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는 참으로 친절합니다
손님이 왕창 많아도
많은 고객이 한꺼번에 밀려 북적거려도
차분하게 손님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합니다
지난번 무료 튠업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1시간동안 힘겹게 운전하여 차병원 사거리 도착해서
좌회전 받고 언덕바지즈음에서 보코 매장 앞 주차장에 진입하면서
문 밖에서 열심히 무료 왁싱하는 샵직원을 보았습니다
샵 안에는 벌써 많은 고객들이 쇼핑중인지라
무척 바빠 보였고 밖에선 신상 지로 헬멧 정리하느라
분주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왁싱서비스 하는 분은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미안한 마음으로 슬그머니 다가가
" 무료 이벤트 참가차 왔는데 지금 가능할까요? " 하고 물었는데
" 예 지금 가능합니다...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찾아가실수 있습니다 " 라고 답하네요
잠시 샵에 들어가 이것 저것 아이쇼핑을 하고 다시 나와
보드 왁싱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봤습니다
차분하게 정성들여 마치 자신의 보드 왁싱하는 듯 열심히 왁싱 해주더군여
이제 내 보드차례입니다. 베이스리무버로 깨끗이 닦에 내고 이제
왁스를 녹여 다림질로 이어가려 할 즈음....
갑자기 고객이 몰려 무료 왁싱을 잠시 멈출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여
맞겨버리고 나중에 찾아갈까도 생각했지만 이내
밖에서 헬멧을 정리하던 또 다른 관계자가 와서 다림질 완벽하게 완성하고
왁싱 마무리 방법까지 무료(?)강의를 해주는 성의를 보여주며
내 보드 왁싱을 끝냈습니다.
보코!~
고객 대함이 늘 한결같고 친절하여 즐겨찾는 샵이 되었네요
무료왁싱 이벤트엔 첨 참여했었는데 땀흘려 왁싱해주는 정성에 감동받았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내 보드 완벽 왁싱을 해준 두 분께 이자리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사실 그날은 두 분이 무척 바쁜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왔거든요
한결같은 친절과 변함없는 고객관리로
늘 초심잃지 않는 보코 되시여
꾸준히 번창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정말 최고로 좋아라 하는 샵이 었는데 이제는 최고로 싫어 하는 샵이 된곳입니다...ㅜㅜ..앞만 번지르 하면 뭐합니까?..속이 꽉차야지...실장님(새로오신분인지, 또한분 계신ㄱ건지..음..)부터 밑에 알바생까지..새로 들어 오시는 분들일수록 점점더 예전의 보코 마인드를 잃어 가시는듯 하더군요...정말 좋아하는 샵이 었는데 이젠 실망뿐인 샵입니다...ㅜㅜ
헝그리보더에 세일,이벤트란을 가장 자주 채우는 샵중에 하나가 보드코리아입니다.
항상 고객의 소리와 반응에 귀를 귀울이려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뭐 좋은 아이디어는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해주셔서^^ 딱히 말씀드릴건 없지만,
만약 제가 오너라면 이렇게 좋은 생각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런것들을
실천하는것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실천내용들을 다음 이벤트나 세일정보때 같이 알려주셨으면 더욱 좋을것 같구요.
그렇다면 "아 보코는 내 의견이 정말 반영되는구나" 라는 믿음도 생기고 친밀감도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선거때도 공약만 잔뜩 내세우고 선거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
모른척 하는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들을 다 가지고 있듯이 말이죠.
작년 여름 수프라팀 중고 구매하려다 물건이 마음에 안들어 포기하고 혹시나해서 갔던 보드코리아~~
거기서 그렇게 찾던, 아무데도 없던 독수리 한마리가 절 쳐다 보고 있더군요.
너무 기쁜 마음으로 돈 아깝다는 생각 없이 바루 집어들고 왔었습니다.
그 이후론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제 와이프도 그렇고 보드코리아만 다니고 있다는....
하지만 갈때마다 하나씩 들고 오는 바람에 많이 힘드네요...ㅋㅋㅋ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는 보드코리아 되길 기원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전 지방(강원도)에 사는 3년차 보더입니다. 일단 지방이라서 아니 강원도에 살아서 스키장다니기는 서울및 기타지방보다
훨씬 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이아닐때 느끼는 외로움과 허전함..은 이루말할수 잆군요..
보통 장비들은 시즌끝난직후나 여름 아니면 딱 이시기에 장만을 많이 합니다.
때맞춰 여러샾들은 이시기에 이월 세일을 하고요~하지만 역시 지방이라...
아무리 대한민국이 일일 생활권이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좀처럼 서울까지 가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건들도 직접 보지못하고 만져보지못하고 느껴보지 못한채 오직 인터넷으로 획인된걸 믿고 사는게 사실이구요..
따라서 물건을 받은후 맘에 안들확률이 높단 얘기지요~^^
제가 당부하고 싶은부분은 물론 그많은 상품들을 직접 자세히 온라인 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으시겠지만 온라인상에 올리실때
좀더 자세히 재질이라던지 좀더 자세한 사이즈및 기능들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습니다.
특히 의류의 경우에는 재질및 두께가 생각보다 앏던지 두꺼워서 실망할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부분 조금만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그리고 서울뿐만이 아닌 지방에도 정말 많은 열혈 보더들이 있다는거 잊지말아주시고요~소외계층을위한 생각 한번만 더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보코~예전에 딱한번 가본적있지만 제가 다녀온곳이라그런지 괜시리 눈길이 한번더 가는 그런 샾이네요~
마지막으로 보코 화이팅 입니다요~~^^
보코에서 이런 글 올릴때 마다 마음이 씽숭쌩숭 합니다.
물건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주변 샵들도 생각해 줘야지요..ㅋ 저 샵하는 사람 아닙니다.
지난 번에 동호회형한테 또 장비 바꿨다고 한 소리듣고 자중하려 하는데..이러심 안되죠..
ㅋㅋ
아무래도 이번주도 서울 나가야겠군요..
카드는 놓고 갑니다..
야쿠르트 100개정도 먹고 와야지..ㅋㅋ
캬~언제봐도 보코는 물건도 많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대박입니다~
올해 보코에서 장비를 사서 또 언제 살지 모르지만 자꾸 한번씩 들어가보게 되네요^^
주위사람 있음 꼭 강추 할께요^^ 항상 좋은 물건 착한 가격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손님으로 북적북적 되시길..~~
이제 너무 힘들어요..
그만..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