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음식으로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열 치열이라고 불리우는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음으로써 더위를 쫓는 것도 음식요법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 음식이 삼계탕인데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는 뜨끈뜨끈한 삼계탕이야 말로 복더위를 이기는 방법중에 하나로 생각됩니다.
또한 돼지고기에 호박과 흰떡을 섞어 볶아 먹으며 삼복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이 있다. 단백질과 함께 섭취되는 호박은 비타민A로 변하여 더위를 극복케 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닭고기를 얹고 국수를 넣어 익힌 미역국은 단백질 공급은 물론 미역의 찬 성질 덕에 청열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화채나 꿀물에 둥근 얼음을 띄운 진주음(眞珠飮)이나 빙수 격인 한연수(寒涎水) 의 맥을 이은 오늘날의 팥빙수도 농축료에 의한 고삼투압성 자극을 완화시키는 과학적 피서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과일중에 수박과 복숭아에 소금을 쳐 먹는다든지, 콩죽을 먹으며 땀으로 소실한 나트륨과 단백질 등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2. 발씻어주고 사랑으로서 더위 이기는 방법...
더운 여름날 후끈 후끈 달아오는것중에 하나가 발인듯합니다. 지열 열기때문에 발은 혹사 당하고 또한 발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해질수 있으니가요. 그래서 발을 시릴정도로 차가운 얼음물에 담아두세요. 머리까지 맑아질겁니다.
특히 가족끼리 서로의 발을 씻겨주면..종교,의식 행사중에 거룩한 행사가 발씻겨주기가있으니까요. 여하튼 발을 씻겨주면서 가족 사랑도 키울수 있었도 좋고 시원해서도 좋기도 하지요
3 . 시원한 맥주와 함께.
여름만 되면 지치는 몸... 정말로 지치는 원인은 땀을 흘려서 일겁니다.
그러다보니까 물을 찾게 되고 가끔씩은 시원한 맥주를 찾게 됩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맥주를 병채로 마시고 나면 아.. 기분 넘 좋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얼른 가서 냉장고에서 맥주 한병을 가져다놓고 쓰게 되네요.^^
특히 이런 날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이웃과 함께 야외에서 맥주 한잔을 한다면 여름밤을 잊을 수 있겠지요..
4.열대야의 밤 모기퇴치..
더운 여름날 땀도 땀이지만.. 젤로 여름날 불청객은 모기라는데 여러분들도 동의 할겁니다. 모기향을 피워도 댐비는 모기는 모기약을 뿌리고 자도 모기약성분이 다 가시면 어디에선가 나타나는 모기들 그들의 활동이 시작되면 모기와 전쟁으로 짜증이 최고조로 오를 수 있습니다.
전 여름이 오기전에 계피 가루를 사둡니다. 피서를 가거나 모기 많은곳에 갈때는 계피 가루를 팔,다리에 바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모기 한마리 얼씬 안 한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샤워 를 하면서 계피가루를 씻어내는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방법 한번 꼭 써보십시오. 100% 모기 퇴치 되고요.. 잠을 잘 잘 수 있답니다.
5. 아이스 팩으로 더위를 이기자..
푹푹찌는 더위엔 선풍기에서도 더운 바람이 나옵니다.
누워 있을때도 땀은 흐르고... 정말 이렇게 더울때 얼음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할겁니다.
그런데 얼음은 녹으면서 금방 물로 되기에 순간은 좋았으나 그것을 처치하기위해서는 얼음이 녹으면서 시원했던 시간보다 치우는 고통(?)이 더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이스팩이라는것있죠. 김치를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고기류를 주문했을때 그 안에 들어 있던 아이스팩을 재활용해보는겁니다. 냉동실에 아이스팩을 을 넣었다가 대형마트에서 아이크림을 담았던 팩에다가 그것을 넣어서 그리고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잘매고 그것을 목덜미에다가 올려놓거나 잠자기전에 낮은 베개위에 올려 놓고 목에 받치고 자는 것입니다. 어 시원해.....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겁니다.
아이스팩 얼음은 보통 일반 얼음과는 달리 잘 녹지 않아서 사용시간이 2~3배 정도 많이 사용할겁니다. 잠잘때 이렇게 주무시면 시원하게 잘수 있으니까 숙면을 취하실수 있을겁니다.
6, 음악과 함께 여름을 이겨내자~
비발디사계중에서 '여름', 헨델의 '수상음악'등 음악에 심취에 봄이 어떨지요.
스릴러 영화를 보고 하면 더위를 잃는다는데. 전 솔직히 무서워서^^ 땀이 더 나더군요 몇년전부터 음악을 틀어놓고 낮잠을 취해보기도 하는데.. 특히 여름에 음악을 듣다보면 낮잠중에 숙면을 취하고 하니 오후에 더욱더 상쾌해지기도 합니다.
음.. 여름에 겨울을 연상할수 있는 작품중에는 '알프스교향곡'있는데요 .거대하고 장엄한 알프스의 장관을 음악으로 묘사해서 눈을 감고 이곡을 듣는다면 마치 자기가 알프스의 만년설에 온것과 같이 시원함을 느낄수 있을 것니까요~~
7.집에다가 텐트를 치고 벽에다는 해변 포스터를 붙여봅시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피서도 가지 못 할때 더위를 이길수 있는 최후의 방법입니다.. 현실 가능성을 글쎄요~
피서를 갈려고 했다가 상황이 안되 못 갔을 경우 그런 분위기라도 텐트를 집에 처놓고 방안에는 해수욕장 사진 또는 시원한 사진을 붙여놓고 얼음을 넣은 세수대야에 발을 담그고 그런 분위기라도 느껴보심이 어떨지요? 이렇게 해서라도 더위를 한번 쫒아 보심이 어떨지요..
