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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즐기고 있는 직장인 보더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번 구정 연휴가 2/9 - 2/12 (금~월)인데요,
저는 2/10 설날 당일 하루만 집에 있으면 되서, 그 외 기간에 연차를 앞 혹은 뒤에 하루만 붙여서 비발디를 한번 갔다와보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은 곤지암 시즌권 끊었는데, 다음 시즌에 비발디를 고려하고 있어 사전답사 개념(?) 이랄까요 ㅎㅎ
혹시 여러분이라면 연휴 앞/뒤 중 언제 연차를 붙이시겠습니까?! 워낙 사람많다고 소문난 비발디이다 보니, 연휴기간 중 그나마라도 사람 적은 시기에 1~2박 정도만 갔다와보려고 하는데 구정연휴때 스키장을 가본 경험이 없어 고민이 되네요.
자유롭게 의견 공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연휴 전날 조기퇴근 이런거 없습니다
저라면 목요일에 갔다가 하루 쉬고 설 보낼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