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매주 1회씩 총 4회 (비발디 1회 강촌 3회) 방문해서 처음 보드를 접한 4회차에 s턴을 성공한 보린이 입니다..
현재 심각한 보드 중독 증세에 시달려 내가 왜 2월 중순에 갔는지.. 왜 좀 더 열심히타지않았는지 자신을 원망하는 동시에 이젠 달리는 지하철이 뭔가 보드타는 느낌과 비슷해 출퇴근길에 굳이 서서 혼자 발을 꼼지락대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인스타와 유튜브는 온통 스노우보드 관련 릴스로 도배된지 오래입니다..
이제 저는 뭘로버티나요..?? 다들 다음시즌까지 어떤걸 하면서 버티시나요? ㅠㅠㅠㅠㅠㅠ
용평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