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갔다 왔는데 계산에만 2시간 걸리고 주차정말 하기 힘들었어요
작년에는 그나마 장비(커스텀ics,트라이어드est)좋은 가격에 신발,시계(닉슨)써비스로 받아서 좋았는데
그냥 케리어하나 건져왔습니다.,,,
그런데 케리어가 왜 50%할인인거죠??? 분명 고를때는 60%였는데....
스트리트 쪽 의류 가격 괜찮더군요..
그리고 신데렐라 이벤트 당첨되어서 990원에 그라비스 운동화 장만했습니다.
가시는 분 꼭 도전해보세요..
하루에 수량이 정해진 이벤트이고 사이즈 색상 직원이 골라주는데로 신어야 하는데 웬만하면 맞는 것 빼주시더군요.
제것과 와이프 것 해서 2개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기능성 내복 강추합니다.
어제 하나 사왔는데 와이프가 하나더 장만하겠다고 또 가자고 하네요.
<후기>
그래도 첫날 일찍 도착해 첫번째 손님 입장할때 같이 들어가... 나름 필요한 물건들 잘 골라 구입했습니다. 덩치가 산만해서.. 스트릿쪽이나 보드복쪽은 아에 관심을 껏으며... 그라비스 운동화랑 백팩쪽에 마음에 드는 물건이 많아 몇개구입했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주차쪽으론 불편한점이 없었으며... 일찍 구입해서 일찍 빠져서 인지.. 계산하는시간도 10분내외였습니다. 아쉬어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구경하던 제 친구는.. 저보다 2시간 늦게 나왔구요.. 물론 계산하는 시간에만.. ㅡㅡ;; 암튼 버튼창고개방 후기를 통해서 많이 접해보신분들이라면.. 자기가 무엇을 사야할지 생각좀 하고 가시는게 아주 현명한 판단일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3월20일 토요일 버튼 파워세일을 한다는걸 알고 친구와 첫날공략하기로 다짐하고
아침 7시기상 세수도 아침도 다 패쑤한체 바로 제차로 광주 고고씽 ~~~~!
열심히 고속도로를 달려
아침8시20분쯤 도착~~! 차를 잽싸게 주차후( 다행이아침이라 주차도 편했습니다.)
후다닥 버튼 행사장 계단을 올라가보니 부지런한분들이 약20명정도가 잇더군요 ㅋㅋ
일단 첫번째 입장은 가능한거 같아 한숨 돌린후 ~~! 2시간여를 이것저것 농담 따먹기 하면서 뭐 살까?
오늘은 득탬은 무얼까? 과연 세일률이 얼마나 될까? 살께잇을깡? 기대반 걱정반 하면서 기다렷습니다.
기다리는도중 어느분이 커피도 나눠주더군요.. 버튼 직원분인줄 알앗는데 앞에서 기다리던 분이 커피를
뽑아 나눠주더군요 ..정말 감솨 감솨 ~~!
10시땡과 함꼐 입자장.. 들어가자 마자 가방을 공략햇음니다. 어퍼쳐 팩이나 디스토션팩을 사려햇기때문에
가방을 골랏습니다. 다행이 어퍼쳐 팩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 친구라 저랑 어퍼쳐랑 리퀴드팩 하나씩
집엇습니다. 그리고 나서 균일가 2만원 1만원 오천원하는 가방을 둘러보니 나름 쓸만한게 잇어서 몇게
득탬 햇습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주의를 쫙 둘러본후 닉슨 시계가 70% ㅎㄷㄷ 대박이더군요 ..
원래 계획에 시계가 없어서 뱅크, 플레이어 간지아템들을 들엇다 놧다 하다가 패쓰 ㅠㅠ
담 공략품목인 신발로 ㄱㄱㅆ 개인적으로 그라비스 신발은 완전 좋아해.. 제사이즈 잇는건 일단 다 골랏습니다.
사다보니 5컬례 ㅋㅋ 그래도 25000원 균일가라 10만원 한컬례값도 안되더군요 ㅋㅋ 친구는 7컬례 ㅎㄷㄷ
그러고 나서 스트릿 의류를 봣습니다. 볼컴 블랙 에고진 득템 ㅋㅋ 이것저것 보물 찻기 해보니~~! 쓸만한물건이 재법
잇더군요 . 밸트나 모자를 살려 햇는데 물건이 별루없어서 아쉬웟습니다 ㅠ 내복도 쓸만한게 만터군요 ㅎㅎ
다시 시계가 아른거려서 . 70%의 유혹을 못이기고 플레이어 은검 질럿습니다~~! 완전 초절정 득탬 ㅋㅋ
아침일찍 첫 입장이라 나름 살게 넘 많아 행복한 고민이었습니다~~~!
