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가 사전공지가 없었던건 이번이 첨은 아닙니다..
휘닉스 워터파크 연간회원권 소지자인데요..
8월 말에 말도없이 문닫더라구요..
11월 초까지..
어차피 비수기에 운영도 안되서 문닫고 싶어죽겠는데
코로나라는 아주 좋은 명분이 생긴거라네요..
문을 닫을수록 적자가 덜나는 구조입니다..
겨울시즌도 보장 못합니다..
확진자라도 나오는경우에는 바로 문닫을수도있어요..
2월초 폐장도 불가능하지않습니다..
비발디 시즌권에 보너스로 휘팍을 주는거같은기분이네요..
웰팍이나 용평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거리두기 올라가는 순간 합법적 면피가 생기죠
확진자 다녀만 가도 좋은 구실
근처에 늘어만 나도 면피죠
울고싶은데 빰때려주기만 기다릴수도
너무오래 익숙해져서 못느끼지만
속에 골병든곳 엄청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