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데크가 중요하네 부츠가 중요하네 바인딩이 중요하네 말들 많지만
보호대가 젤 중요합니다..... 넘어져도 안다쳐야 연습하고 늘고 하는거지....
근데 15년 만에 재개했는데 요즘 보호대 왜들 그모양일까요? 종이짝 처럼 얇아서 대체 뭘 보호한다는건지.... 뭐 특수재질이 어쩌구 저쩌구 충격흡수를 해서 근육과 뼈가 보호된다느니.... 웃기시네.... 넘어지면 졸라 아프기만 하더라 피멍만 잘 들더라~♬ 보호대만 2번 바꿨는데 소용 없더라~~♪♬
엉덩이 피멍 두번 난 덕에 겁나서 트릭연습 하나도 못하고 닥치고 라이딩만 했어요 ㅋㅋㅋ
헝글은 옛날에 만들었던 그 보호대를 다시 만들어달라!!!! 외 있자나.... 웨이크팬츠 같이 생긴 디자인에 라택스같은 두까운 패드 들어간거.... 패드 빼면 시즌방 잠옷으로 입고 여름엔 웨이크 팬츠로 입었던 그 보호대 말야.... 아 오왐마로 찍어도 무감한 대포알같았던 무보도 같이 ㅋㅋㅋㅋ
넘어져도 1도 타격이 없다고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