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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7도에서 출발하여 9도 까지 내려 갔습니다.
레드는 감자밭입니다. 다행히 굵지는 않지만, 한번 출발 하면 그냥 끝까지 내려오는 것이
안전 했습니다. 사람도 상당히 많구요.
오후에 레드리프트 점검 때문인지 운행 안했는데, 야간에는 운행 하더군요.
골드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리프트 대기 없이 바로바로 탔습니다. 슬로프 상태 양호
합니다. 낮에 잔뜩 쌓였던 눈을 살짝 밟아주었더니 꽤 좋은 상태가 되었네요.
올시즌 들어 휘팍, 하이원을 다니다 보니 용평과 비교 되는 것이 있습니다.
야간 시작시간이 용평은 1시간 늦게 시작하여 같은 시간인 10시에 끝납니다.
3시간. 골드는 2시간 반. 좀 아쉬운 감이 듭니다.
운영시간 상대적으로 짧고, 설질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