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차가 없고 시즌 중 1~2번정도 도둑보딩하러 리프트권+렌탈로 용평원정을 갑니다.
올해 새 데크를 구입했는데, 지금까지는 원정을 가면 렌탈을 했으나 기존 3시즌 동안 사용한 데크를 도둑보딩용으로 사용할까합니다.
저는 자차가 없어서 원정갈때마다 데크를 들고가야하는 번거로움, 원정 시마다 바인딩도 분해, 조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걱정되는데, 렌탈 데크 보다는 즐기기 좋을 것 같아 보유도 생각 중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현재 사용한 데크를 판매하는게 좋을까요 가지고 있는게 좋을까요?
판매하면 13~만원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저라면!!!
판매가격이 130만원이라 판매한다~~
하지만 13만원이라면 그냥 가지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