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어제 저녁에 집 앞에다가 스노우보드 데크 3장을 버렸습니다.
더 이상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확정 받은 데크 3장을요..
그냥 아니고 대형폐기물 스티커 붙여서 버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한 장이 사라졌더라고요.
도넥 사버메탈 두장은 확실하게 부러져서 알 수 있지만...
그레이 타입알은 베이스가 세로로 찢어져서 자세히 안보면 모르거든요..
가져가서 뭘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서 글 올려요..
중고나라나 당근에 올라올거 같다고 주위에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뭐.. 진짜 그냥 걱정스런 마음에요..
아님 말구요 ㅎㅎ

Jyh

2024.04.03 20:06:52
*.38.53.158

타이발에 붙어잇는 빨간마크 스티커는 어디서 구매하는지 알수잇을까여?

조기축구외질

2024.04.04 10:26:54
*.235.6.150

네이버에 스노우보드스티커로 리뷰많은순으로 검색하시면 오가사카/그레이/버튼 기타등등 많이나옵니다.색상/크기 골라서 사시면되요

호요보더

2024.04.03 20:51:04
*.101.64.206

당근맨: "개꿀"

물러서지마

2024.04.03 21:09:54
*.255.49.92

아니 어떻해 타야 데크가 부러지나요, ㄷㄷㄷ 파크용 데크도 아닌데...

Snowpiercer

2024.04.03 21:42:55
*.38.40.171

빨간마크 스티키는 대형폐기물 스티커 인데요. 철물점이나 주민센터 또는 동네슈퍼, 근처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어요. 또는 시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폐기물 신청하고 그냥 버리셔도 됩니다.

bdsabasdbdsas

2024.04.03 22:47:00
*.123.254.24

제가 질문한건아니지만
데크데 빨간 나무 스티커 아니멈 아래 오가사카 빨간스티커 물어본거같아여!

ORCA

2024.04.04 08:29:41
*.33.207.41

제가 봐도 나무 마크 or 오가사카 스티커 물어본거 같네요 ㅎㅎ

한화이굴스

2024.04.04 04:39:51
*.227.236.61

궁금해서 그런데요
뭘 하시길래 데크가 저렇게 되나요..?

츄러스군

2024.04.04 08:53:15
*.111.13.71

추천
1
비추천
0
지인입니다 맨 왼쪽 도넥 노즈꼽혀서 부러지는거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山賊(산적)

2024.04.04 14:27:12
*.134.203.53

전향카빙이 데크가 부러질정도로 압력이 쎈가보군요.

파크에서도 부러지는 일이 드문데 라이딩하다가 부러진다니ㄷㄷㄷ

Snowpiercer

2024.04.05 07:39:56
*.244.159.217

아.. ㅎㅎ 타입알에 있는 빨간 스티커는 능력있는 어느 동생이 만들어준거고요. 도넥 사버메탈은 허리가 두꺼워서 하중을 많이 받는건지... 아님 제가 뽑기 운이 안좋은건지... 트릭도 안하고 라이딩만 했는데 부러졌네요 ㅎㅎ 타입알은 슬로프 빙판일때 토턴에서 터져서 팬스에 박았습니다. 철사로 되있는 팬스였는데.. 철사 하나가 길게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세로로 찢겼습니다!

자장면마스터

2024.04.08 06:09:51
*.41.30.174

데크부자...

YP광식이형

2024.04.09 09:42:41
*.131.159.86

그레이는 사진상으로는 말끔해보이네요.
당근 올라올수도 있겟군요. ㄷㄷㄷ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6141
221843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출석부 [58] 실링기 2024-10-15 5 274
221842 가을 비 온뒤 날씨가 추워진답니다 [3] 충근 2024-10-14   120
221841 요즘 가장 핫한 이슈 file [14] 아브라다카브라 2024-10-14 3 3463
221840 스노우보드 공책 팝니다... file [7] guycool 2024-10-14 3 2009
221839 보드만 교체 swap 맞 비교 시 동일하게 가져가야 하는 스펙은! guycool 2024-10-14 1 601
221838 대질 심문의 파괴력 !!! guycool 2024-10-14 2 980
221837 한국프로야구의 쓸쓸한 가을 [22] 혼타 2024-10-14 2 1554
221836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출석부 [52] 실링기 2024-10-14 6 188
221835 생소한 프리베이스 바인딩(회사 망함) [1] 무명의보더 2024-10-13   1710
221834 캐나다 북미 라이더들이 한국을 부러워하는 이유 [13] guycool 2024-10-13   3195
221833 냉탕 온탕 음주법! 라이딩 후 사우난 아닙니다! guycool 2024-10-13 1 1055
221832 2024. 10.13(일) 출석부 [32] 관광전용보더 2024-10-13 1 119
221831 예판 부츠도 왔어요 file [10] 청화 2024-10-12 4 1645
221830 저는 책 진짜 안 읽거든요 [4] 호크가좀더... 2024-10-12 3 1195
221829 겨울이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file [27] 참치에마요네즈 2024-10-12 6 2636
221828 문 닫는 알프스 스키장 [5] 칼슈미트 2024-10-12 5 2556
221827 2024. 10.12(토) 출석부 [34] YP맨 2024-10-12 3 123
221826 (나눔) 헝그리보더 바이어스 가이드북 file [8] 6500rpm 2024-10-11 9 1166
221825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나봐요... file [25] 취향 2024-10-11 4 2517
221824 스노우 최전성기 06-10 시즌의 기억 (넋두리) [29] 쿨러닝! 2024-10-11 18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