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와서 슬로프 하단 보고 날씨보고 쫄아서 호텔방에서
야구 보다가 내일 어케 타지 했는데 막상 슬롭 올라가니 선선한 하고 맑은 날씨
기분 좋은 햇살 뽀얀 날씨 기온은 10도 아래.. 반팔에 자켓입고
렌파 내려오니 기분 up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다들 아쉬움은. 초월하고
기분좋게 즐기자 느낌이었어요~떡눈 슬러쉬 가득이지만 뽀득하니
슬러쉬를 가르고 지나가는 느낌 좋았고 렌파 마지막 경사
그린으로 가는길은 정말 타기 좋았네여… 렌파 중간에ㅜ낙엽이 많아서
가을이 온줄 ㅎㅎㅎ보더분들 표정 보니 다들 즐겁게 타는 느낌이라
기분좋게 시즌 마무리 했네여~~