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겨울마다 보드에 미쳐 살던때가 언젠지...
이래저래 보드와 멀어진 삶을 살다 정말 오랜만에 헝그리보더가 생각나서 들어왔네요.
마지막 쓴 글이 2011년... 거진 13년만에 들어와보네요.
요즘의 스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0304~ 1213정도까지 타다가 결혼 하고 아이키우고
그 아이가 올해 초딩 2학년이 되서 이번 시즌에 다시 시작했어요~
(아이가 스키장 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가족 끼리 잘 타구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희때 20~30세대들 힙한 느낌으로 너도 나도 스키장 다닌거 같은데
지금 유행도 빠지고 찐 보더 스키어만 남았어여 ㅎㅎ
한참 보드 유행 하던 시절 20~30 분들이 엄마 아빠되서
복귀하는 분들 많습니다.. .샵에서도 현재 20~30 젊은 MZ 세대보다
예전에 타던 사람들이 엄마아빠 되서 아이랑 함께 가족끼리 와서 장비 사는 경우가 많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