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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손처리를 이야기 하는데... 사실 전손처리라는게 수리 및 가치 평가에서 수리보다는 보상이 상대방에게 가치 평가가 높을 경우에 적용되는거지 단순 사고에서 전손처리하고 싶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아요...
즉, 데크 수리가 안되는 경우 전손처리가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리비에 약간의 보상금으로 해결되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판단이 어정쩡하여 전손처리를 하시더라도, 시세가를 잘 따져서 처리해야 할 것이구요...
아무리 사고를 당하였더라도, 자신의 입맛대로 전손처리를 스스로 결정할 수는 없는거지요... 보험처리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마도 수리비견적 얼마 나왔다고 보험사 측에 말하면,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해 주실꺼에요~
수리 후 실비청구가 가장 합리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