후더지근한 날씨가 계속되어서 짜증도 많이 나고 불쾌지수도 사상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하필 이때 자동차 에어컨이 고장나서, 에어컨 컴프레셔 교체하러 "삼숭 매니카"왔다가 고객 휴게실에서 글 남깁니다.
A&A스포츠...
용돈을 모아서 처음으로 보드를 구입한 샵...
03/04 산타크루즈 지안시멘과 드레이크바인딩 노쓰부츠를 구입한 샵...
학동역 4번출구로 나오면 처음으로 보이는 A&A...
샵에 규모에 한번 놀라고, 물건도 많고 암튼 그냥 믿음이 가서 앞뒤 안재고 바로 질렀죠.
스티커도 서비스로 많이 주더라구요...ㅋㅋ
좀 늦기는 했지만, 본격적인 On-line Shop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여름에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에어컨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전기세 걱정에 있어도 자주 틀지는 못하지만, 에어컨 없는 여름은 상상이 안되는군요...
A&A는 매장이 커서 여름철 에어컨으로 전기세 꽤 많이 나올것 같아요...
사장님이 에어컨 OFF~하자고 안하실려나 모르겠군요...ㅋㅋ
보더들이 비시즌인 여름세일 기간에 장비구입하려고 샵에 들렸을때, 샵이 정말 시원하고 쾌적하다면 장비사러 왔다가
걸려있는 의류도 한번 입어보고, 장갑도 한번 껴보고...헬멧도 한번 써보고...지름신이 오지 않을까요???
에어컨 풀~~가동은 보드샵의 여름철 좋은 마케팅 전략인것 같습니다.
힐탑언덕 올라오다보면 정말 덥습니다...여름철에 보더들을 위해 에어컨 빵빵~~~ 부탁드려용 ^^
"독서"는 가을보다는 여름이 제격인것 같습니다.
대학도서관이나 동네 시립도서관에서 더위를 피해서 독서도 좀 하고 자기 계발도 하고...
지루하다 싶으면 시청각 자료실에서 영화도 보고 인터넷도 하시고...
휴가를 가는 것도 좋겠지만, 시원한 도서관에서 한권의 책과 함께 여름철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보더 여러분!!!
벌써 8월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기대해봅니다.
그때가 오면 07/08시즌도 점점 다가오고, 생각만 해도 즐겁군요. ^^
▶ 누구나 시원해질 수 있는 과학적 비법 ◀
기온이 32도 라고 해서 모든 공기가 32도인 건 아닙니다.
즉...32도 보다 더 더운 공기 입자와 그 보다 시원한 공기 입자가 섞여서 32도가 되는거져...
그러므로 피부에 정신을 집중해 보면...좀 시원하게 느껴지는 공기도 있고 더 덥게 느껴지는 공기가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한 공기만 느끼도록 집중하여 보시면....더운 부분은 점점 줄어들고 시원한 느낌이 늘어납니다...
이걸...하루에 한시간 정도만 트레이닝 하다 보면...나중에 어지간한 더위는 느끼지 않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아무리 더운 날도...편하게 시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겨울을 생각하며 저렴하게 나오는 장비를 구입한다
물론 의류 기타 악세사리도 ^^*
글구 보드를 타고 싶다면?? 부천 상동 타이거 월드를 간당
물로 설질은 아직 미흡하지만 넘어져도 안아프다는거~~ 푹신 푹신
본 시즌대비 아파서 혹시 겁나서 못한 트릭 연습 및 키작은 킥커도 뛰고 시원하게 보낸다
반팔입으면 춥다는...
단 한가지 흠은 담배피는 곳은 덥다는거~~
그냥 시원한 곳을 찾아다닙니다...ㅡ0ㅡ;;
예를들어 보드샵, 마트, 은행, 백화점, 관공서, 타이거월드, 한강둔치, 청평호, 바다, 계곡 등등...
이중에서 제가 제일 선호하는 방법은 보드샵과 마트입니다..
이것은 물론 약속이 없거나 심심할때 더위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ㅋㅋ
1. 보드샵만큼 시원하게 해 놓는 곳이 없습니다 ㅋㅋ 거기에 좀있으면 신상나올시기라 구경과 입어보는 즐거움
일하시는 분들과 친해지면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거기에 음료수도 주시기에 보드샵을 강추합니다.
그러나 한곳에서 너무 오래 머무르는 것은 민폐일수 있으니 적당히 머무르세요.. 겸사겸사 샵투어도 하구여 ㅎㅎ
아참 샵투어 1순위인 A&A는 꼭 들리시는것은 잊지 마세요 ㅎㅎ
2. 마트.. 정말좋습니다 단, 마트안에 서점은 꼭 있는곳을 선택하세요... 보드샵만큼 강추합니다...
마트에 장점은 오랜시간 버티고 있어도 눈치를 안보인다는 것입니다....거기에 시식코너에서의 시식은 적당한 배를 채워주죠 ㅋㅋ
일단 마트에 가서 서점에 갑니다.. 보고싶은 책을 결정합니다.. 책을 결정했다면 자리잡고 앉아서 책을 읽으시면 끝입니다..
그러다 출출해지면 음식 시식코너가서 시식을 좀 합니다..ㅎㅎ
아참 시식할때 눈치 볼 필요 없습니다..!! 마트에서는 아침조회때마다 손님이 시식 많이 한다고 눈치 주지 말라고 합니다 ㅎㅎ
이 두가지 방법 모두 매일 써 먹을수도 있고, 눈이 즐겁고, 먹을것도 먹을 수 있고,, 결정적으로 돈이 안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샵에서의 지름신에 주의 하세요 ㅎㅎ 그건 저도 책임 못집니다 ㅡ0ㅡ;;;)
이 무더운 여름 모두 시원하게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