지름신과 사투후 어느덧 계산을 해야하는데 . 계산 줄이 장난 아니더군요 ..친구와 번갈아 줄을 섰다 쇼핑햇다 해서
그렇게 지루하지 않앗습니다 ㅋㅋ 계산원이 예상인원보다 너무 많타고 힘들어 하시더군요.. ㅠㅠ
친구와 와이프 저희 셋은 결의를 하고 아침 7시반에 집에서 나섰습니다. ㅋㅋ
매년 첫날 가서 좋은 아이템들을 많이 구입했었는대 이번에도 스트릿 제품들이나 운동화 등등을 구입하러 갔죠 ^^
우선 저희가 8시반정도 도착했을겁니다. 차들은 그리 많치 않어서 안정적인 자리에 주차를 하고 줄을 섰습니다. 대충
30번째 안으로 섰던거 같아요 한시간반정도 기분좋게 기다려준다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직원분들이 속속 도착하고
저희에게 커피까지 직접 타서 주시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역쉬 버튼 직원들 답게 멋쟁이들이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9시가 다 되어가쟈 사람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갑작스레 많은 사람들의 줄이 창고 뒤쪽까지 길에 이어지더군요 역쉬
일찍 도착해서 기분이 무척좋았습니다.
드뎌 10시에 입장하고 전 작년에 갖고 싶었으나 사지못한 가방쪽으로 달렸습니다. 눈에 띄는 순간 두개를 순식간에 잡았
습니다. 얼마나 뿌듯하던지 집에서부터 순서를 생각하고 간지라 다음은 그라비스 운동화였습니다. 맘에 드는게 너무
많아서 제것두 3개사고 아버님 어머님 친구들꺼까지 모조리 사버렸습니다. 그러고보니 8갠가 ㅋㅋ
와이프랑 엄청 좋아라했습니다. 다음은 짚업후드쪽으로 옮겨서 맘에드는 버튼,볼컴,닉슨 짚업후드를 마구 쓸어담았습니다.
제 체형은 역쉬 창고물건과 완전 맞아떨어져서 많은 아이템들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이리저리
둘러보다 크로스백을 하나 더 담은뒤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줄은 길게 이어져있었지만 원하는것들을 모두 담은지라
기다리는 시간은 크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다시 창고로 가서 왠지 모를 아쉬움에 슬리퍼를 더 담아오던군요
^^ 중간에 물건이 더 풀리고 마구마구 담았습니다. 계산대에서도 차분히 계산해주셨구요 계산후에도 직원분들이 다시 확인
까지 해주셔서 안심하고 60만원너치나 사버렸습니다. 담달 카드값이 좀 부담스럽긴하지만 그 무엇하나 아쉬운게 없는
쇼핑이었습니다. 늦게 오신분들은 원하던 물건들이 없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좀 많았던거 같은대 전 이번창고개방때도
만족이었습니다. 제가 쇠독이있어서 닉슨시계를 구입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그건 어쩔수 없죠 제가 할수 없는거니깐 그냥
포기했습니다. ㅋㅋ 내년에도 일찍 창고에 도착해서 좋은 물건들 구입할 생각입니다. ^^
3월 25일 후기
20일에 그렇게 많이 샀는대도 왠지 사지못한 운동화며 옷들이 생각나서 다시 창고를 찾았습니다.
비가 좀 주룩주룩 내렸지만 이번엔 후배한명을 더 델꼬 8시반쯤 집을 나섰죠 ^^ 가는길에 직원들 차도 발견하고 별탈없이 9시
반쯤 창고에 도착했는대 이번엔 10명정도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마지막날 왠지 더 세일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있었죠
이번에도 직원분들이 커피를 손수 타주셨습니다. ^^ 매번 감사
30분정도 기다리다가 천천히 입장했습니다. 20일보다 물건은 적었지만 그라비스 운동화가 25천원에서 2만원 내렸더군요 ㅋ
반가웠습니다. 이번에도 4개정도 더 사고(그래도 시중에서 한개사는것보다 저렴하니깐) 비니도 이리저리 골라 한개 더 샀습니다. 반바지도 눈에 띄어서 두어개정도사고 ~~~~20만원 너치가 않되어서 5% 할인권은 못써먹겠다 생각했는대
계산대에서 팀장님이 마지막날이니 할인해주신다고 하더군요 ㅋㅋ 거기다가 20일날 못받았던 반다나도 덤으로 주시고 암튼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에 좋은 선물을 저렴하게 할수 있어서 넘 좋았구요 이번에 산 물건들을 활용할 생각하니 넘 기분이 좋네요
번창하시구요 내년에도 꼭 첫날 일찍가서 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