인 놈들 다 똑같다고 하지 말고,
0.00001%라도 당신에게 더 도움이 될 거 같은 사람을 뽑아라.
저도 쉽게 생각하고 싶네요, 저들은 멍청하고 정치 따윈 모르는 무지한 지렁이들이다.
꽉 막혀서,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자식들의 미래까지 망치는 걸 모르고 엉뚱한 재벌당만 뽑아주는 모지리들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사이비종교설엔 동의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슬프잖아요?
그들의 미래는 고정되었다는 의미와 같으니.
정치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출마하고, 유권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가장 보장해줄 정치인을 뽑습니다.
문제는 국힘당은 지키지 못할 공약이라도 철저하게 국민의 '이기심'을 자극하는 빈 공약을 남발하고,
순진한 민주당은 거짓말도 못하지만, 홍보 조차도 못해요.
내년부터 윤정권에서 고교무상제도 없앤다죠?
근데, 국힘당 현수막엔 자기들이 고교무상제도를 지키겠다고 홍보하고 있고, 민주당 현수막은 없죠.
착한 건지, 멍청한 건지. 적극적으로 맞대응 홍보를 통해 윤정권과 국힘당의 문제를 국민들에게 보여줘야죠.
따라서 국민의 우매함을 탓하기 전에, 민주당의 '정치력'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도덕성 이전에 '이기심'을 자극할 공약과 정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권력을 잡은 후에 확~~~ 다 바꿔!!!
물론, 국힘당이 언론을 장악해서 '여론'으로 선거를 늘 이기려 해왔기 때문에
늘 '기울어진 운동장' 상태에서 민주당은 불리한 선거를 치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다르죠, '기레기'들 덕분에 언론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고 기타 다른 정보매체에 의해 선택적으로 볼 수 있는 시대로 전환되었죠.
따라서, 앞으로도 선거에서 빌빌거리면 그것은 전적으로 민주당의 '순진함' 또는 '멍청함'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봅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이 그런 말을 했죠.
노무현 대통령의 가잩 큰 실기는 권력으로 정적들을 제거하지 않은 것이라고..
여기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음, 국힘당 놈들은 권력을 잡으면 정적을 쓸어버리는데, 우린 왜 못하나?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봉주씨 얘기 잠깐.
형, 동생 사이라던 전 정의당 의원이 방송에서 봉주씨가 이재명 대표 뒷담화 깐 걸 밝혔죠
사실, 왕도 뒷담화 까도 되는데 당 대표라고 예외는 없죠.
당 대표가 러이벌의 편을 들어주는 발언을 하니, 사석에서 섭섭하단 말을 할 수 있죠.
그러나 정작 문제는,
방송에서 깠다는 건 녹취했다는 뜻이고, 봉주씨는 뒤통수 제대로 맞은 거죠.
즉, 형, 동생이 아니라, 그 사람은 세작 혹은 스파이라 봐야죠.
최강욱씨가 봉주씨가 이제는 옛날정치인이 되었다고 하던데, 맞죠.
이러한 세작짓이나 스파이짓에 대한 대응이 이리도 어리버리 하다면, 한계가 명확한 거죠.
봉주씨 본인의 의지이든 아니면, 참모진들의 멍청한 의견이든 결국, 본인의 책임이니.
그간 국민을 위해 싸워주고, 감옥까지 간 것에 대한 부채의식이 이번 상황 때문에 다 사라지는 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
음모론 잠깐,
엠비와 근혜씨가 mbc 죽이려 할 때, 손석희씨가 의탁한 곳이 JTBC.
그리고 JTBC에서 검찰발 태블릿으로 시작해서 감옥에 보냈죠.
앞장 선 것이 윤석렬과 한동훈.
지금 검찰발 JTBC에서 주가조작 등 얘기가 나오고 있죠.
우연 아니라 봅니다.
이걸 가장 잘 아는 윤석렬과 쥴리는 이걸 막으려 헌재에 재판관들 박고, 검찰을 이용해서 온갖 노력을 다 하겠지만, 소용 없다고 봅니다.
님이 님 마음대로 보드나 타는 것에 대해 존중합니다.
그러니 토론하라고 만든 곳에서 토론하는 것에 대해서도 존중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
다행히 방금 전에, 윤석렬 정부가 전액 삭감하려 했던
'고교무상교육' 정부 지원 3년 연장안 통과 되었네요.
야당 단독으로 소위 의결, 국힘은 전원 불참했구요.
보드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정치도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손해를 보는 것 또한 국민들의 몫이니..
아, 그리고 국힘당 지역구에 벌써 현수막이 걸렸다고 하는군요.
국힘당이 지켜냈다고.
역시, 이런 뻔뻔함은 '얌전한 민주당'이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이 언제, 어디서, 어떤 보드나 어떤 다른 탈 것을 타든지 저는 존중합니다.
이 사이트가 틀딱이 되가는 수순입니다.
이미 틀딱 화석사이트 일수도 있겠네요.
40대인 저도 글보며 눈살 찌푸려지는데 어린친구들이 보면 어떻게 보일까 궁금하긴 합니다.
기타토론방인데 뭐가 문제야 하시면,, 선생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 다른 재미난걸 찾아 가겠습니다.
조금 진정하시고 봄바람 찾아 다른 유희도 즐겨보시는게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