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있던 상고대들도 다 사라졌네요..
하지만 사진만으론 성수기 같은 풍경입니다.
레인보우 3>2 작은 조약돌같은 감자 있었으나 너무 좋았고
이어 렌파 탔는데 기온이 올라서인지 여기저기 뽀족한 돌들이 굴러다니는 구간이 좀 있었습니다.( 먼저 지나간 그룹의 벽타기 여파인지도?? )
내려와서 메가그린 한번 타줍니다.
파크 아직도 너무 훌륭한데 막고 펜스 철거중이네요.
자게 글에 골드 벽이 좋다는 말에 골드 넘어갑니다.
골드 밸리 후 파라 타려했으나 파라가 닫혔네요. 밸리만 세번 타고 브릿지 이동하여 오전 마무리.
오전11시반 까지 티고 점심먹고 곤돌라타고 다시 올라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베이스 쪽은 다 녹고 있네요.
물이 줄줄 ㅠ
오늘이후에도 잘 버텨주면 좋을텐데 ㅜㅜ
기온이 허락할지 모르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